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번씩 어느곳에서는 글루텐이 잘먹힌다 .해서
글루텐을 한번씩 사용합니다 .
다른게아니고 일반 국산 글루텐이있고 요새많이들
쓰시는 마루큐 있지않습니까?
마르큐3 ,5 종류가 많더군요 바닐라 딸기 해초 메론 등등 ..
점성이 강하거나 약하거나 성질이 틀리더군요 ..
제가 알고싶은것은 글루텐에 적합한 낚시바늘 호수와
바늘에 달았을때의 양 ,그리고 점성 ,동절기에 적합한
글루텐 종류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것은 마르큐5
바닐라 그리고 3번 딸기쓰고있습니다.
떡밥이라든지 글루텐이라던지 이게 캐스팅할때의
믿음이 부족합니다. ㅠ 그래서 자주 교체하는편입니다 .
글루텐 낚시 노하우좀 가르쳐 주십시요 고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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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하시고 주무시나바여?
채비 회수할때 확 채서 건지지 마시고 아주 천~~~천히 건지면 껌같은 형태로 바늘에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믿으세요^^
생각보다 잘 안떨어집니다. 초저녁에 달아둔거 담날아침에 걷으면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ㅋㅋ
저빼노코 낚시가면 글루텐이 아니라 글루텐 할배가 와도 꽝치실겁니다 ㅋㅋㅋㅋㅋ
글루텐 그거 입질을 몇번받아도 잘 안떨어져요..
초저녁에 달아놓고 아침에 입질보시고 잡으시는분도있습니다^^
저도 글루텐쓰는데 붙어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고민하긴합니다 ㅎㅎ;
저는 국산 비아글루 쓰는데 생각보다 점성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달때 목줄과 닿는부분을 한더 더 꼭 눌러줍니다 하면 더 잘 붙어 있는거 같드라구요
반죽할때 물을 한꺼번에 안넣고 조금씩 치대면서 넣으면서 되게 씁니다.
그리고 에코스페샬 떡밥 조금 넣어주면 케스팅 잘못돼서 채비 회수해도 바늘에 처음 그대로 달려 있습니다.
저는 에코스페샬을 섞어 사용하고 1시간 주기로 교환해 줍니다.
바늘은 뱅에돔 6~7호 사용합니다.
48대 휘돌려치기 합니다.
작은봉지에 표시된 손모양으로 잡고 젤 윗선까지 물을 붓습니다.
입질올때까지 놔둡니다.
기본은 그 선에 맞춰서 배합하시고
숙련되면 물의 양을 나름대로 가감하여 물성을 조절하면 됩니다
바늘에서 이탈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초저녁에 던져놓은 글루텐에 아침입질을 보는것을 실감하게 될것이며,
캐스팅 할 때 생미끼 처럼 줄을 짧게해서 새총처럼 튕기는 캐스팅은 이탈이 쉬우므로
슬로우로 유연하게 대을 들어주는 캐스팅을 권장합니다
마루큐 글루텐은 단품만 사용하고
잉어를 붕어.잉어를 동시에 노린다면 어분을 30%정도 배합하면 됩니다
또
이탈방지에 도움되는 분홍색 코팅바늘을 사용하면 점착력이 향상됩니다
잠시 놓아두면 물먹어서 뻑뻑해집니다...손으로 막 주무르다가...좀 된거같으면 물 조금더붓고 또치대고...
그래도 뻑뻑하면 물더붓고 치대고... 뱅에4호 감성돔2호 붕어6호 대충대충 바늘막해서 배스터 합니다...
글루텐의 종류보다 포인트 문제인것같더라구요...
아침까지 냅둬두 입질오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좀 질퍽하게해도 투척시에 잘 안떨어집니당... 어떤날은 다른분들보다 조과가 우수할대도있고...
어떤날은 못할대도있고 그날그날 운에 따라 틀려지기에...전 대충하는편이랍니당...
