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에는 어느덧 저수지 낚시도 가능할정도입니다.
전남 장흥의 저수지 출조했는데 7~9치까지 한밤에 8수 나오더군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저수지 가서 보니 낚시했던 자리에 담배꽁초가 어마어마하게 한군에 모여져 버려져 있더군요.
아마 어느 골초분께서 자리하셨는지 모르지만 담배꽁초 쓰레기도 문제고 본인 몸에도 그리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3년전까지 저도 골초였습니다.
낚시가서는 진짜 엄청 피웠습니다.
기본 하룻밤 한갑이상 피웠습니다.
2박이상 낚시가면 담배 5갑은 기본으로 가져갔고 담배사는걸 깜빡잊고 산속계곡지 들어갔다가 낚시 포기하고 돌아온적도 있습니다.
그러다 폐렴으로 고생하고 병이 나으니깐 다시피고 다시 폐렴오고 안되겠기에 독하게 끊어야겠다 진짜 여기서 내가 아프면 아직 어린 애들은 어쩌라고 하는 맘이 들어 끊었습니다.
시작은 먼저 금연껌으로 시작했고 일주일 후에는 패치사다가 붙였습니다.
그리고 한달 지나니 자연스레 담배생각도 덜나고 담배생각나면 사탕이나 껌 사다가 먹곤 했습니다.
3달까진 힘들었던것 같네요..
식사하거나 장거리 운전하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잠깐 쉬는 시간등등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거 한대 피면 그동안 노력했던게 허사가 되는게 너무 아까워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거 한대 피우면 이제 나는 죽는다 생각하니 참아지더군요.
낚시가서 어떡하나 미끼 갈아주거나 월척 상면하면 당연히 한대 생각나는데 그 유혹을 이길수 있을까 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참아지더군요.
진짜 걱정했는데 사탕한봉지 사간게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으 뭐 사탕도 필요없고 담배생각 진짜 안납니다.
예전에 하룻밤 낚시하고 나면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낚시 끝나고 나도 확실히 덜 힘듭니다.
입안에 쩐내도 안나고 온몸에 담배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진짜 금연한번 해보세요.
두려움때문에 시도해보지 않으신분들... 저도 몇번 시도하다 실패하고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끊었다고 말할수 있게 되었는데 실패했다고 창피해하지 말고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해 보세요.
연초에 금연 도전했다 지금 실패하신분들 다시 또 도전해 보세요.
너무도 많은 것들이 혜택으로 돌아옵니다.
제발 금연합시다. 저도 끝까지 참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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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기전에 한대
대피고 찌마추고 한대
입질없으면 한대
붕어잡으면 한대
저도 최근 2년간 가을마다 기관지염에 패렴으로 고생 했었습니다.
오늘도 낚시 가서 마니 피웠구요...
월척잡은님 좋은 말씀 덕분에 저도 함 끊어 끊어보겠습니다^^
낚시가서 옆사람에게 얻어피다보니 다시 피우게된케이스입니다. ㅠ
물론 매일피우진않고 낚시만 가면 피우게되더군요.
힘내세요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ㅠㅠ
어느주말밤낚시출조중 고의로담배와라이터를 현관어느한켠에 던져두고 밤낚시1차시도후2-3차21일만에. 뚝,!
밤낚시3번출조 인내끝에 간단금연 끝이났습니다 ㅎㅎ
4년지났네요 금연 ㅎㅎ
지금은 여러모임술자리에서 필름이끊겨도 친구들이 또는여러지인들이무심코 권해도 자연스레 거절하더랍니다
엔당당히 금연
자부심도생기고자고일어나면일단입안이텁한기가없어 개운하고 온몸옷가에담배냄새도안베이고 또하나주머니에퍼런잔돈이마르지않아좋구요
넘들이보면오해소지도생겨요 믿거나말거나 .. 고스톱,포커 하고다니는줄알아요.ㅎㅎㅎ
예전엔담배값의 잔돈동전도 귀할때가 많았고. 때론주머니속에 라이터도없읃땐없다가도 있는날엔상하의 주머니수량만큼 있을때도 있지요 ㅎㅎ
흡연하시는 분들은 공감 하실껍니다 그러나. 그런추억도 좋지만 끊고나서보니 좋은게더많은것같네요
먹어봐야 맛을안다고 끊어봐야좋은걸 알겠지요?
