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의 처방은 평소 조과과 좋은분들과 함께 통출하여 특급 포인트를 공유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또한 이미 저수지는 정보노출이 너무 많이되어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 신통치 않을 것이고...
수로나 강 경관은 좀 딸릴지언정 발품으로 신규 개척하면 좋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비나 미끼로 더 좋은 조과를 보겠다는 노력보다 포인트 공략하는게 훨 유리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진짜로 궁금합니다.. 보통 주말꾼으로 낚시댕기면 년에 월급이상으로 20~30마리정도는 하지 않나요???
얼마나 더잡을려고 하시는지 ㅎㅎㅎ
실전붕어낚시님 댓글 달아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고기를 많이 잡기위해서 이런 질문을 했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는것보다 다른 조사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면서 배워가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모든것의 우선은 붕어가 있는 포인트라는건 어느누구나가 알고 있는 답입니다.그걸 몰라서 질문한게 아닙니다. 그냥 제가 모르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실전붕어님이 어느지역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강원도 원주권에 오셔서 1년동안 주말낚시만 하셔보세요~월2~30마리..꿈이죠..산란기 한번에 대박을 치지않는이상.
그냥...운이라는 말밖에는...
개체수가 엄청시리 많아서 낮낚시에 일곱치 여덟치 마리수하고 밤낚시로 접어들면서 월척으로 마릿수를 하고 그랬던 저수지가
아무이유없이 찌한번 움직이지 않는 날도 있더라구요..
진짜 날씨도 좋고 달도 없고 수온도 적당..모든게 완벽한데도요...
연 365일중 300일 이상 낚시 다니는분 이야기 들어보면....
붕어맘이랍니다 ^^;
아무리 데이터를 내고 온갖 미끼를 들이대도 안먹으면 할 수 없다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라 전체가 아닌 군 단위정도의 범위에서 수십개의 저수지를 다니면서 포인트, 미끼, 기압, 달크기, 수온, 수심 등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확률적으로 높지만 50프로 밖에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붕어가 뭔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데이터에 따라 갈때마다 월척 잡고 대박치면 낚시가 재미있을까요?
랜덤의 미학 그리고 일상을 위한 활력소, 딱 여기까지가 낚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350일 낚시다닌다는분도 그러시더군요
'낚시 다니느라 아이가 크는걸 못 지켜봤다'고...^^;;
주말꾼으로 사람들이 덜 붐비는 조용한 곳에서 7치
한마리만 잡아도 만족합니다
일단 출조지가 선정되면 최대한 마음을 비우려 노력해 봅니다
기대가 크면 당연히 실망감도 배가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오니까요
주말출조 기준이라면 꾼들이 몰리지 않는 곳으로 장소를 정합니다
잊혀진 한방터,작년에 바닥을 보였던곳,준설이 있었던 곳 등등...
때에 따라서는 시기에 역행하는 포인트 선정도 좋은 조과로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팔랑귀가 되어서 여기저기 따라 다니듯 출조지를 정하다 보면 육체적,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해 지지만 개인적으로 몰리는 곳에서의 낚시는 정말 피곤 하기도 하거니와 출조 자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데이타를 모아 보십시요
해가 지날수록 소중한 재산이 되더군요
물가에서 접하게 되는 소위 대박조황에 있어서 고가의장비,채비는 그다지 중요치도 않거니와 본인만의 믿음만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박이 아닐까 생각하는 1인 이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때 20대중반..
아버지,아버지 친구분, 저 셋이서 낚시가서 밥먹을때 아버지 친구분이 말씀하신게 아직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친구:월척잡아봤냐?
저:아니요ㅠㅠ
아버지친구:어찌 잡는지 알려줄께
월척이 있다는 정보와 믿음을 가지고 밤새 뜬눈으로 낚시하면 잡을수 있다.
목격담입니다.
1. 낚시하는 척 보트타고 들어가서 남의 그물에 든 고기 털어오기
2. 낚시하는 척 보트타고 들어가서 배터리 지지고, 나올때도 낚시꾼으로 위장해서 살림망에 담아서 나오기
3. 10cm부터 시작하는 계측자를 사용해서 꽉찬 6치 이상은 전부 월척으로 둔갑시키기
4. 포토샵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속의 그저그런 붕어를 대형붕어로 둔갑시키기
5. 남이 잡은 고기들고 인증샷 찍기
6. 남이 잡은 고기 얻어다가 계측 또는 촬영하기
7. 몰래 숨겨온 고기로 계측하기
.
.
.
.
.
.
등등등
이런 수많은 꼼수들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과겠죠?
저중에는 낚시잡지나 TV프로그램 속에서도 몇차례 보았습니다.
초고의 처방은 평소 조과과 좋은분들과 함께 통출하여 특급 포인트를 공유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또한 이미 저수지는 정보노출이 너무 많이되어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 신통치 않을 것이고...
