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마루큐 3번 딸기 글루텐을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대물낚시로 하다보니 떡밥 만들때 봉지에 물 표시선잇자나요 거기서 젤아랫단계로 맞춰서 엄청 단단하게 사용하는데도 이게 금방금방 풀리는거 같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잇는건가요?. 요기 사람들 말들어보면은 초저녁에 달아놓고 아침에도 그대로 달려잇다는데 저는 한 한시간정도밖에 안가는거같에요 ㅜ 오래달려있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혹시 순수글루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른종류를 섞어서 사용하는 건가요?? 저는 주로 매주콩이나 겉보리 옥수수 이런 것들만사용하다 최근에 글루텐을 사용하는데 제가 미숙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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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했다고 해서 오래 물속에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요
글루텐이 물을 흡수하기때문에 크게 부풀어 오르면서 바늘이
이탈됩니다
그래서 점성 즉 물 비율을 기존보다 반을 더 부으셔서
한참을 주물러 보시면 모찌처럼 말랑말랑 해지면
물속에 들어가더라도 물이 흡수가 안돼
오래도록 달려 있겠지요
뭉치고나면 20회정도만 치대주세요 반죽하듯이.. 바늘꿰실때에는 글루텐자체를 손가락 반마디만큼
동글동글 해주신후 밀어끼우지마시고 바늘 끝부분터 새우나 옥수수끼듯이끼워주시고
바늘귀 윗부분 목줄까지 살짝 감싸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조물조물 이쁘게 만들어주시면됩니다
설명은길었으나 거기서거기입니다 글루텐을밑어보세요
글루텐에서도 바늘쪽안쪽부분이 바늘을 잡고있어야한다는 느낌으로 알고계시면됩니다 ㅎㅎ
그게 정보 얻는데 가장 쉽고 글루텐을 정확히 구사하기 좋습니다
물을 질게하더라도 치대기를 많이해주면 시간이 지나도 물속에선 잘 붙어있습니다.
잔챙이가 건들지 않는이상 잘 붙어있고
글루텐의 장점중하나는 다른 미끼보다 입질표현이 정확하다고 할수있어서 찌오름이 살짝만올라왔을때 챔질을해도 후킹이 잘 되어있습니다
물에 양도 아가파라나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넣구요
불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의경우 처음에 물 넣고 휘휘 저은다음
떡밥그릇의 귀퉁이에 하나의 덩어리가 되게큼 해둡니다
이과정에서 치지대지 않습니다
이대로 5분 이상 방치해두고요
바늘에 달만큼만 띠어서 두서번 도물락 거리고 바늘에 답니다
글루텐은 잡어의 입질이나 바늘이 움직이지 않는한
신장이나 다른 떡밥처럼 분해가 안됩니다
어떠한것도 투척된 글루텐을 건들지 않으면
하루가 아닌 일두일 이상도 갑니다
물속에서는 솜사탕 않에 바늘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긁어 달때와 긁어달은후 손으로 뭉치는것 두가지 방법을 주로 쓰고 둥글게 뭉치늣 이유는 물위에 노출된 수초나 장애물이 있을시에 둥글게 달면잘못던져서 장애물에 언처젔을경우 한번정도는 장애물에 바늘이 걸리지 않고 회수가 가능할수있는 잠점이 있다입니다 그 이외에는 손으로 뭉칠이유기 없어요
어떠한배합을하든 물속에들어가면
부풀어오르면서 바늘과이탈하게마련입니다
그리고 글루텐이녹아야붕어의입질으받을수있다는것을
우린알고있습니다
글루텐속에는 감자후레이크라는성분이함유되어있는데
감자후레이크를 감싸고잇는것이 바로글루텐의역할이며
붕어의미끼역할을하는것은 바로 후레이크라고보시면됩니다
그러므로 집어제역활을하는글루텐이 물속에서오래도록풀리지않고있다면
그역할을다한다고볼수없는것입니다
글루텐이 빨리풀어져야붕어가 좋아하는감자후레이크를드시고찌를올려주므로
글루텐이 풀어지는속도에는그렇게예민하게반응을안하셔도
된다는것입니다
정 의심이 가시면 조그만 덩어리를 발앞에 담궈두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세요...
표면은 좀 풀어지지만 형상이 그대로 앉아 있을겁니다.
1시간 보다는 훨씬 긴시간 미끼로 기능 할겁니다.
달려 있다고 믿으세요
아니면 짧은대에 낚시와 상관없이 하나 던져놓고 시간경과 후 살며시 들어보시든가
물 배합선에 중앙에 맞추면 표준이며
아침까지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천천히 들어보면 바늘에 묻어있습니다
바늘도 코팅(흰색,분홍색)바늘 사용하면 더 낫습니다
오래 매달려 있을꺼에요 ㅋ
하지만 전 30분 에서 1시간 주기로 교체 해줍니다
나름 집어한다 생각 하고 교체 해줍니다
조과는 글쎄요? 더 좋을까요?
다만 물 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입질표현이 달라질수는 있겠죠.
케미 켜면서 달아놓은 글루텐에 아침이 되어 입질 받는걸로 봐서 건드림만 없다면 글루텐과 바늘은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비를 회수했을때 글루텐이 없다고해서 바늘에서 빨리 이탈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글루텐은 치대면치댈수록 섬유질이없어져
한번에 글루텐이 이탈된다봅니다.
붕어들이 글루텐 덩어리보다는 마지막바늘에 남아있는 글루텐(섬유질)을 흡입하지않나봅니다.
조위에DJ님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글루텐 마니치대는건 속공(경기)내림낚시에서 사용많이합니다~
글루텐3 물비율은 자기 선호에따라 (딱딱하게 하면 캐스팅에 잘안떨어지고 늦게 부풀어오름 묽게하면 그반대)
물속에 들어가면 솜사탕처럼 부풀어 올라서
그안에 바늘이 숨게되죠 ..
그리고 치대면 안되요
휘휘저어서 한쪽에 몰아놓고 5분뒤부터 사용 하면 되요 ..
여러번 하다보면 딱 이정도 라는 눈대충이 나올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 도x만 쓰기에는 너무 찰지가 심해서 일부러 글루텐5에 도봉 2:1정도로 섞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도 하루이틀은 계속 유지 되더군요
저는 대충 둥글게 바늘에 달아서 바늘귀만 꾹꾹 눌러줍니다~~
이 횟수도 많다고 생각되는데
제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