물론 끊는게 건강상 좋구요
1.낚시터에서...
2.하루 2갑 이상을 피워서...
3.(니코틴)냄새로 인해 (음식)을 취하기가 쉽지 않아서 스스로 끓었습니다.
4.(1997년)부터 끓기 시작해서 지금도 (금연)하고 있습니다.
5.(담배)끓기 아주 쉽습니다.
6.(담배)를 피울려고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7.(짜증. 우울. 심심)기타. 등등의 이유로 (핑게)로 (담배)를 피웁니다.
8.습관적으로 피운다는것을 끓고 난 다음 알았습니다.
9.(시계)를 봅니다.
10.현재 시간이 (9시 20분) 그리고 잠시 후에 다시 (시계)를 봅니다.
11.그때 시간이 (9시 30분)아 벌써 (담배)한 개피를 피웠구나...
12.(담배)피우는 시간이 약 5분 전.후입니다.
13.또 피우고 싶으면...
14.다시 (시계)를 봅니다.
15.(사탕)도 먹어보고 (양치질)도 하고 (군것질)도 합니다.
16.이렇게 4일이 지나니까...
17.(금연)성공 했습니다..
18.참 쉽죠...
19.(술)한잔 하라고 권해도...
20.(담배)피우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21.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22.(본인)이 스스로 끓으면 됩니다.
23.자꾸 다른 (사연)을 만들지 마십시요.
24.아...(짜증)나니까 한대... 이래서. 저래서 한대 모두가 (핑게)입니다.
25.그냥 안 피웁니다.
26.저는 담배 끓은지 20년차 입니다.
27.그동안 한번도 피운적이 없습니다,
28.지금도 (담배)를 주면은 피울 (자신)이 있습니다.
29.그냥...이유없이 피우지 않습니다.
그런 따위의 말씀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흡연자분들은 미안하지만 사람들 없는 곳으로 멀리멀리 피해서 않아 주십시오.
니코틴의 역겨운 냄새가 바람타고 옆자리는 물론이고 건너편까지도 날아옵니다.
정말 너무너무 독하고 힘듭니다 !!!!
이제 자연과 벗삼아 맑은공기 마음껏 마시면서
건강되찾으시고 즐낚 하십시요
남이 금연한다고 따라서 금연하는 사람은 줏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이상이있다면 당연히 금연해야겠지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담배연기도 그렇습니다
담배안피우는 사람이 흡연하는 사람옆을 피하면 그만입니다
흡연자만 비흡연자를 피해서 흡연해야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저는 20대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생활을 30년살다가 국내에온지 이제 4년차입니다
한국의 문화가
이해안되는점은 집에서 고등어나 칼치 꽁치등 생선을굽거나
된장을 끓여서 먹는다는것입니다
이냄세가 얼마나 거북한지 아십니까?
그러나 한국문화정서상 이웃에 사는 주민이 고기굽거나 된장끓인다고 왈가 왈부않습니다
일본이라면 5분안에 경찰이 출동하여 벌금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유독 애국자인 흡연자의 연기는 말도많더군요
다세대 주택2층인데 3층 종내기 하나 층간소음에 맛좀봐라구 생담배 베란다에서 ㅎㅎ
모기향을 10개피워놓을까요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밤낯 않가리구 말하면그때뿐~~~~~~~~~~이놈이 인사성은 좋아서 뭐라말하기도 미치긋네요
몸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 낚시도몬가고 완전 감옥입니다
하지만 평상시 담배 생각 안나지만 밤낚시 찌불을 바라볼때면 담배 생각이 주홍글씨 마냥 떠오릅니다
담배는 밤낚시에 제맛이죠 ㅠㅠ
세금 시원하게 내고 즐겁게 흡연중입니다
국가에서 마약류로 분류해서 판매 및 흡연금지한다면ᆢ
비흡연자 분들 말씀은 이해합니다만,
비싼 세금내는 흡연자분들에게 뭐라할 것이 아니라 판매금지 안하고 세금 걷어가는 국가를 뭐라고 하심이ᆢ
솔직히 습관도 습관이지만 낚시가서 한모금 후~~~ 직입니다. 그것땜에 끊기 싫습니다.
