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하하인데요
대물낚시는 얕은데 풀잇는데서 하는거라고 알고잇는데요..
제가해보니깐 얕은수심에서는 겉으로볼땐 그냥물인것같은데 던져보면 물속에풀이너무많아서 던질때마다 찌높이가 계속달라져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낚시를 도저히 못하겟는데요-_-
그냥 물속에 풀같은거없고 약간깊은데는 정말 대물이 안잡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무하하인데요
대물낚시는 얕은데 풀잇는데서 하는거라고 알고잇는데요..
제가해보니깐 얕은수심에서는 겉으로볼땐 그냥물인것같은데 던져보면 물속에풀이너무많아서 던질때마다 찌높이가 계속달라져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낚시를 도저히 못하겟는데요-_-
그냥 물속에 풀같은거없고 약간깊은데는 정말 대물이 안잡히는건가요??
풀떼기 좀 있는곳이 붕어들 은신하기좋아
확율좀 높을뿐이지
맹탕
깊은곳도 붕어 잘나옵니다
댐낚시도 종종가는데
36칸 던지면 초리대 바로앞에 찌서는곳도
붕어잘나와요
(맹탕입니다)
물색만 따라준다면 수심20~25cm되는 곳에서도 나오는게 붕어인지라..
꼭 얇은곳에서만 하는게 대물낚시(다대편성낚시)는 아닙니다.
붕어가 있다고 생각 되시는 곳에 던지시면 됩니다.
얕은데 있다고 생각 되면 얕은곳에
깊은데 있다고 생각 되면 깊은곳에
포인트 선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중 포인트도 고정관념에 빠지면 나락에 떨어지기 가장 쉬운 대표적인 예입니다.
1년 365일 입질 받을 수 있는 장소는 항상 변합니다.
발목 밖에 안차는 맹물 일지라도
수십미터 수심일지라도
물만 있다면 입질 받을 확률은 존재합니다.
다만, 당시 여건에서 확률이 높은 곳을 짚어내는 것은 낚시꾼의 몫입니다.
겨울철의 저수온기를 제외한(겨울철에도 얕은 수초(부들)지대에 수온이 빨리올라가기 땜에 시간대별로 수초대물낚시를 함)
장황하게 설명하자면 한도 없으니 생략하고
주로 봄부터 늦가을까지 수초대물낚시를 하는 이유는
수초지대가 붕어의 은신처인 이유도 있으나(직공(들어뽕)낚시)
회유하던 대물붕어가 먹이활동시 연안으로 나오기 땜에
특히 수초지대가 먹잇감(새우, 참붕어, 물벌레 등등)이 많으므로
맹탕에서의 덜컥수보다는 초밭이 대물상면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게 낳을것 같습니다
흔히 다대편성 수초낚시에 잔챙이는
한번에 삼킬수 없는 메주콩이나 참붕어
새우등을 미끼로 하였으나 요즘 추세는
미끼의 다양화로 떡밥을 사용해도
대물낚시로 칭하는 추세라 하겠습니다
물론 수초가 없는 맹탕에 다대편성하여
하는 낚시도 대물낚시라 하겠지요
중요한건 밑밥질로 불러 모으는 낚시인지
붕어가 먹이활동이나 지나가는 길목에
찌를 새우느냐가 대물낚시와 떡밥 집어낚시의 차이라 생각되네요ᆢ
있네요
일단 결론은 낚시에 정답이 있을까요?
정해진 대로 해서 대물을 낚을 수 있는 조사님이
있을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들고요
이런 이유가 낚시의 매력 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 입니다
질문자님의 물음에 저의 대답은 위의 선배님들이
답해 주셨구요
대물낚시란? 에서 변변치 않은 말씀 드려보자며는
낚시를 많이 하시게 되면 4짜도 낚고 4짜 후반도 낚고
하사게 되겠지만
언젠가 덜커덩~!! 하고 순간 적으로...
붕어 구경도 못하고 채비가 팅~~하고 터지는
그런 일이 생길 겁니다
여기서 채비를 높이는게(원줄호수 또는 목줄호수) 맞을까요?
개인적으로 원줄 3호 이상에 케브라 합사 10센치 내외를
선호합니다
낚시란게 너무 많은 변수가 있기때문에
질문자님의 낚시 성향에 따라 달라지리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바닦낚시는 일단 채비를 바닦에 안착 시키는게
첫번 째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수초작업하고도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바닥 깨끗한데를
찾으세요
맹탕에서도 킁거 잘나 옵니다
지금 시기에는 수초를 노려야 되지만요
다른채비라고 대물못잡는것도아니죠ㅎ
대물을 잡기위해서 기준을두고하는 셋팅이죠
정해진건없습니다ㅎ
저또한 산란기빼고는 맹탕낚시좋아합니다ㅎ
그렇다고 조과가 좋다는 보장은 없고 자기 만족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낚시는 취미 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낚시는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깊은곳에서 하셔두 4짜5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