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십니까 그것들이 자꾸 내려오더군요 지형이ᆢ깎아지른듯한 청석삐알밑에 자리했구요 그리습한곳은아닌데 목뒤로는 제법 큰나무들 그리고 어쨌든 썩은낙옆이 많았습니다ᆢ원래이런곳에 지네가많습니까 지명은 영천 유하리 동네 제일끝골짜기 제법큰 계곡지입니다ᆞ 지네퇴치법있을까요 의자팍제껴 자는데 꼼지락소리에 뒤돌려보니 바로머리뒤에서 두마리나 있길래 낚시안했습니다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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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구요 물린부위가 크게 부어 오르면서
엄청 가렵습니다.산에사는 전투모기 물린거 100배
정도로 엄청나게 가렵구요.. 병원에가도 답없습니다
시간지나면 자연히 괜찮아지는거라서 벌레물린
연고 바르라고합니다..
제가 시골이라 자다가 두번 물려봤는데 불에달군 쇠꼬챙이로 찌른듯 합니다
그리고 지내 작은거나 흔히 집게 벌례 이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지내에 물려 그냥방치후 입원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홈키파를 뿌려도 얼릉 죽지는 않지만 낚시시작전
자리잡은곳에 한번 쭉 뿌려 주세요
그곳에서 반바지입고 여름 밤낚시하던중 가끔 모기들이 달라붙어 발뚝이니 무릎등을
찰싹 찰싹 때리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장단지에 뭔가가 스물스물하길래 모기라 생각하고 찰싹 때렸더니 헉! 손맛(?)이 있는겁니다.
깜짝놀라 불을 비춰보니 손가락굵기만한 지네가 꿈틀거리더군요. 물리진 않았지만 놀랐습니다. ^^
좌우지간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되지요
몇천원 써서.,..벌레한테 안불리면 좋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