여러번 시도해 봤는데 잘 안되네요.
금연 2일째면 몸이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도...
거의다 끈지못해서 피울거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즐기시는분도 계시고요
작년 1월1일부터 금연 했습니다
아직까진 잘 지키고 있네요
그러나 담배는 잠시 잊으려 할 수는 있으나 끊을 수 없는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악마의 유혹입니다.
언제고 상황이 돌변하면 그 유혹을 떨굴 수 없게 됩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10년 20년이 됐다 하더라도...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해주십시오.
"담배는 입에도 대지마라. 입에 대는 순간 악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라고요...
낚시-담배 는 이상하게 잘어울려요..
갈까 조심해서 눈치보며 피우는 분 계시는 반면에..뭔 담배를 하루종일 입에 달고 피우면서 아무곳이나 버리고 가래침을 켁겍 거리며 낚시하는 물에다 탁 뱉아내면 가래가 둥둥..거기다 기침까지 숨 넘어가게 연신 콜록 콜록..에휴 세상에
술까지 좋아해서 한잔 걸쳤는지 목소리는 누가 귀먹었나 그렇게 큰소리로 떠드는데..이보쇼 붕어 경끼 들어 다 도망가네..^^
후~~~욱 내뿜으면 담배연기와함께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세상만사 다 잊게하지요
낚시터 새벽안개속의 담배한모금 쥑이지요
그러나 내몸의 오장육부가 썩어들어가는건
왜들모르는지
분명한것은 담배때문에 병들고나서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월척회원님들 후회하기전에 담배끊으세요
안피우면 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은 그나마 담배를 피울수있는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아직도 미개인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힘들지만 무조건 빨리 끊는 것이 답입니다.
어 느정도 지나면 괜 찮아지더군요 문제는 지금도 금연이라는 소리보단 다배를 참는다라는 소리가 맞겠죠?? 생각날때 많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금연이라는 소리보단 담배를 참고 인내한다 생각하시고 안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노력한게 아까버 못피겟더군요..
문득문득 담배생각에 아직힘드네요
다행인것이 음주후엔 전혀 담배생각이 나질않네요
모두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술,담배가 그렇지요. 저도 20년 흡연하다 금연 5년차입니다.
금연시도 셀수없이 했지요. 그러다 어느날 내가 왜! 금연을 해야하는지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고, 보건소가서 패치받아다. 붙이고 끈었읍니다. 금연패치 많은도움 됩니다.
금연 시도 한번해보십시요
뭔가 득보다 해가 많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끊으라고 하는건데....
끊을라고 생각만해도 금단증상이 오는것 같으니....
우리할머니 90세 돌아가실때까지 하루 한갑이상 피우신거보고 위안아닌 위안으로..
다른건 냉철하고 까칠면서도 오직 담배에게만 관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라톤 풀코스 뛰고 나서도 제일먼저 담배부터 찾으니...
이젠 끊을 때가 됐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니야..60부터 끊어야지" 요렇게 긍정적으로..
이글 읽으면서도 현재 피우고 계신분들의 글이 더 가슴에 와닿고...
그래도 양심은 있어 낚시터에서 옆 사람 피해갈까봐 바람이 옆사람 쪽으로가면 자리 이동해서 피우고 오는"편" 입니다~^^
즐 낚 하세요~^^^^^^!!!!!!!!!!!!!!!!!!!!!!!!!!!!!! 이래서 세상이 돌아가나 봅니다
쓰레기는 !!!
평소에는 담배 생각 나지 않습니다...술도 줄였습니다.
이번주 낚시 가면 담배 참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월척잡아라님 글 보고 한번 더 결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한가지 중독을 갖고 산다고 합니다.
다른것에 더 빠져 보세요.
건강문제로 끊은 게 아니라서 몸이 좋아진 건 크게 체감을 못하지만
냄새나고 더러운 누더기를 벗어 던진 것 같은 해방감이 대박 좋습니다.