글루텐은 겨울철에는 특히 경시변화가 심합니다
글루텐이 얼었다 녹게되면 그만큼 점성이 떨어집니다
글루턴 비벼서 봉지에 넣고 주머니에 보관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ㅋㅋ 저는 오래 기다리는 패턴은 딸기
글루텐3번이 점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페레글루
글루5 순서죠 저도 바닥할때 충주 조정지땜 입석낚시터에서 살았었죠 일하고 퇴근후 낚시 다시 출근 ㅎㅎ 글루텐 믿으셔도 됩니다 특히 대물 글루텐낚시는
한번던지고 움직임 없음 그냥 둡니다 입석에서 새벽1경 던져둔 글루텐 미끼에 동트고 7시경에 더더더 입질을 본적이 있습니다 글루텐 믿으시고요 자신의
찌 맞춤 자신을 믿으세요 입질없다 들썩들썩 걍 입질할때까지 기다리세요 믿고 기다리는 자에게 꼭 옵니다 잠 또는 대구리가요 ㅋㅋ
먹을 놈들은 다 먹씁니다 ㅎㅎ
저두 마루큐5하고 국산한강 바닐라 .딸기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어느날은 단품으로 또 어느날은 5번하구 바닐라를
아님 세가지를 다 섞을 때도 있읍니다 ..
그냥 열심히 하시는게 젤일듯
딸기는 곰표 딸기로 추천드립니다
내일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생미끼가 더 좋습니다. 저는ㅠㅠ
글루텐이야 항상 지역할을 하죠. ..붕어 이놈들은 당최 ㅎ
동절기 글루텐 낚시는 글루텐 양이 적을수록 고기들이 흡입을 더욱 쉽게하더군요,,,
마르큐 3번만 가지고 배합을 하신다면 3번 100cc + 물 120cc 로 잘섞어서 10분간 방치해두시고 낚시하실때 콩알만큼 달아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바늘이 보여도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대신 바늘도 붕어바늘 3호나 4호정도로 작은바늘을 사용하시고,
글루텐 물성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3번 100cc + 물 100cc 로 섞어서 10분간 방치해둔뒤, 낚시하실때 바늘에 한번만 훑어서 투척하시면 붕어가 흡입하기 쉬울것입니다. 물성은 정확히 맞추시지 않고 대충 저정도 양으로 섞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주로 제가 동절기 사용하는 배합법이 있는데 3번 50cc + 와다글루 50cc + 신베라 글루텐 50cc + 물 170cc 이렇게 섞어서 10분뒤 30회정도 치대어서 사용합니다. 콩알(대두) 크기로 투척하시면 물속에서 금방 풀어지고 글루텐 잔분만 남기때문에
집어 효과도 어느정도 보였습니다. 낚시하시는 장소가 유료터인지 노지에서 낚시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동절기 낚시는 미끼가 큰것보다 작은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물은 적은듯하게 반죽해서 손에 물을 묻혀 가며 주무르면 자신이 좋아하는 점성이 될겁니다
바늘은 365일 이세바늘 4~5호로 죽~갑니다
미끼교체는 하루 두번정도 교체 하구요
대물낚시면 단단해서 바늘은 다 감싸고요, 하우스라면 그냥 바늘에 훏어서 사용하고요.
양어장 떡밥겸용 낚시라면 조그많게 달아 꾸준히 던져 주시고요.
중층낚시라면 그냥 바늘로 긁어서 늘어지게 달고 합니다.
때로는 빨간색 딸기글루텐으로, 하얀색 바닐라로도 해보고 반응이 좋은 쪽을 쓰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많은 경험으로 요령있게 쓰셔야 합니다.
글루텐낚시 너무 많은 법칙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쩔때는 한시간 동안 들어가 있어도 쭉욱 늘어져서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루텐으로 꽝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을 것입니다. ㅜㅜ
전 아무래도 강냉이 조사인가 봅니다.
조과는 대부분 남들보다 많이 잡습니다
현장에서 고수들의 사용법을 잘 살펴 보심이.
주로 내림을 하다 보니 가는 원줄과 목줄에 무미늘 2호나 3호의 작은 바늘을 줄겨 쓰게 되는데요.
내림은 가능한 작은 바늘에 작게 달아야 입걸림이 잘됩니다.
조금 큰 저수지에서 3호 바늘에도 4짜급이 그대로 걸려 나옵니다(항상 뜰채를 대므로 터질 염려 없어요)
초보 시절에 고수들의 팁한가지는 붕어 떡밥용 바늘은 가급적 작고 가볍고 강한 바늘을 써라 였습니다.
지금도 그방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만 절대 빗나가지 않더군요.
그러나 대물의 출현이 잦은 곳에서는 바늘 홋수를 5호나 6호로 조금 크게 쓰기도 합니다.
의외로 글루텐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의심나시면 손씻는 물통에 글루텐을 담궈보세요
붕어가 물면 잡고 안물면 못 잡네요 다만 잘 안 문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