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푼대 찌에 원줄은 쎄미 3호쓰고요 유동봉돌에
밑에 스위벨 3호 채비입니다.
캐미달고 무바늘에 캐미3분의2 노출로 찌맞춤후
바늘달고 미끼달고 수면에서 7cm정도 노출시켜
던져놓았읍니다.총 8대입니다.
바람한점 없고요...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찌가 눈으로는
식별하기 힘들정도로 서서히 아주 서서히 올라와 있읍니다.
다시 수면에서 7cm정도로 재투척하여 던져놓아도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보통 대류때문이라면 찌가 어느한쪽으로라도 움직여져
있어야되지않나요? 근데 어느한쪽으로 의 움직임도없이 그자리
그대로인 상태에서 찌가 아주 서서히 올라옵니다.
8대 전부 비슷하게요.
이거 뭐가문제인지 찌맞춤을 잘못한건지 아님 자연적인
현 상 인것인지 고수님들의 따듯한 조언을 구해봅니다.
날씨가 너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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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상승이로인해
바닥권에서 기포가발생합니다
그기포가 라인과 찌에 달라붙으면서
눈에보이지않을정도로
시간이지날수록 천천히 찌가 상승하게되는거죠
그런경우 채비를 회수하지마시고
몸쪽으로 낚시대를 조금만 당겨보시면
그로인해 라인의 기포와 찌에달라붙은 기포가
떨어지면서 최초 찌맞춤으로 내려갈겁니다
기포로 인해 찌가상승한다해도
입질엔 아무지장없으므로 넘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수조에서 자유낙하 시켜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조봉돌과 본봉돌과의 연결된 줄이 이론처럼 생각보다 팽팽하게 직립이 되지 않습니다.
찌의 순부력이 낮을수록, 예민한 맞춤일수록 이 구간이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정렬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지금같은계절에는 어쩔수없어요^^
더운데 안출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