영원히 참아야 한다는 압박감도 사라진 지 오래네요.
도전하세요. 삶이 정말 깨끗해집니다. ^^
담배끊은지 만4년 되어 가네요.
제가 끊은 방법은
일단 담배는 피우되 담배피우는 습관을 하나씩 없애 갔습니다.
1. 식후연초 ->식후에 바로 양치질하는 것으로 대치
2. 화장실에서 대변보면서 피우던 것 -> 스마트폰으로 웹서핑하는 것으로 대치
3. 습관 지우는게 가장 어려웠던것은 역시나 밤낚시때 담배 안피우는 것이었습니다.
밤낚시 금연 이것만 거의 3개월동안 한 10일밤을 밤새 사탕한 봉지 쪽쪽 빨아가면서 버티던가 더 안되겠으면 차라리 잤습니다.
정말 괴롭더라구요 ㅋㅋ
위 3가지를 다 극복하고 나서 바로
"난 원래부터 담배 안피우던 사람이야" 머릿속에 쇠뇌하고 담배를 기억속에서 지웠습니다.
사전훈련 덕에 그다지 고통없이 단번에 끊었습니다.
내인생을 맞춰 살리요? 천년 사세요????
일이년 안피다 다시피고...
지금 마흔둘인데 돈이비싸 끊으려고 했는데 3일을 못가네요.
몸생각에 가족생각에 끊는게 정상인데 기껏돈아끼려 끊으려하니 이놈의 뇌가 자꾸 꼬시나봅니자.
몸생각해서 가족생각해서 내년에;;;;;;;;;;
올해는 맘놓고 필랍니다 ㅜㅜ
물속으로 아무렇지않게 던지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훨씬더 많더라구요..
지난 토요일 올해 첫출조 갔습니다
친구가 담배 2개피 가져 왔더라구요
유혹 윽
그리고 오늘 일터현장 서 편의점이 보여 그만
줄담배를...
금연의 길은 길도다
포기하지 않고 또 금연할겁니다
평생 금연흡연이 반복되더라도 계속 시도하는게 모든면에서 득이 크네요
버틴시간이 8년 1달27일 됐네요.
지금도 피우고자한다면 10갑정도는 피우지않을까~ 생각듭니다. 끊을때스트레스 운운하는건 아니라고보고요.
뭐 자기맘이라고봅니다. 저같은상황이 오시기전에끊으시든지
저같은상황이오셨다면 안타깝지만 조~금은 늦었다고봅니다.
몸은 망가지면 100%도아니고 60%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더군요. 특히 나이가먹을수록 ... 늘 건강들챙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비싼담배 비싼 세금 내가면서 피우는 건데 멀리가서 낚시하라는둥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죠.. 흡연하는 사람들이 안하시는 분들 피해서 다닐 이유가 머가 있습니까? 담배 냄새가 싫으면 당신들이 멀리가서 앉아서 낚시하던가?
그럼 제입장에서 말한번 해봅시다..저는 술 안먹습니다..
그럼 술드시는 사람들은 저를 피해서 다녀야 합니까?
담배는 몸에 안좋고 술은 몸에 좋습니까? 담배 많이 피면 폐암 걸리겠죠..술많이 먹으면 간암 간생김니까? 담배 피면서 사람 죽이고 담배 피면서 사고 내고 그럼니까? 술먹고 사람죽이고 음주사고 내고 어느게 더 나쁩니까? 이나라가 이해가 안갑니다..금연하신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그렇다고 애연가들 이나 금연에 실패하신분들에게 이렇다 저렇다 하지마세요..그분들도 다 알아서 하시는 분들이고 자기몸 자기자 챙기시는 분들입니다..죄인들 아니고요. 금연하시는 분들 피할 이유 없는 분들입니다. 세금 무지하게 내시는 분들이시구요 금연하시는분들 하루에 담배 한값에 포함된 세금 내시고 요구하실꺼 요구하세요..이런글들 보면 답답합니다..
