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배님들에 의해 항상 많은 걸 배웁니다..^^
선배님들은 요즘 같은 시기나 평균적으로 글루텐 다대편성 대물낚시 하실때 원봉돌채비시 찌부력호수 봉돌 몇호 먹는 찌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어떤것이 적당한지 궁금하네요. 저같은경우는 6~8호 봉돌 사용하는데 조과가영...^^
딴지걸어봅니다.
다들 대물낚시하신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시니까 대물만 잡히던가요?
제가 가입한지 몇일만에 예전글과 요즘 묻고 답하시는 글들을 보니 가장 중요한것을 빼먹는 것 같아서 말인데요...
채비가볍게 해서 많은 크고 작은 입질들을 잘 읽어내는게 대물낚시인가요?
대만 많이펴놓고 약은 입질까지(잡어포함)파악하자고 하시면 그게 대물낚시냐 이말입니다.
여기 대물낚시 질문하는 방 아닌가요?
전부 대물낚시한다하면서 질문이나 답글들은 거의가 그냥 바닥낚시하시는 분들 대화같아서 말씀들입니다.
종종 대물낚시 고수의 향기가 묻어나는 분들의 답글에 저도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마는...
대물낚시채비는 큰붕어를 잡기위한 채비인데 거의 모든분들은 사이즈 상관없이 많이 낚기위한 채비를 하시는것 같네요.
대물낚시한다면서 대물낚시 흉내만 내는 것 같아서요.
물론 낚시에서 장르따져가며 피곤한 논쟁하고 싶은 건 아닌데 대부분 마릿수 채비기법에 낚시대만 대물낚시처럼 많이 펴놓고도 자기는 누가 물으면 대물낚시꾼이네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욕먹을 각오로 용기내봅니다.
저도 떡밥으로 출발해서 새우통째로 낚시 즐긴지는 얼마안되었읍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다른종류의 낚시채비(떡밥낚시,중층,내림낚시 등)들은 변형되고 계속 기술이 바뀌어질런지는 몰라도 엄격히따져봤을때 (굳이 장르를 논해서 명칭을 붙인다면) 대물낚시채비는 세월이 흐르고 장비가 발전한다해도 채비원리는 원래 그대로 갈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말 쓸까말까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주둥이가 보살인지라 또 끌적대고 있네요.
*랄 놈이 개** 떨고 **졌네~~~ 내지는 그래 **놈 너 잘났다 등등 욕먹고 아작아작 씹히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몇일 월척에서 잠수타지 않아도 되게 욕은 살살해 주세요.^^
대물낚시용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큰 물고기만을 낚는 낚시’라고 풀이가 되어있다. 붕어낚시에서 큰 물고기란 ‘월척급 이상의 붕어’를 의미한다. 즉 붕어낚시에서의 대물낚시란 월척급 이상의 큰 붕어만을 골라서 낚는 씨알선별의 낚시기법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대물낚시는 기법과 채비, 미끼 등 다양성을 갖지만 그 중에서도 큰 붕어만을 선택하여 낚아내는 씨알선별의 근본은 미끼사용에 있다.
이렇게 씨알선별의 근본인 특정미끼를 이용한 대물낚시의 역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2000년대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을 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1200여 년 전 중국 당나라 때의 선비 한유(韓愈)가 이미 새우와 거머리를 미끼로 하여 대물낚시를 한 기록을 남겼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400여 년 전 조선 효종 때의 선비 조석윤(趙錫胤)이 이미 기다림의 대물낚시를 한 기록(친구에게 보낸 서찰)이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인 1930년대에도 새우와 옥수수를 미끼로 한 대물낚시를 한 기록(계용묵의 낚시질 독본)이 있다.
송귀섭 낚시춘추연재
대물낚시라하여 무조건풍덩채비라는건 고정관념이고요. 저는 4~7호 사이로 사용하고 원줄은 30대 밑으로는 카본4호줄을 사용하고
30~36대까지는 카본3호줄에 4~5호 봉돌 그 이상에는 5~7호 봉돌 사용합니다.
