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낚시 중 입니다 17시에 왔는데요 지금까지 깔짝 거리는 입질만 보고 시원하게 빨거나 올리는 입질 한번을 못 봤네요.. 여기 저수지에 5회째 출조 인데요 항상 깔짝 거리네요.. 다른곳에서 낚시 할 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유난히 여기가 그러네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채비는 원봉돌 외바늘 채비 입니다 도와주세요..ㅜㅜ
미끼도 가장작게 목줄은 길게요
낚시하는장소에서식하는붕어습성에따라찌올림이다르지말입니다^^
깔짝거리고꾸물거리는찌놀림에챔질해도월척이상이잡히고..
중후하게몇마디이상올리는찌놀림에챔질해도잡고기,붕애등이잡히지요..
채비보다는낚시하시는장소에서식하는붕어의습성을이해하시는게좋을것같은대요..한번도아니고5회출조시때마다찌놀음이같다면그곳붕어의찌놀음이아닐런지요??
아래위로 깔짝된다면 붕어일 가능성이 많겠지만
좌우로 깔짝된다면 물방개로 의심됩니다..
물방개 많은곳은 좌우로 많이 깔짝되고 부력을
예민하게마춰놓으면 상하로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특히 옥수수미끼 쓰시면 껍데기만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확실히 물방개가 옥수수속살 파먹는겁니다.
물방개는 새우도공격하고 참붕어도 공격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