하루 한갑씩 3,318×일년 365일 = 1,211,070원
일인당 1,211,070원이나 내면서 죄인처럼 숨어서 피고 금연자들에게 욕 먹어가면서 머하는 겁니까 이게..
살인자도 인권이 있는데 어떻게 흡연자에 인권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많이 핍니다.
남을 남이라 여기지 않을때 곧 내가 참 나가 되고 우리가 되고 함께 행복하다는것을 월척잡아봤던님께선 좋은 취지로 말씀하신것을 ~~
잡주전문님 글 속에도 좋은 뜻이 숨어있으나 굳이 남이 끊는다고 나도 끊으면 줏대없다니, 담배 안피는사람이 피는 사람 곁을 피하면 그만이란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뜻은 좋게 받아들이고, 좋은 생각과 좋은마음을 지녀야 좋은 말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쯧 쯧 쯧~~~
저도 담배 피지만 필 사람은 피면 됩니다.
단! 주위에 피해는 안주고 핍시다!!!
담배 끊을려면 낚시를 끊어야할듯하네요
말 그대로 인간 굴뚝이었죠.
지난 해 지금 정부가 담배피우는 사람을 봉으로 생각하고 세금을 거둔다고 공표하기에
봉이 되기 싫어서 냅다 금연에 들어갔지요.
1년 하고도 2개월이 지났군요.
아직까지는 잘...참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씩 입안이 니글거릴땐 생각이 나는걸 보니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란 말이 틀린말은 아닌가 봅니다.
덕분에 뱃살은 1인치반이 늘었구요.
좋은동네오셨네요~~~~ㅋㅋ
걱정입니다~ㅠ
내주위에도 병원가서 의사가 담배피면 죽는다고 하니까 바로 끊던대
나도 죽을때되면 담배 끊으려나 모르것내...
어떤사람은 산소에다가 담배 꼽아 두고 가더라고요 웃기죠 생전에 얼마나 꼴쵸였으면
연초... 하고싶으면 하시면됩니다.
저는 2014년 11월에 끊었습니다.
시기를 보시면 아시겠지요?? 금연 사유가 돈 때문입니다.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흡연자때문에 우리나라가 좋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얼마를 어떻게 쓰는 지는 모르겠지만.. 단돈 10원이라도 복지에 씁니다.
그 돈 아니였으면 다른 핑게로 다른 세금을 걷어가겠지요?
(유럽에서는 창문 갯수대로 세금을 걷는 세금도 있었다고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떄는 그게 당연했다더군요)
솔직히 기호 식품이라고 팔면서 과하게 세금을 따로 걷어가는 것이 ;;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싫던 좋던 지금 흡연인구는 세금을 내고있지요?
제 경우의 금연 사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남이 낸 세금으로 복지를 누리고 남들 세금 더 낼때 그 돈을 적금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흡연 인구가 많을수록 전 행복해지겠지요???
돈이 아깝기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과징하는 세금제도가 그지같아서 끊었습니다.
만약 내가 아직도 담배를 피고있다면..
세금을 더 늘려서 2만원에 판다고해도 피고있을겁니다.
끊으세요.... 라고 권하고 싶지않군요..
담배를 모두 끊으면 정부는 눈을 돌려서 다른 이유로 세금을 더 걷겠지요??
다만, 그것이 낚시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댓글은 금연 글들이 많으시네요.
먼저 담배꽁초를 고따구로 버린 놈...
욕 하셔도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 흡연한지 33년에 하루에 3~5갑 정도 피우지만
왜 갑자기 욕 쳐 먹는
죽일 놈의 흡연자로 손가락질 받아야는지..?
행정반에서 문서고에 넣고, 인사계 서너 보루 챙겨주면,, 인사계가 꼴통..이라면서 매달 2보루이상 받았던 기억이...
돈 내고 담배 태우는것까지 뭐라하는게 아니죠 안그러신분들도 훨씬 많겠죠..하지만 나몰라라 내욕구만 채우는 흡연자들이 훨씬 많다는거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가지시길바랍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않지만....
같이 낚시가면 옆에서 담배태우면 싫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어쩔수없이 아무말안하는데..