역시 다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부력이 낮은 것 일수록 입질이 유난히 잘오고 표현력또한 좋다는게 사실입니다.
생미끼 대물낚시는(옥수수,콩..등 포함)
작은 녀석들이 쉽게 잘 덤비지않고
덤벼도 찌에 전달되는 입질로 구분이 어느정도는 가능한 채비를 말함아닌가요?
베스터에서의 글루텐 낚시는
베스터 이다보니 개체의 크기가 다른 곳 보다는 크다보니 대물낚시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 아닌가요?
베스터 이다보니 채비 또한 조금이라도 예민하게
사용을 하고자 질문 하신 듯 하구요.
터마다 다르겠지만
잉어가 없는 곳에서는 옥내림..등을 구사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 보면
베스터에서의 대물낚시 라는 의미는
흔히 말하는 대물낚시와는 조금 다른 의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호 내외봉돌을 쓰고 있지만 찌맞춤만 예민하게 해서 편성합니다.
Fx4호줄을 쓰니깐 더가벼우면 불편하더라구요
4~5호가 적당 하더군요‥
카본 5호 원줄에ㅡ 8호봉돌
스위벨채비 ㅡ감시3호바늘 3호 ㅡ외바늘 글루텐
채비 10년이 지났습니다
갈아탔는데..대물낚시 봉돌 7~8호 쓰다가
스위벨채비 4호 쓰고 손맛은 봤네요~~~
손맛보기엔 저부력이 대세인듯~~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다들 대물낚시하신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시니까 대물만 잡히던가요?
제가 가입한지 몇일만에 예전글과 요즘 묻고 답하시는 글들을 보니 가장 중요한것을 빼먹는 것 같아서 말인데요...
채비가볍게 해서 많은 크고 작은 입질들을 잘 읽어내는게 대물낚시인가요?
대만 많이펴놓고 약은 입질까지(잡어포함)파악하자고 하시면 그게 대물낚시냐 이말입니다.
여기 대물낚시 질문하는 방 아닌가요?
전부 대물낚시한다하면서 질문이나 답글들은 거의가 그냥 바닥낚시하시는 분들 대화같아서 말씀들입니다.
종종 대물낚시 고수의 향기가 묻어나는 분들의 답글에 저도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마는...
대물낚시채비는 큰붕어를 잡기위한 채비인데 거의 모든분들은 사이즈 상관없이 많이 낚기위한 채비를 하시는것 같네요.
대물낚시한다면서 대물낚시 흉내만 내는 것 같아서요.
물론 낚시에서 장르따져가며 피곤한 논쟁하고 싶은 건 아닌데 대부분 마릿수 채비기법에 낚시대만 대물낚시처럼 많이 펴놓고도 자기는 누가 물으면 대물낚시꾼이네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욕먹을 각오로 용기내봅니다.
저도 떡밥으로 출발해서 새우통째로 낚시 즐긴지는 얼마안되었읍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다른종류의 낚시채비(떡밥낚시,중층,내림낚시 등)들은 변형되고 계속 기술이 바뀌어질런지는 몰라도 엄격히따져봤을때 (굳이 장르를 논해서 명칭을 붙인다면) 대물낚시채비는 세월이 흐르고 장비가 발전한다해도 채비원리는 원래 그대로 갈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말 쓸까말까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주둥이가 보살인지라 또 끌적대고 있네요.
*랄 놈이 개** 떨고 **졌네~~~ 내지는 그래 **놈 너 잘났다 등등 욕먹고 아작아작 씹히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몇일 월척에서 잠수타지 않아도 되게 욕은 살살해 주세요.^^
글루텐달면 끄는 입질이나 들다마는 입질이 계속나와서 질문한겁니다..^^
대물낚시는 여러모로 고부력찌를 쓰지만 요즘엔
글루텐으로 대물을 노려야하는때가많은지라 거기서
고부력찌에 글루텐 . 이게 괜찮나싶어 궁금했던겁니다.
월척이잡히고 작은게잡히고가 궁금한게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글루텐으로 대물낚시할때에 문제기때문에
대물낚시관련된게 맞다고보는데 너무 멀리보시는거같네요.
