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한지 10년정도 했고 다대편성낚시는 얼마 되질 않았습니다 평택호가 가까워 자주 출조하는데 조사님들 셋팅한거 보면 깔맞춤이라고 아죠 멋져보이더라고요 전 보통 낚시대 셋팅시 낚시대 종류가 7가지는 되는거 같아요 장독대골드 장독대티타늄 자수정드림 자수정큐 청강호 블랙부들 캐치원낚시대 등등 피는데요 짧은대일땐 일공공잉어 대물천하간가 추가되고요 지금까지 돌아다니며 본바로는 저처럼 이렇게 셋팅하신분 못본거 같은데 혹시 저처럼 여러종류의 낚시대로 셋팅하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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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칸수는 있습니다. ^^
저는 짬낚시용 쌍포,외대,
12시간 풀낚시용 5대,
이렇게 3종류 입니다.
차후 짬낚시용은 아들래미 주고 저는 다섯대로 쭉~ 평생 가려합니다.
고가대초이스하는순간 탈탈 털립니다
저도 깔맞춤은하지않습니다
보기에는 통일감이 없어 별로지만, 제각기 손맛이 달라 어느대든 입질이 오면 항상 새로운 손맛의 기대에 설레이죠~
그래도 긴대로 갈수록 너무 무거운 대는 피하게 되네요... 요즘 요거저것 맘에 드는대가 있어 요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ㅋㅋ
입문 초기에는 깔맞춤하려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갑자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같은 종류 대와 받침대를 펴놓으면 빽구두에 빽바지처럼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이렇게 저렇게 섞어서 깔아놓은 분들 보면 조력도 오래된 것처럼 생각되고, 왠지 실력도 나보다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결론은, 모두 자기 멋에 사는 것이다, 라고 하고 싶군요.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자기만족하면서 즐기시면됩니다.
캐미 보믄서하는 낚시..
캐미 보이믄 낚시대,찌,받침틀...
안보임니다.
즐낚하세요^^
연질대부터~중경질대..등등...
던지는것도 이젠 익숙해져서~ 나름 적응되었습니다.
장비가 전부는 아니랍니다~
장비는 허접하지만...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저는 낚시대 보는관점은 오로지 기능성입니다.. 디자인은 낚시대 선택시 반영율 0% 입니다..
칸별로 다른 낚시대도 있고 동칸수도 다른대가 있습니다..
제장비중에 파라솔 의자 삐꾸통, 받침틀 기타 등등 10년도 넘은것들도 많습니다..
낚시는 보여주는게 아니라 혼자 만족이고 즐기는거라 생각되네요
근데 요즘 장비 좀 허접하게 피고 있으면 몇몇분들조황 물어보고 왔다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
부들이나큐정도는 강제집행이되는데 다른건
옆에껄 걸수도..
낚싯대는 삼십몇대인데 종류는 20가지정도 됩니다 ㅎ 나열하기 힘들만큼...
그나마 다 어두운색이라 널어놓으면 크게 표나진 않습니다.
주변에 사업, 장사하는 지인들은 한번에 몇백만원씩 세트로 맞추기도 하는데 그닥 부럽지는 않고요
10대 편성하면 5가지~7가지 종류 낚싯대로 폅니다
열대피면... 대여섯가지 종류가 깔리네요 ㅎㅎ
대마다 특성도 다 다르지만 다 같이쓰죠. 줄길이도 제각각 40대가 39대보다 덜 나가기도하고, 대의 경질성도 다 다르고...
그치만 싸구려 대라도 똑같이 아껴줍니다.
