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짧은지식으로는 낚시대 휨새 지점 뜻하는 6:4, 7:3, 8:2등의 휨새가 이루어지는 지점을 설명하는데요, 낚시대를 10등분해서 8:2라면 초리대에서 20%아랫쪽 방면에서 낚시대가 휘어짐을 볼 수 있는데요. 허리힘이란 나머지 바톤대에서 부터 시작해서 휘어지는 부분 앞쪽까지를 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지식이 짧아서 정확한 이야긴지는 알수 없지만, 저는 요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고로, 허리힘이 좋다함은 강제집행이 훨씬 원활하거나 또는, 대물상면시 제압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알고있다면 다음댓글에서 고수분께서 지적해주실 겁니다. ^^
허접한 지식으론
허리힘은 대가 휘어지고 있는상태에서
대자체 탄성으로만 펴지려고하는 힘을 이야기하는것같습니다
허리힘좋은 낚시대는 고기 걸엇을때 지긋이 대만 세워도
서서히 저절로 제압되는거 같네요
반대로 허리힘 약한대는 당겨도 제압이 안되더군요
이건 경질 연질의 문제가 아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몸으론 느끼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허리힘이 "강하다"라는 기준과 "약하다"라는 기준이 꾼들마다 있기는 하지만 허리힘이 "좋다"라던가 "나쁘다"라는 말 자체는 좋은 낚시대냐 아니냐라는 기준은 아닙니다.
붕어대로 쓰이는 낚시대들이 워낙 휨새의 기준이 다양한 편이라 손바닥 만한 붕어를 낚아도 낚시대 허리가 낭창거리며 간드러지는 손 맛이 있는 연질성의 낚시대가 있으며 이런 휨새의 낚시대는 대어를 쉬 제압하는데 허리힘이 많이 딸리며 이를 허리힘이 나쁘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30급 붕어도 물살을 가르며 날라오게하는 경질성의 빳빳한 낚시대는 허리 힘이 아주 좋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요. 단, 이런 경질성의 낚시대는 살치같은 소형 어종 따위의 간드러지는 손 맛(?)을 느끼기는 힘이 들지요.
낚시대의 구부러짐이 멈추는 부분이 허리라고 봅니다.
많이 휘어질수록 제압 범위가 넓어져 고기에게 휘둘리게 되고
적게 휘어질수록 제압 범위가 좁아져 고기를 컨트롤 하기가 수월해지는거죠.
고기가 아무리 커도 낚시대의 제작컨셉 범위내의 휨새만이 나오는 낚시대가 허리힘이 좋은 낚시대라 봅니다.
낚시대에 허리힘? 인체에 비유해서 허리힘이란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낚시대 제조 업체나 사용자 모두 이런 허리힘이란 말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대물낚시 < 다대편성.방송매체의 등장> 가 유행 하면서 조구업체나 스폰을 받아서 낚시하는 프로라고 하는분들이 사용하면서 낚시대에 허리힘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제 생각엔 위에 댓글 올리신 모든 분들이 말씀이 다 맞는듯 합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허리힘이 없다면 물건을 들어 올릴수 없듯이 낚시대에도 어느부분이든 힘이 없다면 고기를 당길수 없을것입니다
위분 어느분의 말씀 처럼 다대편성에서 낚시대에 힘새가 크면 고기의 반경이 넓어져 제압이 힘들어 지므로 힘새가 적게 나오고 빠른 제압을 위해서 다소 경질의 낚시대가 유행처럼 번진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생각엔 낚시대에 허림힘? < 이부분은 허리힘이란 말 보다는 낚시대에 힘새비율이란 표현이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br/>휨새의 비율에 따라 연질이냐 경질이냐가 이루어 지는것이고 낚시대에 성질에 따라서 대상어에 맞게 선택 되야 합니다
휨새가 좋은 연질대로 다대편성을 할수없고 경질성이 큰 낚시대로 조그만 물고기를 낚으면 제압이 <손맛이라 표현 >너무 싱겁게 끝나버려 낚시에 재미가 없듯이 대상어종에 따라서 낚시대에 선택이 이뤄져야 합니다
허리힘을 논하기보단 연질이냐 경질이냐 휨새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가 맞는듯 합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연질이라 해서 힘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질이면서 힘있는 낚시대를 선호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일명 밤생이라 하는 낚시대를 좋아 합니다
제가 그낚시대로 잉어를 걸었을때 좌대 위에서 4번대까지 물속에 박히고 버티는데 제게 느껴지는 힘이 바톤대까지 휘어지면서 바톤대에서 버텨지는 힘이 느겨지더군요 그후로 이낚시대 참 잘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탄성 또한 좋아서 붕어를 걸어 뒤로 당겼다가 앞으로 낚시대를 다시 원위치로 세웠을때 빠르게 복원되며 또다시 초릿부터 힘을 받더군요
위 상황에서 만약 초경질 낚시대 였다면 바늘이 부러지든 원즐이 끈어지든 아님... 낚시대가 부러졌을 겁니다
만약 낚시대가 부러졌다면 우린 좋은 낚시대라 할수 없고 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조구 업체에선 위같은 경우를 없애고 강한 낚시대란 평을 받기 위해서 휨새가 적은 낚시대를 개발하고 허리힘이란 표헌을 사용하고
프로라는 명칭하에 다대편성을 하여 우리에서 방송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찌보면 상업적이지만 월척을 향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견이지만 허리힘이 좋냐 나쁘냐는 휨새의 비율은 <<<< 요부분이 부러지는냐 안부러지느냐가 힘이 좋냐 나쁘냐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대어를 걸어서 강제 집행시 비율 만큼만 휘어지고 그부분에서 잘 버텨 준다면 그건 좋은 낚시대 잘만들어진 낚시대라 생각 합니다.
