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대물 낚시꾼 입니다. 대 편성을 하고 새우를 달아서 낚시를 시작..... 아무런 입질도 없다가 새벽 4시경 찌가 쭈~~욱....;;; 구구리 구구리 구구리만 9수하고 붕어는 얼굴도 못봤습니다. 대물도 가끔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출조 했지만 구구리 성화에 구구리를 피하는 방법좀 알켜주세요 ^^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지렁이, 새우, 참붕어, 거의 답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해안가 계곡지......
구구리 성화가 심한곳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드리대십시요
당진쪽 구구리는 이제 글루텐까지 드시더군요
옥수수는 그냥 간식으로...
맘편히 잡수시고 대물입질이라 생각하시고 충분히 마음 설래시길...
적응되면 방생까지 합니다
구구리 성화가 정 싫으시다면
다른곳으로 알아보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구구리가 달려들면 그때는 답 없습니다^^
그냥 구구리 하나씩 처리하다보면 예쁜 님 얼굴 보실수 있을겁니다^^
얼마전에 구구리피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잘아시는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구구리를 잡아서 구구리 살로 해보시면
구구리 성화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 말 어디서 들었슈?
4짜다님~
채집망을 이용하여 구구리 치어를 채집하시고
구구리 치어를 미끼로 활용해 보십시요
잘 아는 고수의 말씀인데 이후 구구리를 만나지 못하여
확인은 못하였습니다
제가 케미님께 들었던 내용이었을까요....
정말 골치아픈녀석입니다.
안출하세요.
서부경남에서는 최고의 대물미끼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각자 10대씩..
동료랑과의 거리는 7미터 거리..
초저녁 구구리의 성화에 새우는 포기하고,
자정무렵 옥수수로 올장전..
새벽에 동료는 8~9치급 붕어5수..
저는 해뜰때까지 구구리 성화..(참고로 두사람 밑밥 사용한적 없음..)
이해 되시져..ㅎ
같은저수지라도 자리에 따라 틀린것 같네여~
자리 옮기시져..
전 전남이지만 충청지역으로 낚시갔더니 구구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ㅠㅠ
식물성, 동물성 모든것을 다 먹어 치우더군요..
구구리 성화를 피하기 위해 별 짓을 다 해보았지만 무용지물이더군요..
아침나절에 메뚜기 사용해 봤는데 구구리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침이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밤낚시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밤에는 써 보지 않아서 ㅋㅋ 한번 사용해 보시고 저한테 알려주세요...
이곳은 구구리가 없거든요...
좋겠네요.
밥톨이님 정보감사 합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참고 하지요,
구구리는 무조건 없어지는데... 중요한건 나프탈렌 주위에 고기가(붕어도 포함) 하나도 안 꼬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그냥 찌만 바라봐도 좋다!! 하시는분만 던지세요~~~~~~~~!!!!!!
자판기 엔드 화면 ㅡㅡ;;
덜 타는 포인트도 있데요~ 대물 나올 확률이 높으니 몇번을 드리대서 뿌구리 성화가 없는 포인트에
앉아 도전해 보심이~~~
옥시기 까지 먹어 치우는 구구리에 손들었습니다 뾰족한수 없을까요?
아주 심통맞은 놈이지요~
이놈 주둥이에서,바늘 빼내기가 동자개 바늘 빼기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구구리만 걸리면,그냥 가위로 주둥이를 잘라버립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