담배를 안피울수없다면 줄이는게 건강상좋아보이네요
저는 담배라생각합니다
저도 10년 이상 피다가 작년부터 참고 있는데
밤낚시 갈때마다 니코틴의 유혹 때문에 힘드네요.
끊는게 아니고 참고있네요.
담배***************
저도 예전에는 담배 많이 피웠죠
그러나 담배에도 예절이란게 있습니다..
지난주 하우스 낚시가 갔다 .
...옆에서 얼마나 꿀뚝을 때어 대는지..정신이 몽롱할 정도였습니다....
담배 를 물면 전 도망가고 공기 정화 좀 되면 들어오고..
꽁초는 바닥 아무대나 버리고...
낚시갔다 스트레스 많이 쌓이고 왔네요
담배 피시는 분들 기본 은 하고 핍시다....
오후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가방싸들고 걍 왔네요...
지돈주고 지가 핀다고 개 멍멍 해서..
또한번..
정말 죽통을 날려 주고 싶었씁니다..
........
담배 피시는분들 뭐라 하겠습니까..
그러나 기본 은 지킵시다..
이 좋은 것을 왜그리 죽자사자 피워댔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폐암 하나 주세요~
티비 보니까 이러던데 ㅎ,.ㅎ
하루에 한갑 두갑 세갑 흡연자 맘이신건 알지만
그 꽁초를 물속에 쳐 던져버리는 개념없는 인간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뿐...
쓰레긴줄 몰랐다는 사람도 있던데;;
담배 피우는 나도 내가 싫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먼저 앉은 자리옆에 자리해서
담배 냄새가 어쩌구 저쩌구 하며는 곤란하고
금연 구역이 아닌곳은 먼저 자리선점하면 피울 권리는 당연하고
연기가 싫으면 흡연자 옆자리는 피해야죠
그리고 비흡연자가 선점한 자리옆에서 흡연은 예의가 아니고
담배꽁초는 버리지 안는게 상식입니다
낚시랑 술이랑 카드는 담배와 궁합이 찰떡 같아요 세가지만 끊으면 금연도 가능할것 같은데 ㅎ
술먹을때는 도저히 못 끊어 , 낚시할때는 도저히 못 끊어 ... 화장실갈때 도저히 못 끊어등등..
저도 그중 한명이였으며 , 담배가 몸이 제일 나쁜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 끊어야겠다는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든 병으로 저승문턱까지 다녀와 보니 담배 생각이 없어진듯 싶습니다.
하지만 28년 가까이 쌓이 채내 니코틴의 부름에 몇번 생각났었지만 ...
담배는 끊는것이 아니라 참는거라고 합니다.
아무리 귀에 대고 말을 해도 끊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병마가 한번씩 찾아오면 그때서야 후회를 하고 , 금연을 준비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저도 4개월째 이지만 , 쭈~욱 끊을수 있기를 제 자신에게 부탁해야 할듯 싶습니다.
좋은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전 피면서 한 대
미끼 끼우면서 한 대
찌 보면서 한 대
....일하면서 하루 담배피우는 양보다 배이상 피웁니다.
철수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담배 줄여야지 하면서 또 또... ㅎㅎ
몸에서 나는 찌든 담배냄새... 5분만 뛰어도 골골되는 몸뚱아리....
9년차 금연중인데... 나보다 내 주변 사람들이 더 나를 좋아합니다..
세상이 내 위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도전하세요~
담배 없으면 사는맛이 없을것 같습니다 인생에 낙이 담배랑 낚시인데요,,
좋습니다~~^^
불끄고 탈탈털어서 종량제봉지에 쏙.
유료터 안다니니 담배때문에 말을 듣지는 않습니다.
흡연자 입장에서 사회가 흡연자를 너무 홀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에서 집안에서 피우면 마누라 눈치보이고,
복도에서 피우면 복도에서 피운다고 이웃이 X랄하고,
베란다에서 피워도 윗집에서 뭐라하죠.
휴게소가도 찾지도 못할 구석탱이에 흡연구역...휴게소가도 차안에서 피웁니다.
흡연자 홀대하면서 세금은 왜받는지...세금으로 흡연자한테 뭘 해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