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주말 출조만 가능한 초보 조사입니다..
강원도로 출조를 많이 하는데요..
문제는 6월초부터 물속에 수초가 한 20쎈치 정도되는 수초가 있습니다,.,
입질이 이 붕어 마음대로 입니다,,, 올라 올때는 잘올랑고 ,,
빨고 들어가 고하는데요..
찌가 10분후에 자리 찾는게 문제라는것죠,,
지금 하는 스타일은 옥올림 정도 인데 ...
이상하게 초봄에가 더많이 잡혀요,, 날도 더추운뎅....
궁금증은 찌 내려갈때까지 기다린다 아님 수초 없는 데를 찾아서 낚시를 한다 ..
이것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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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봉돌과 무거운 찌로 셋팅하여서
봉돌이 수초를 누르고 바닥까지 내려야 하고
목줄 또한 길면 수초 위에 자리하므로
짧게하여야 바닥에 안착율이 높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합사줄이 유리합니다
잘 내려가는 한 구멍을 찾아서 정확한 투척이 관건입니다
기존의 채비에서 약간의 변형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초의 언저리나 쩔어보이지만 쏙쏙 채비가 안착되는 곳에서
입질을 받을 확률이 훨씬 높아요~
그리고 입질또한 깨끗합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면 입질도 지저분합니다.
채비가 안착이 잘 되는 지점을 공략하시길~!
공략해야겠내요 감사합니다
훌치기 바늘을 매달아 포인트의 수초를 긁어 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요즘은 특공대(?)라고 하여 이런 용도에 특화된 바늘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든상황인줄알면서
대물이있다는판단되서면
극복할방법과 하고자하는의욕을 가지고
할것이되
마음가짐이 못하거나
내스스로 대물이없다고판단된다면 그곳을
떠나는것이정답입니다
낚시~~
믿음이있어하합니다
배우고자하는의욕이 있어야합니다
편안함만을 추구하는낚시만을 고집한다면
제개인적인생각엔
올바른낚시를 배울수가없다고생각합니다
그런낚시(편안한)만을고집하면 불평불만도 많아지게됩니다
이상은 새길님을위한쓴소리였습니다 모라하거나말거나
현장설명...
현재수초가20쎈티정도의키라면 봉돌이나떡밥으로누르기엔
역부족이라 여겨지네요
그정도의수초가 보일정도면 수심도그리깊지않다고보여지며
그렇다고보면
댓글속에 어느정도 답이있는듯합니다
제생각엔 수초낫이젤로 무난해보일듯싶고
특공대는 더힘들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이러한장비들이없다면 맹탕지로갈수밖에요
길님!
제가드린말씀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면식도없는길님이지만
월척이란테두리안에서 조금이라도배워가시라는뜻으로
말씀드린것이며
어떠한경우라도 의욕을가지고했을때 결과물은분명있다는것
말씀드리고싶네요
늘안출하시고 대물상면하시길...
받으실수 있고요 지금 바닥안착이 어려우면
갈고리로 걷어내거나 외바늘채비나 가지채비.또는
목줄 슬로프를줘서 입질 받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쓴소리 아 낚시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만주라님 저한테 죄송할일을 하신게 아니옵니다..
그 쓴소리가 저한테 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글들 감사합니다 .. 글 재주가 없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