수로나 강 경관은 좀 딸릴지언정 발품으로 신규 개척하면 좋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비나 미끼로 더 좋은 조과를 보겠다는 노력보다 포인트 공략하는게 훨 유리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진짜로 궁금합니다.. 보통 주말꾼으로 낚시댕기면 년에 월급이상으로 20~30마리정도는 하지 않나요???
얼마나 더잡을려고 하시는지 ㅎㅎㅎ
이런 버려진 저수지도 대박터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고기를 많이 잡기위해서 이런 질문을 했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는것보다 다른 조사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면서 배워가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모든것의 우선은 붕어가 있는 포인트라는건 어느누구나가 알고 있는 답입니다.그걸 몰라서 질문한게 아닙니다. 그냥 제가 모르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실전붕어님이 어느지역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강원도 원주권에 오셔서 1년동안 주말낚시만 하셔보세요~월2~30마리..꿈이죠..산란기 한번에 대박을 치지않는이상.
꼭 일명 자짜리 고기 월척을 잡아야 성공한 출조일까요?
그저 맘에드는 저수지에서 나만의 낚시대를 드리우면........... 좋고
일상의 고민, 걱정, 스트레스 잠시나마 잊고 있으면 .......... 더 좋고
맘 통하는 옆조사님과 커피한잔 나누며 공통의 낙시 애기 몇마디 나누면......... 더욱 좋고
그러다가....... 제자리 돌아왔는데 자동빵으로7치, 8치짜리라도 구경하면.......... 더더욱 좋고
잘 되지 않지만 이런 마인드를 가질려고 노력하는게 저만의 비법!!!!! 입니다
1.대편성...
2.마치고...
3.다양한...
4.(미끼)로...
5.믿음을 같고...
6.기다림...
기본 손맛은 볼 것 입니다^^;
왔다갔다 하거나 밤새도록 들었다놨다
미끼 갈고 이러면 환장합니다ㅋ
다른건 도토리키재기
호조황이라는것은 미끼나 채비와 관계없이 '시기'가 맞아야 합니다
시기가 안맞으면 떡밥을 한트럭 부어도 무용지물이죠
헌데 이 시기를 맞춘다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때쯤 이라고 말할수는 있어도 이때다 라고 단정 지은수는 없지요
특히 주말 꾼이 시기를 맞춘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희박하죠
출조해서 입질이 없으면 오늘은 날이 아니구나 하고 마음을 비웁니다
언젠가는 딱 맞아 떨어지는 날이 오겠지요
시기와 포인트에 따른 조황 차이 외에
미끼나 채비, 기타 낚시 운용슬에 따른 비법을 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을 보고 참고하고 배워야겠습니다
강.수로 토종터는 포인트.시기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건 필요 없지 싶어요.
농담이 심하십나다 평일은 퇴근후 짬낚시 한달에 서너번 주말에는 출조하는데 %@&♤♡ 잔챙이들 노는데만 가서 그러는지
방법은 주구장창 다니는겁니다
누가봐도 훌륭한 장소인데 밑밥을 몇십봉지 부어도 꼼짝도 안하는데 제가 철수하고 그 다음 앉으신분들 대박치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고기가 없는데 무슨짓을한들 고기가 잡힐리가 있나요
지속적으로 다니다보면 얻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그 포인터의 계절, 온도, 수온, 사용한 미끼와 낚시대의 길이. 입질 시간때 등을 기록하세요
그것이 축적되면 노하우가 되는겁니다
최상의비법은 10년이상 일기를 쓰는거지요
님들모두 즐거운낚시 되십시요
평일출조가 조과 면에서는 훨씬좋죠
저도 주말 낚시인이라 어쩔수 없지 주말 밖에 못가지만
사람 북적되는 주말 보다 평일이 훨씬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예전 반산지에서 그렇게 다녀도 못잡는 월척급들이..
이제는 반산지에서만 한해100마리가까이 월척급들 얼굴봅니다^^
꾸준하게 다니는것만한 비법이 또 있겠습니까
개체수가 엄청시리 많아서 낮낚시에 일곱치 여덟치 마리수하고 밤낚시로 접어들면서 월척으로 마릿수를 하고 그랬던 저수지가
아무이유없이 찌한번 움직이지 않는 날도 있더라구요..
진짜 날씨도 좋고 달도 없고 수온도 적당..모든게 완벽한데도요...
붕어맘이랍니다 ^^;
아무리 데이터를 내고 온갖 미끼를 들이대도 안먹으면 할 수 없다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라 전체가 아닌 군 단위정도의 범위에서 수십개의 저수지를 다니면서 포인트, 미끼, 기압, 달크기, 수온, 수심 등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확률적으로 높지만 50프로 밖에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붕어가 뭔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데이터에 따라 갈때마다 월척 잡고 대박치면 낚시가 재미있을까요?
