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평택호 출조에 갔다가 동행 동생과 의견이 달라서 회원님들께 여쭈어 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낚시대를접고 줄을 감기위하여 낚시대 집에 넣게 되는데요
이때 한쪽은 단추같이 동그란 것이 3개 달려있는 쪽이 있구 다른쪽은 일자로 길게
플라스틱이 달려 있습니다.
동생은 길쭉한 쪽에 줄을 감는것이 맞다고 하고 저는 지금까지 단추같은 쪽에 감아 왔는데요...
물론 어느쪽이든 자기 취향데로 사용하면 되겠지만 다른 회원님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져서 올립니다
참고로 요즘 평택호 Hot합니다. 구성리 모래섬부터 창룡리 사이에 끌리는 자리 앉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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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된부분에 낚시줄을 감으면 줄풀때 불편 하더라구요
단추만 있는 곳은 바늘 꼽는 곳도 없어서 불편하실텐데요~~
1.길쭉한 쪽에 (줄감기)를 하시고 (바늘)은 길쭉한 그곳(고무.스폰지)에 꽂습니다.
2.(단추)같은 쪽에 (줄감기)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3.다만...
4.(바늘)을 둘곳이 여의치않아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5.이곳에...저곳에...
6.가장 편리한 쪽에 (줄감기)를 하십시요.
일자 플라스틱은 줄감는 장치입니다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옆에 수저를 두고 젖가락으로 국을 떠먹어야 하나요??
글고 집에있는 줄감개는 통째로 잘라버리고 없습니다.
작크를 열때마다 반대쪽만 기가막히게 여는통에 화딱지나서 ㅎㅎ
단추 처럼 생긴 것은 줄감개를 낚시대 집에 고정하기 위한 장치이고
길다란 플라스틱에 낚시줄을 감고 바늘은 압축스폰지(고무)에 감는 것이 맞습니다.
강원산업 고객 센터에 궁금해서 문의 해 보니 양쪽 다 맞답니다.
편한대로 아무곳이나 넣어 쓰면 된답니다.^^;;
강원산업 길게되에있는부분은 바늘 꼽는 스폰지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낚시대 줄감개를 끼워두고 거기에 하나 쎄팅.
단추 있는 부분에 하나 쎄팅
반대편에 하나 쎄팅. + 찌통에 찌 보관 해서 다닙니다.
밤낚시만 하는데 터져도 바로 바로 교체해서 쓰려고 이렇게 하고 다닙니다
제조상의 용도는 위에서 언급들 하셨지만 단추부분은 줄감게 뒤편 고정을 위한 것인데
이런게 헛갈려서 논쟁이 될거란 생각은 한번도 못했습니다.
상표쪽이 낚시대고 뒷쪽이 줄감는 곳입니다.
손맛터에서 외대로 사용 하는 대들도 다 그렇게 바꿨습니다.
그리고 바늘은 고무처리 된곳에 고정시키고 있어요
강원제품 록시 도비 는 동그란 부분이 맞습니다
1. 낚시대 보호 차원
...은성대 쓰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리벳 닿는 바톤대 부분에 유독 기스가 많이 납니다. 강원처럼 긴 형태면 기스날 일이 없습니다.
2. 반대쪽 단추로 감는게 맞구요
...좀 세게 당겨서 감을시 케이스 중간 칸막이가 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 지나면 긴 플라스틱이 휘는 일이 발생하긴 합니다.
내가 사용하기 편한곳에 감음 되지 !!!
제조사의 의도는
긴쪽이 줄을 감는 쪽이고
동그라미는 긴쪽 플리스틱 고정용 장치 입니다
많은분들이 동그라미 쪽으로 알고 있으신데
긴쪽으로 감는것을 알려드리면 한번 해보고
아~쪽파려 하는 표정을 지으시고 우기기 시작하시더군요
동그라미로 감으시는분들 긴쪽으로 한번 감아보시고
낚시집 한번 자세히 보세요
제조사는 긴쪽을 줄감개 용으로 만들었답니다
단추 같이 생긴데 감는게 있습니다.
바늘을 고장할 수 있는 스폰지가 있는 곳이 줄을 감는 곳이며,
낚시대 수납하는 공간의 반대편이 줄감는 곳입니다.
긴대쪽에 줄감고 바늘꼽는것이 정상입니다
제조사 / 낚시대 / 낚시집 마다 방법이 다른것이지 절대 틀린게 아닌데 말이죠~~
참고로 제가쓰는 낚시집 뒷쪽 1자형에는 낚시줄을 감을래도 줄이 안들가서 안감깁니다.
전 낚시대에 줄감개를 부착해서 낚시대집 안에 있는 줄감개는 찌와 찌맞춤해놓은 줄을 감고 다닙니다.
채비 트러블시 신속하게 조치 할 수 있지요
스폰지가 없고 그냥 길게 된데 단추처럼된곳
강원 산업꺼 케이스는 양쪽다 감아도 됩니다
다만 단추처럼 생긴게 감기는 더 편합니다
대표적으로
강원산업은 단추쪽이 맞구요
천류,은성은 긴쪽이 맞습니다.
더 간단히 설명 드리면 찌꽂이가 있는쪽으로 감는게 맞습니다.
왼손잡이는 시계바늘 반대방향 ..
거의 틀림없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