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12대 정도 대편성을 주로 합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좌대설치에서 받침틀, 받침대까지 설치하고
이후 순서(절차)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낚시대를 모두 다 펼친후 다시 한대씩 찌맞춤(수심맞춤)을
하는지?
아니면 한대 한대씩 찌 맞춤을 하면서 전 낚시대를
편성하는지요? 후자라면 앞 찌맞춤한 낚시대에 먹이를
달아 던진후 다음 낚시대 찌맞춤을 하는지요?
저는 전자의 경우거든요? 왠지 대편성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 같아서 빨리 대편성하는 노하우가 있는지요?
태풍 안전에 유의하세요~~
대편성은 포인트 보이면 거기에 맞는 칸수 수심 맞추고 미끼 바로 달고 기다립니다
그날 그날 몇대를 피는지는 다릅니다
빠르기는 하시던대로 대충 예상만해서
다 던져놓구 수심 맞추는게 훨씬 빠르다구 압니다.
한대맞추고 미끼넣던, 전부 깔아놓고 하나하나 맞춰가며
미끼를 넣던 그 시간차가 별로 안날겁니다.
저는 포인트에 도착하면
먼저 대편성을 머릿속에 구상하고
찌가 잘들어가지 않을거같은 곳부터 먼저 편성합니다.
맹탕이나 자주해봤던 곳이라면
낚시대를 전부 널어놓고 하나하나 맞추며 미끼를 넣습니다.
어떤분들은 한대한대 맞춰가며 미끼(지렁이)를 넣는다고 하는데
활성도를 보기위해서 랍니다.
어떻게하든 큰의미 없다고 봅니다.
미끼 끼워 던지면서 케미 깔맞춤 합니다.
한대씩 핍니다 쉬운자리부터 후다닥피고 찌맞춤할때도있구요 찌맞춤하랴 모하랴
두시간날라가서
찾던생각이
제일간단하게 수조에서 맞춤하시고 낚시대집에 찌셋팅해노시고
현장가서 바로 펴서 미끼달고 하는게 빠르지요
독조시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동출시는 우선 10대 거치후에 시간되면 수심 맞추고
미끼 꼽아 던지고 다 같이 모여 먹거리 시간이면 그냥 거치하고 나중에 합니다.
동출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기에 느릿느릿 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가. 머릿속 구상대로 왼쪽부터 낚시대를 일단 주욱 펼쳐 놓구.
나. 왼쪽대부터 한대씩 수심 맞춰 뽀인트에 투척하고,
다. 떡밥, 글루텐 갠 다음,
라. 왼쪽대 부터 떡밥 글루텐 달아 던집니다~~
떡밥부터 갠 후, 낚시대를 던져야 된다고 하는데,
낚시터 가면 머가 급한지,
습관이 이렇게 들었네요~~^^
자리한 포인트에서 가장 입질 확률이 높아 보이는곳 순으로 대편성을 합니다.
첫대부터 미끼를 끼우면서 편성을 합니다.
받침틀, 받침대 설치 후 눈여겨본 포인트(포켓)에 맞는 칸 수부터 대편성 합니다.
비가오거나 급한경우에는 미끼달지 않고 수심만 맞춥니다.
그 후 일괄 미끼달고 낚시합니다. 입질 없고 할 것 없으면
추가로 몇대 더 폅니다.
급하지 않고 여유있을 경우에는 수심맞추고 바로 미끼 달고 한대씩 편성합니다.
대편성 중 옆에 조우가 한수 걸어내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미끼 끼우면서 정확한 찌맞춤 합니다
짬낚이나 빠른 대편성이 필요할 땐 우선순위 포인트 부터
찌맞춤하면서 미끼 달구요
활성도도 볼겸 미끼운영에 참고할겸
미리 달아던져놓아요.
의외로 대편성 중에 덜커덩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접을땐 그날 입질빈도가 작았던 순으로 접습니다.
하는게 습관입니다. 편성 다 끝내고 글루텐 개고
좀 기다렸다가 몇대씩 미끼 교체합니다.
찌맞춤은 이미 되어있어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수심재고 바로 미끼 끼웁니다.
물론 고수는 아닙니다.
전 중앙 부터 넣을 자리에 맞는 칸수를 정하고 찌세워 보고 수심 체크 후 옥수수 달고 투척~
좌 우 좌 우 식으로 넣을 자리에 마춰 칸수 마춰서 .. 한대 한대 펴 줍니다.
찌는 두목정도 남겨두고 빈바늘로 던져놓습니다
다 편후엔 케미만 나올정도로 스토퍼를 내리고 미끼달고
투척합니다
널어놓코 밑밥 치고 미끼 답니다 찌맞춤 시간도 쏠 쏠 한 재미 지요
빨리 넣코 싶은 마음 있지만 기다림 을 즐기면서^^^^^^^^^^^^^^^^^^^^^^^^^^^^^^^^^
일반적으로 12~14대 피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가능한 한대한대에 의미를 두고 필려고 노력합니다.
맹탕에서는 그냥 막깝니다. ㅅ 모양이나 M모양이나 드립다 다깔고 찌 맞춤 하면서 미끼 달아줍니다.
요즘 밀고 있는게 MM이모양 입니다 ㅋㅋ
먼저 맘에드는 포인트먼저 수심 맞추고 미끼달고 퐁당~^^
그 외 포인트는 긴대 짧은대 교차로(w형상) 퐁당 편성합니다.
낚시대 8대로 편성합니다.
정면쪽 장대는 나중에 피는 편입니다.
즉 1번대로 짧은 대 자리는 측정이 가능하니 몇몇만 대중 +-를 가늠하고 시작합니다 ㅎ
찌맞춤하고 미끼달고 던져놓고 계속 셋팅합니다.
맹탕은 12대 던져넣고 미끼달고 찌 맞춤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못한 다양한 방법이 있군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미끼도 바로 달고요
파포가 안생겨요
ㄱ.
대략 4.8칸이나 5.2칸으로 물속 바닥 상황체크.
12대편성 가정한다면 3대 간격으로 풀스윙후 당기면서 바닥지형 및 수심 체크합니다.
ㄴ.
머릿속에 지형 3D 이미지화 시킨 후 계절에 따른 시간별 이동동선을 예상하고 각 지점에 맞는 칸 수 별 낚시대 셋팅
합니다.
ㄷ.
12대 다 피고 난 후 각 낚시대 수심 찌 맞추고 낚시합니다.
2.수초지역.
ㄱ.
가슴장화신고 들어가서 수초정리 or 수초제거기 사용
ㄴ.
바닥 톡 하고 찍을때까지 한대 한대 정성을 다해 편성합니다.
저만의 데이터 누적.
활성도 좋을때 저수지에서 입질 패턴
대낮에 가장긴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초저녁 갓낚시위주의 짧은대 2.6칸~2칸
밤 10시~1시 가장 긴대 4.8칸~6.0칸
밤1시~새벽4시 중간대에서 짧은대 3.6칸~ 1.7칸
한 저수지 계절별로 상, 중, 하류등 모든 곳에서 20번넘게 낚시하면 붕어의 패턴과 이동경로가 그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