랜덤의 미학 그리고 일상을 위한 활력소, 딱 여기까지가 낚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350일 낚시다닌다는분도 그러시더군요
'낚시 다니느라 아이가 크는걸 못 지켜봤다'고...^^;;
주말꾼으로 사람들이 덜 붐비는 조용한 곳에서 7치
한마리만 잡아도 만족합니다
아무런 반응없는 찌보다가 제가 모르는 노하우가 있을수 있겠다 싶어 질문드려봤습니다.
역시나 시간과 끈기 집중력 운 이 4가지가 답인거같습니다. 답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꽝만치다보니 맘이한결더 가벼워집니다ㅎ
그냥 경치구경하고 하룻밤잘놀다 간다~인사하고 돌아옵니다ㅎ
저에비법은..
그냥 꽝친다하고 맘을비우면 찾아오더군요
이방법 비밀인데요....
고기많은곳에가면 많이잡혀요...
죄송합니다ㅠㅠ
좋은 장소 방문 , 좋은 사람과 동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드는게 더욱 중요하지 않을 까 합니다만
그간의 낚시경험을 보면 자주출조하시고 잠을 멀리하시고 열심히 쪼으시다보면 대박 확율은 자연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대가 크면 당연히 실망감도 배가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오니까요
주말출조 기준이라면 꾼들이 몰리지 않는 곳으로 장소를 정합니다
잊혀진 한방터,작년에 바닥을 보였던곳,준설이 있었던 곳 등등...
때에 따라서는 시기에 역행하는 포인트 선정도 좋은 조과로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팔랑귀가 되어서 여기저기 따라 다니듯 출조지를 정하다 보면 육체적,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해 지지만 개인적으로 몰리는 곳에서의 낚시는 정말 피곤 하기도 하거니와 출조 자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데이타를 모아 보십시요
해가 지날수록 소중한 재산이 되더군요
물가에서 접하게 되는 소위 대박조황에 있어서 고가의장비,채비는 그다지 중요치도 않거니와 본인만의 믿음만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박이 아닐까 생각하는 1인 이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ㅎㅎ 남들자는시간에 꼬박 밤새우며 갓낚시 짧은대는 조용해야하거든요
2시넘으면거의 잠드십니다
그전에는 믿밥질만 열심히 17부터 27까지 5섯대핍니다 여럿이가면밥먹으면서반주해야죠 술한잔걸치면 낚시보다는
이바구떠느라 ㅎㅎ 그냥저는호젓하게
혼자독조를 잘갑니다
참고해보세요
서울 주말꾼들은 정말 고기 잡기 힘듭니다
왕복 시간도 오래걸리고 주말교통 상황때문에 낚시도얼마
못하고 철수합니다
가까운곳에 낚시할수있는 저수지 수로 한곳도없습니다
낚시 가기전 채비손질 떡밥 배합등만해도
행복하지요
하지만 낚시에서 찌맛 손맛 빼면 재미있을까요?
저는 최우선 물색을 보구요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편입니다
수심은 봄을제외 하고는 1.5미터이상 수심을 선호 합니다
수심이 낮은곳 붕어들도 집어는 되지만
찌던지는 소리에도 고기들이 도망가더라구요
1미터 이상 이상에서는 그런 현상이 사라지더라구요
수중찰영 동영상에 잘 나와있습니다
올한해 조사님들 어복 충만하시구요
안출하세요
아버지,아버지 친구분, 저 셋이서 낚시가서 밥먹을때 아버지 친구분이 말씀하신게 아직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친구:월척잡아봤냐?
저:아니요ㅠㅠ
아버지친구:어찌 잡는지 알려줄께
월척이 있다는 정보와 믿음을 가지고 밤새 뜬눈으로 낚시하면 잡을수 있다.
전.. 밤에는 대펴놓고 자거든요.. 그래서 못잡나봐요 월척..
1. 낚시하는 척 보트타고 들어가서 남의 그물에 든 고기 털어오기
2. 낚시하는 척 보트타고 들어가서 배터리 지지고, 나올때도 낚시꾼으로 위장해서 살림망에 담아서 나오기
3. 10cm부터 시작하는 계측자를 사용해서 꽉찬 6치 이상은 전부 월척으로 둔갑시키기
4. 포토샵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속의 그저그런 붕어를 대형붕어로 둔갑시키기
5. 남이 잡은 고기들고 인증샷 찍기
6. 남이 잡은 고기 얻어다가 계측 또는 촬영하기
7. 몰래 숨겨온 고기로 계측하기
.
.
.
.
.
.
등등등
이런 수많은 꼼수들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과겠죠?
저중에는 낚시잡지나 TV프로그램 속에서도 몇차례 보았습니다.
다 사람들의 과시욕에서 생기는 현상이겠죠...
저도 허세가 아예 없다고는 할수없지만...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냥 마음비우고 하다보면 오짜 보는날 오겠죠
사람 많은 곳은 일단 피하고 맨땅보다는
장애물이 있는 지역 선호하구여
목줄을 길게 쓰는 편이구여
하구 싶어하는 낚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