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성 카본, 무게발란스가 어떻고 저떻고, 챔질을 너무 씨게 했네 어쩌네, 초릿대를 너무 담구어서 그렇다,
평소 장애물지형만 좋아라하여, 강한채비운용하구요, 챔질은 강하게 하는편이 아닙니다.
두손챔질로 한번에 확 끌어내는게 아니고 살포시 든다는 기분으로 ?챔질을 합니다.
50대 이하는 1번끝만 살짝담그고, 50이상은1번초릿대 전체를 담굽니다.
고기걸려나오다가 3번이 뚝! 챔질에 바톤대 윗절번이 뚝!,,에잇 씻 ㅍ 욕만나옵니다.
한두푼하는 낚수대도 아니고. 보증서도 다써가네요.
머가 문제일까요? 검은색에 매ㅎ 그려져있는거 쓰는데,,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시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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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그냥 평상시처럼 빼보시고 한번은 절번과 절번을 다뺏다 싶을때 돌려서 쭉 빼보십시요... 그럼 약 1센티정도 더 절번이 빠질겁니다.
아무리 낚시대가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절번과 절번에 공차가 없어야 고기 및 기타등을 걸었을때 낚시대가 제대로된 힘을 절번과 절번 사이에 분산시켜 힘을 발휘 합니다.
주위에 낚시경험 20년 이상인분들도 이것을 아직도 모르고 계신분이 많습니다.낚시대 부러진거 많이 봤습니다.경력때문에 기분상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낚시대 탓만 하십니다.
저는 초보시절에 낚시대 빼는 법(기초)부터 배웠습니다.초보시절엔 대당 1만원 하던 낚시대로 잉어도 걸어봤습니다.안부러졌습니다.
그렇다고 글쓰신분이 초보라는 뜻은 아닙니다.오해 마시길....
산이슬,산노을,독야,청강용,사구팔,렉서스명상,현 보라매골드 풀셋사용까지 한번도 부러진적 없습니다. 오히려 줄이 터집니다.
다른 이유가 있다면 다른분께 패스 합니다. 저는 낚시대 부러진 이유는 절번과 절번 공차 때문에 부러진거라고 확신하며,다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대길이와 줄길이를 1:1이라는 가정하게 하는데
원줄을 짧은 만큼의 응력이 대전체에 고루 전달이 안되어서 한 곳에 집중되어서 발생하는데
마디를 빼는 방식하고는 거의 무관합니다
12번대를 제외하면 모든 마디는 개별적으로 30°이상 휘면 거의가 파손됩니다
대 종류에 따라서 텐션각의 편차는 있습니다만,
대가 원래 불량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1.마디 사이에 미세한 돌가루가 끼었을 경우
(바늘로 덩어리 얼음을 깨는 원리)
2.원줄이 짧아서
원줄을 수직으로 당길 경우
3번대가 텐션한계가 넘어서ᆢ
3.재작비를 줄여서 카본필름을 소량만 감을 경우
힘의 분산이 되지 않기에 어느 한마디가 파손됩니다
4.카본원단을 충분히 감아서 압축을 한 경우
대전체에 응력이 고르게 전달되어서
주로 3번이나 5번대 하고 손잡이 윗대가
동시에 파손되어서 전체 세토막이 원칙입니다
4.밑걸림 시에 한번에 강한 힘으로 칠 경우
3번대나 손잡이 윗대가 파손이 됩니다
앞에서 줄을 잡고 당긴다는 개념으로
힘 분산을 하는데
손잡이대를 잡고 사람이 강제적으로 강한 힘으로 쳐올리는 힘 계산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의 설계는 전자의 경우입니다
랜딩중에 1번대는 정상적으로는 절대로 파손되지
안듯이
ㅎㅎᆢ
그래도 조구회사는 다 사용상 부주히라는....쩝....
뒷마게 열면 낚시대 절번대로 보여요..그런데자세히 보니까
두께가 일정해야 하는데 한쪽(반)은 정상인대 반대(반)편은 얇은 겁니다..전화해서 개xx 하고 교환받은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