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렁이한통이 양도그렇게 안많고해서 저는아껴쓰려고 한마리씩만 끼우는데요..
대물낚시는 자꾸 많이끼워야된다고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어짜피 냄새는 같을텐데 꼭여러마리끼워야만 대물이잡히는건가요??
그리고 보통 지렁이몇통씩 사가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지렁이한통이 양도그렇게 안많고해서 저는아껴쓰려고 한마리씩만 끼우는데요..
대물낚시는 자꾸 많이끼워야된다고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어짜피 냄새는 같을텐데 꼭여러마리끼워야만 대물이잡히는건가요??
그리고 보통 지렁이몇통씩 사가시는지요..
하지만 시각효과(한마리였을때 묻히는걸 고려)와 잔챙이를
피하려 여러마리꿰기를 하는데 한마리라고 대물이 안먹는건 아니죠.
저는 즐겨사용하진는 않지만 쓴다면 주로 두,세마리를 뀁니다.
지렁이가 작을경우는 여러마리, 좀 크다싶으면 두마리 누벼뀁니다.
지렁이도 요즘 비싸네요.
4천원씩하는데 10대끼니 한통이 비워지더만요.
그러니까 한마리당 140원꼴 되는데
한대에 세마리를 꿰면 400원정도니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배스터 에서는 한마리 꿰어도 상관 없지만 흙속에 파묻힙니다
그래서 3마리 이렇게 사용 합니다
토종터 에서는 잔챙이 때문에 여러마리 사용 합니다
어차피 10마리를 꿰어 놓아도 월척 이상은 입속에 다들어 갑니다
주로 대어낚시를 할 때 지렁이 네댓 마리를 한 바늘에 허리꿰기 방법으로 겹쳐서 꿰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꼭 대어낚시가 아니라도 흔히 사용한다.
이 방법은 지렁이가 물 속에서 여러 마리가 뭉치는 습성이 있어 지렁이 활성도가 높으며, 둥글게 뭉쳐진 지렁이를 큰 붕어가 한 입에 흡입하므로 입질도 아주 중후하고 차분하다.
꿰는 방법은 우선 한 마리를 허리꿰기하여 바늘 허리 쪽으로 밀어놓고, 다시 한 마리씩 보태어 꿰어 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중에서 긴 지렁이 꼬리 한두 가닥을 다시 잡아 바늘 끝에 감아서 꿰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수초지대에서 대어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지렁이 꿰는 방법 (송귀섭의 붕어낚시 첫걸음, 2007. 10. 15., 송귀섭)-
이렇게 설명합니다..
한마리를 꿰면 윗분 말씀처럼 뻘속으로 더 빨리 들어가서 미끼가 함몰 될 확율이 높고 여러 마리를 꿰면 미끼 함몰이 늦고 똘똘 뭉처서 미끼로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꿰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지렁이는 보통 2통 정도 가지고 다니며 자생 미끼 채집하거나 옥수수등으로 병행 하여 씁니다
여러 마리를 꿰어도 작은 붕어가 입질하면 잔챙이를 잡습니다.
여러 마리를 꿰면 지렁이가 서로 둥그럽게 뭉쳐 지렁이가 지형물에 파고 들어가 미끼로서의 기능을 반감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작은 붕어가 쉽게 먹을 수 없어 대물붕어 유인에 유리합니다.
저는 겨울에는 지렁이 2~3마리에 옥수수 한 알을 한 바늘에 달아 대물붕어를 유인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유야 있겠지만
포인트만 맞다면 반마리만써도
나옵니다
지렁이 한통
8치급 너무나와서
반쯤쓰고
한마리 세동강 내 쓴적있습니다
댐낚시가면
떡밥 지렁이 짝밥써서
두통
보통은 한통만 준비합니다
정도 꿰서 사용하는데. 1마리 뀌더라도 대물은 나오겠죠
잔챙이 많은 토종터는 사실상 지렁이는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한바늘에 지렁이를 5~6마리 궤어 크게하면 잔챙이가 못 건딘다고 하는데 실제는 입으로 넣지 못할뿐 쉴새 없이 공놀이하듯 가지고 놀지요
찌가 춤을 춥니다 그러다가 지렁이가 흐믈흐믈해져 뜯기기 시작하면 잔챙이들이 마구 몰려들어 뜯어버려 개끗한 바늘만 남죠
다만 큰붕어가 와서 먹을때 까지 시간을 끌어주는것이지요
배스터라고해도 한마리가 아닌 여러마리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배스터는 아무래도 잡어가 적어니한두마리만 궤어도 오래 남아 있죠
실제 제 경험으로 여러마리 궤면 입질 없던곳이 한마리만 궤어 넣어니 잘 나오는것을 경험한적도 있습니다
대신 지렁이를 한마리만 낄 경우 누벼궤기하는것이 지렁이가 뻘속으로 파고들거나 묻히는것을 예방하기 좋습니다 머리와 꼬리는 끝부분을 필수로 관통하는게 좋습니다
여러마리를 끼울때는 첫마리나 중간에 2~3마리째 지렁이의 끝부분을 마지만 지렁이를 끼고난후 바늘에 걸어주면 지렁이 이탈도 없어지고 파고 들어가는것도 방지해주며 여러마리를 끼어도 구슬처럼 둥글게 말립니다
활성도가 좋을때는 굵은놈 한마리만으로로도 충분하고, 지렁이가 잘 먹힐때 미끼가 부족하다면 잘라서 써도 입질은 잘 오더군요.
일단, 바닥상태를 봅니다. 뻘층이냐 혹은 모래바닥 또는 마사토냐....
왜 바닥상태를 보냐면 뻘같은 경우 지렁이 습성상 파고들겠죠.
그래서 뻘층에서는 바늘에 끼울때 환대(희고 굵은부분)는 가급적 건드리지 말고
환대를지나 바깥쪽에 가깝게 끼워야 뻘로 파고드는것을 방해할수 있습니다.
지렁이의 이동수단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이 환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부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반대로 마사토나 모레바닥같은 경우는 위와같은 뻘층보다 미끼가 비교적 그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볼때
움직임을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 환대를 기준으로 안쪽에 끼워주면 그 만큼 지렁이의 활동성을 늘려주는 셈이 되겠죠.
붕어가 지렁이를 먹기위해 다가오는 것은 특유의 냄새와 움직임이라고 하는데, 무엇이든간에 이렁이의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줄때
조과는 따라오는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