대체로 월척 이상급을 재면 1~2cm 오차가 있습니다.
외산 앱까지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거의 마찬가지예요.
써본 건 아니지만 하라스라고 기준이 되는 물건을 구매해야하는 일종의 유료 앱도 마찬가지랍니다.
물반고기반은 기준척을 천원 지폐나 라이터, 담배 등의 물건을 사용합니다.
'물고기 길이재기'라는 앱에서는 적당한 길이의 물건을 몇센티미터라고 인식시켜서 기준척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계측할 때 기준척을 같이 놓고 찍어야 하며
찍고나서 기준과 고기의 이미지에 폰의 계측자를 맞춰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리 효용이 있다고 할 순 없습니다.
재미로 하거나 대략적인 사이즈를 확인하는데만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몇번 해보면 은근 불편해서 저절로 물리적 계측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외산 앱까지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거의 마찬가지예요.
써본 건 아니지만 하라스라고 기준이 되는 물건을 구매해야하는 일종의 유료 앱도 마찬가지랍니다.
물반고기반은 기준척을 천원 지폐나 라이터, 담배 등의 물건을 사용합니다.
'물고기 길이재기'라는 앱에서는 적당한 길이의 물건을 몇센티미터라고 인식시켜서 기준척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계측할 때 기준척을 같이 놓고 찍어야 하며
찍고나서 기준과 고기의 이미지에 폰의 계측자를 맞춰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리 효용이 있다고 할 순 없습니다.
재미로 하거나 대략적인 사이즈를 확인하는데만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몇번 해보면 은근 불편해서 저절로 물리적 계측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기준이 되는 무언가를 같이놓고 찍는건데 비슷하긴합니다.
계측되는 물고기는 입체(특히 입위치)인데 평면으로 기반된거라
찍는 방향과 투사 거리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밖에 없고.
몸통 두게가 두꺼운 큰고기로 갈수록 오차범위는 커질 수 밖에 없는..
그냥 그 비슷한 크기의 고기를 잡았었다 정도의 수준뿐이죠.
일반계측자도 입을 정확히 밀착시킬 수 없는 계측자도 mm 단위의 정확한 계측이 안되죠.
입을 대는 부분이 낮아서
몸이 제법 두꺼운 4짜만 넘어가도 입부위 0점 밀착이 안될법한 계측자는
정확한 계측만을 포커스로 본다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계측자죠.
상품규모가 제법 큰 낚시대회의 경우, 입밀착 가지고 싸움이 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입밀착이 중요해서, 입대는 부분이 충분하게 큰 계측자를 입쪽으로 경사가 지도록 해서
붕어체중이 밀착부에 쏠리도록해서 계측하죠.
0점 밀착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큰붕어일수록 기록사진을 찍는 방향만 살짝 틀어도 1~2cm는 쉽게 눈속임이 가능하거든요.
mm 단위의 사진판독형 기록경쟁이라면, 입을 정확히 밀착시키지 않은 계측사진은 기록면에서 전부 무효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