다 내꺼니까 ^^
깔맛 춤도 상관 없구요
하지만 연질대라면 장대 투척이 힘들겟죠
강제 집행이 무리가 갈것이구요
저는 국민 낚시대^^ 자수정 드림 40대 정도 사용 합니다 44대 무게가 장난 아니죠 48대52대는 록시 사용합니다 검정색에 빨간색 중간에 끼면 왠지 어색 하지만 붕순이 만나는게 중요하죠
깔맞춤이던 아니던 자기만에 만족이죠
낚시대 색보다는 기술이 중요 한거죠
5짜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수파플러스, SF수파, 죽엽, 어감골드, 하이옥수, 그랜드수향
공통점은 있습니다만, 낚을때마다 느낌들이 다양하죠.^^
돼고 결국은 한 낚시대로 한대 한대 장만해서 깔마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떤가요.
자기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같은이름 칸수로마추는건 엄두가없어서 가지각각 다른이름의 낚시대를쓰고있습니다!
깔맞춤 그게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손맛에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한 20년쯤 전에도 생미끼로 대물낚시 하시는 마니아 분들은 다대편성으로 대물낚시 하시는걸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때 그분들 받침대 10대를 전부 땅이나 모래에 꽂고 여의치 않으면 모래나 흙을 담은 마대자루를 만들어서
받침대 꽂아서 사용하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찌도 제각각 이때는 뭐 깔맞춤 이런거 없었죠
요즘은 다대편성을 많이 하시다보니 자연스레 깔맞춤이 된거 같아요
기존의 낚시대가 오래되거나 해서 교체를 하려다보니 자연스레 같은제품으로 구입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깔맞춤이 된거겠죠
저또한 5년 전까지는 예전에 구입한 글라스대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사용할수 없게되자 그때당시 많이 사용하던 체어맨블루를 조금 무리해서 한 3대정도 구입했죠 그러다가 1대 2대 이렇게 여러번 구입하다보니
낚시대가 15대 까지 되드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조구업체의 마케팅수단으로 다대편성을 자꾸 방송에 내보내서 그렇다.
대물낚시가 유행이 되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낚시대 깔맞춤 하지 안았다고 누가 머라고하거나 붕어가 안물어 주는거 아니잖아요
언제부터 낚시라는 단어에 깔맞춤이 스며들었는지 이해할수는 없지만 님의 소신껏 즐기시고 대물하십시요
낚시대 댓수는 60여대 종류별로는 20여가지 입니다
무지개도 펼쳐 놓으면 나름 이쁩니다 ㅎ
그리고 많이 잡고 많은 입질을 보는것이 꿈이 었습니다..
헌데!!
결혼을 하고 내일 모레 40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의 꿈은 많이 바뀌었더군요..
이제의 꿈은 가끔 머리 식히러 가고자 할때..
그리고 많은 마릿수를 보장 받길 바라는 마음 보단 물과 자연과의 대화가 필요 할때..
그리고 살림망은 가지고는 다니지만.. 펼 일은 없습니다..
살림망을 펼때는 옆의 노 조사님들이나 장애를 가지신 조사님들이 계실때는 꼭 폅니다..
혹시라도 취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을 여러번 경험후에요.. (나쁜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 깔 맞춤.. 이 부분은 테마가 바뀌니 크게 신경이 쓰이질 않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생각해 보니 낚시대 40여대중 3가지의 낚시대가 섞여 있네요..
10여대 낚싯대 10여대 다릅니다
언젠가 일때문에 10여대 세팅해놓구 반나절 자리 비워 여의치 않게 제가 낚시를 한적이 있는데..
참말로 재미 있더군요 연질에서 작대기..2.0칸대부터 4.5칸대 까지...그넘의 뽀대? 만 아니면 이런 낚시도 참 재미있더군요
각자의 대 성질이 틀려 참 아기자기한 낚시가 되더군요
이게 낚시의 재미구나 느꼈네요
각자의 생각대로 재미난 낚시이면 깔마춤도 그닥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네요
늘 안출 하세요
2년쯤 됐을때 질리더라고요. 실증나고
3년째 이제 내 낚시대 같고 약간기스 나니까
쓸만하단 생각듭니다.
2년째는 정말 왜 삿지 하는 생각 무당파가 그립고 정말 후회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