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짜 출몰 소문이 자자하고
물론 블루길 배스 밭이긴 하고
수질은 1급수에 물색은 청옥빛깔 이구요
심심하지 않게 이름모를 온갗 산새들이 노래불러주고
물가에 나자빠진 거목 주변에는 마름과 부들이 조화롭고
누가봐도 여기엔 대물이 있게 생겼다 는 그곳
고기 못잡아도
낚시대 한번 드리워 보고싶은 그곳
하지만
차 에서 짐을 가지고 700미터 숲길을 걸어어가야 하는데
4 짜 출몰 소문이 자자하고
물론 블루길 배스 밭이긴 하고
수질은 1급수에 물색은 청옥빛깔 이구요
심심하지 않게 이름모를 온갗 산새들이 노래불러주고
물가에 나자빠진 거목 주변에는 마름과 부들이 조화롭고
누가봐도 여기엔 대물이 있게 생겼다 는 그곳
고기 못잡아도
낚시대 한번 드리워 보고싶은 그곳
하지만
차 에서 짐을 가지고 700미터 숲길을 걸어어가야 하는데
힘들게 꼭 붕어 를 잡아야 겠단 생각보단.. 그냥 물 가 근처에서 낚시하는거에 만족합니다
자신이 '전투낚시'인이라면 기꺼이 가야죠.
대상어가 있는곳이라면 장소, 상황 불문하고 도전해야죠 ^^
일반적으로 가지고다니는 낚시짐을 모두 활용한다면 기본 두세번은 왕복인데...낚시짐 나르다 방전~~
포인트가 너무좋아 꼭 자리해보고 싶으시다면 낚싯대 3~4대 받침대 동일갯수(땅에 꼽아서사용) 의자 미끼
요렇게 짐을 최소화해서 한번에 운반 가능한 최소의 짐으로 한번정도는 도전해볼듯 합니다....
낚싯꾼이 그림같은 포인트를 지나칠수가 있을까요....
년중 단 한번 단디 준비해서 할만한 정도는 되는거같습니다 ㅎㅎ
짐발이해도 그렇게 덥지 않을거같고~~저 같으면 도전한번 해보겠습니다..^^
얼른봐도 찌만 세우면 바로 올라올 것 같은 좋은 포인트 마다하고,
차 바로 앞 반질반질 광이난 맨바닥 허허벌판에 대편성 하는 게 생각나네요 ^^
지금은 장박 아니면 엄청 고민 할 것 같네요 ?
4짜 나오니 머니 하는 소문난 곳은 안갑니다
1박이면 너무 힘들듯 합니다.
요즘은 텐션이 떨어진건지......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포인트 선정하고 앉습니다.
저는 황제낚시매니아이고
귀차니즘신봉자입니다.^^
간이 받침대 낚시대 한 5~6대로 장비 간소화하여 가보십시요. 꼭 필요한 것들만 한번에 적당히 옮길만큼 들고가시면...
낚시대 적게 편성한다고 고기 못잡으란 법 없으니... 적어도 님의 마음을 채울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1박 간소화하여 도전할거 같습니다.
2번정도 해보겠네요.
아직도 2~300m는 세바리씩 하면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가방메고 의자 파라솔(또는 텐트) 이렇게 들고 들어가요 들어가고 나올때 " 1818ㅈㄹ머네 "
하면서도 아무도 멀어서 오지않고 붕어도 잘나오니 힘들어도 만족합니다
전 아직은40대라 이러고 다니지만 50대가된다면
못할듯합니다 ㅎㅎㅎ
이 세상 고기가 거기에만 다 모여있다면 당연히 가야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고기는 많으니
편한 자리 찾아 힐링할 곳을 찾아 가겠습니다^^
혼자는 포기 일행분 있으면 가겠지만
혼자는 안갑니다. ㅎㅎㅎ
운동 삼아 가도 700m... 하... 좀 멀긴 합니다만 ㅋ
저라면, 포인트 상황을 어떻게든 최대한 파악 후,
든든한 대 5대 정도와 받침대, 미끼, 빵, 우유 작은 가방에 챙겨 넣고(여차하면 받침대 생략),
가벼운 의자 하나 들고 가서, 1박은 무리이니 밤/낮 하루씩 탐색을 먼저 해볼 것 같습니다.
집에서 멀지만 않다면요. ㅎㅎ
올여름 직업을 바꾸고는 점점 힘에 부칩니다.
그림이 좋다면 700m라도 간소하게 준비해서 낚시할것 같습니다. ㅎㅎ
주말에 70M짐바리 하다 어깨 탈골요~~~
못갑니다~~~
1.내가 얻을 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3키로 정도 떨어져야 운동도 되고~~~
낚시대 한개..
막 쏘다녔는데..
지금은 짐이 많아져서..그림에 떡이네요..
바로옆 생자리가 탐나도..
자리불편하면 안앉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