서비스 바로가기
전체서비스
더보기
국어 사전사전 본문
주요뜻
① 큰 물고기만을 낚는 낚시 전체보기 .
검색단어
대물낚시
형태분석 : [+大物+낚시]
상위어 : 대물, 낚시
바로저장
단어장 선택 후 저장
문법/뜻
관련어/학습
예문
검색결과
명사
큰 물고기만을 낚는 낚시.
실전 낚시 활용하기
대물낚시는.
일명 풍덩채비라 불리는 아주 무거운 찌맞춤과
아주 큼직한 바늘을 사용합니다.
---> 작은 물고기를 솎아내기 위해서입니다.
---> 대물붕어를 강제로 뽑아낼 수 있도록 바늘이 튼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대물 낚시 채비..|작성자 라이트닝
이러한 대물낚시는 기법과 채비, 미끼 등 다양성을 갖지만 그 중에서도 큰 붕어만을 선택하여 낚아내는 씨알선별의 근본은 미끼사용에 있다.
이렇게 씨알선별의 근본인 특정미끼를 이용한 대물낚시의 역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2000년대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을 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1200여 년 전 중국 당나라 때의 선비 한유(韓愈)가 이미 새우와 거머리를 미끼로 하여 대물낚시를 한 기록을 남겼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400여 년 전 조선 효종 때의 선비 조석윤(趙錫胤)이 이미 기다림의 대물낚시를 한 기록(친구에게 보낸 서찰)이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인 1930년대에도 새우와 옥수수를 미끼로 한 대물낚시를 한 기록(계용묵의 낚시질 독본)이 있다.
송귀섭 낚시춘추연재
30~36대까지는 카본3호줄에 4~5호 봉돌 그 이상에는 5~7호 봉돌 사용합니다.
역시 다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부력이 낮은 것 일수록 입질이 유난히 잘오고 표현력또한 좋다는게 사실입니다.
생미끼 대물낚시와
베스터 에서의 글루텐 낚시는 장르가 조금은 다른 거 겠죠.
생미끼 대물낚시는(옥수수,콩..등 포함)
작은 녀석들이 쉽게 잘 덤비지않고
덤벼도 찌에 전달되는 입질로 구분이 어느정도는 가능한 채비를 말함아닌가요?
베스터에서의 글루텐 낚시는
베스터 이다보니 개체의 크기가 다른 곳 보다는 크다보니 대물낚시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 아닌가요?
베스터 이다보니 채비 또한 조금이라도 예민하게
사용을 하고자 질문 하신 듯 하구요.
터마다 다르겠지만
잉어가 없는 곳에서는 옥내림..등을 구사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 보면
베스터에서의 대물낚시 라는 의미는
흔히 말하는 대물낚시와는 조금 다른 의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 이구요.
언젠가는 저도 비슷한 질문을 드렸더랬습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고난에길이죠..
시간이지나면서 즐길수있는 여유를가져보세요..
저는 생미끼를 위주로 낚시를 함니다만 베스터에서 글루텐낚시를 가끔합니다..
처음에는 입질이없어 찌와 채비 에 문제인가 무척 고민많이 하였슴니다...
지금은 풍덩 던져놓고 찌불보면서 하루밤을 지새우고합니다..
운좋으면 덩어리들이 얼굴보여주고 운안좋으면 빈작이 태반이죠..
그래도 대물낚시한답시고 돌아다니면서 즐거운점은
쾌적한 나만에공간과 밤하늘에 별들이 친구해주고 한잔에 이슬에젓어 밤을새울수있는
이런 공간이있어 힘닿을때까지 해보려고합니다...
[신고하기]
애초 대물낚시라함은 참새콩을 이용하여 씨알선별력을 가지는낚시였지
배스탕에서 글루텐써너 큰거잡는다고 대물낚시가 아니었죠
그렇거생각하는저도 이제는 배스탕 옥수수글루텐 낚시만 거의합니다 ㅋ ㅋ
저는3호 모노줄에 4.5호에서 5.5호사이 돼지감자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