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 어종이 잉어 향어인데요~ 매번 출조시 느끼는 거지만 입질이 대부분 낚시대 차고 나가는거라(낚시대는 하이옥수 5칸 쓰고 항상 4mm 고무줄 1.5m 짜리 뒷마개에 걸어둡니다) 찌맞춤이랑 찌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끝보기로 해 볼려하는데요~ 꼭 유동 봉돌을 써야하나요? 그냥 일반 고리봉돌 5~7호 정도에 초릿대에 캐미 달아서 써 볼려고 하는데 고수님의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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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봉돌이 달려도 무게 영향을 안받는게 좋겠지요
따로 봉돌은 살 없구요 물흐름이 크게 없는 곳이라면 고리봉돌 8호정도 물흐름이 많은곳은 13호 .. 13호도 흘르면 대낙은 어렵습니다..
고리봉돌 한쪽구멍을 니퍼로 눌러서 구멍을 좀 작게 만듭니다.. 그냥 쓰면 보통쓰는 찌스토퍼를 넘어가기때문에 좀 구멍을 줄여서 한쪽 구멍만꾀면됩니다..
원줄끝이든 초릿데 끝이든 케미고무를 뒤로 넣어서 그안에 케미 꼿아서 끝보면 문안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