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개글

일단 저의 조행기로 인하여 월척을 시끄럽게 만든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00% 이해는 못 하겠구요 제 입장에서 판단 할때 공개하여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공개한 저수지 이구요 그렇다고 조행기를 올릴때 마다 저수지를 공개한 것도 아닙니다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를 하고 조행기를 올렸다는 악의성댓글 때문에 자주 가던 저수지 임에도 불과하고 제차 가서 확인했고, 제가 볼때는 다른저수지로 착각하고 그런 댓글을 다신 것 같은데 그점이 저를 욱하게 한 것 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공개글에서 댓글로 망신 아닌 망신을 준 행동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욱하여 일일이 답글을 달아서 빌미를 제공하고 시끄럽게 하여 죄송합니다 주변 선배 지인분들께서 걱정하시며 저도 잘못이 있으니 댓글에 토 달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 하셔서 그럴 생각이였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무언의 압박도 받은 느낌이며 그 사람이 누군지 알고 대꾸하고 글을 적느냐는 말도 있었는데요 그말이 저를 움직이게 하네요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요 제가 사람만나서 정말 경우 없는 짓을 한적은 없다고 생각하며 뭐든 도움을 드리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분이라는 무언의 인물께서 월척에서 얼마나 유명하고 어떤일을 했던 제가 눈치볼일 없으며 누가 맞는지는 상황을 따지는 것이지 나이와 이름으로 따지는것이 아니기에 더 떳떳합니다 만약 잘못이 있다면 이미 지나간 일을 탓할 것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이후를 어떻게 해결할것인지를 말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가 이리 오바 아닌 오바를 하는 것은 낚시를 다니며 어린나이때문에 느꼈던 수모 아닌 수모 때문임을 글을 진심으로 읽으신다면 느끼실 겁니다 무튼 이 일은 공개적으로 사과할건 사과하고 사과받을건 받고 싶은 마음으로 먼저 사과글을 올립니다 차후 조행기를 올릴때는 한번 더 고민하고 생각해서 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으며 하나하나 댓글에 토 달지 않을것이며 묵묵히 제 신념대로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