<br/>
윗 분들 말씀과 거의 일치한 내용이고 저의 소견 입니다
레오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허리힘이 좋다가 복원력을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휨새의 비율을 나타낼수도 있는데 요즘은 2가지 중 후자가 주로 회자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리힘을 전자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연질이든 경질이든 허리힘이 존재할 테니까요
선배 조사님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참설명하기가그시기하네여
이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허리힘은 대가 휘어지고 있는상태에서
대자체 탄성으로만 펴지려고하는 힘을 이야기하는것같습니다
허리힘좋은 낚시대는 고기 걸엇을때 지긋이 대만 세워도
서서히 저절로 제압되는거 같네요
반대로 허리힘 약한대는 당겨도 제압이 안되더군요
이건 경질 연질의 문제가 아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몸으론 느끼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허리힘이 좋다 경질성 낚시댑니다 8:2 아님 7:3 정도 담으론 중경질 6:4~7:3
담엔 연질 5:5 ~~ 그이하 경질성대가 초릿대에서 두세마디만 휘어지고 빳빳하게 버티니 허리힘 조타고 하는 줄 암니다 연질 바트대까지 휘어지니 허리가휘청~~ 요걸 조타고 모터죠
근데 우뜬기 조은대 인가는 본인스탈~~~
낭창거려도 깜놀할정도의 허리힘좋은 낚시대도 잇거든요
내가 제압을 위해서 힘을 주는 만큼 낚시대가 내가 의도한 대로 따라와 주는 힘이
허리힘 아닐까요.
연질대건 경질대건 버티는 힘 보다는 다시 일자로 펴지려는 힘이 강한대를 허리힘이 좋다고들 표현하시지요
낭창 거리는 연질대가 복원력이 강한대가 의외로 많습니다 줄만 짧게 매신다면....
절대 아닙니다 활처럼 쫙 휘는 연질의 고가의 일산 내림대가 반달처럼 휜다고 허리힘이 안좋을까요?
밀대자루는 초경질인데 허리힘이 좋은건 아니듯이
허리힘은 경질대,연질대의 문제와는 완전별개의
차원입니다!
붕어대로 쓰이는 낚시대들이 워낙 휨새의 기준이 다양한 편이라 손바닥 만한 붕어를 낚아도 낚시대 허리가 낭창거리며 간드러지는 손 맛이 있는 연질성의 낚시대가 있으며 이런 휨새의 낚시대는 대어를 쉬 제압하는데 허리힘이 많이 딸리며 이를 허리힘이 나쁘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30급 붕어도 물살을 가르며 날라오게하는 경질성의 빳빳한 낚시대는 허리 힘이 아주 좋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요. 단, 이런 경질성의 낚시대는 살치같은 소형 어종 따위의 간드러지는 손 맛(?)을 느끼기는 힘이 들지요.
많이 휘어질수록 제압 범위가 넓어져 고기에게 휘둘리게 되고
적게 휘어질수록 제압 범위가 좁아져 고기를 컨트롤 하기가 수월해지는거죠.
고기가 아무리 커도 낚시대의 제작컨셉 범위내의 휨새만이 나오는 낚시대가 허리힘이 좋은 낚시대라 봅니다.
줄연결후 낚시대를 살살들어보세요
휨새가 끝나는 부분이 허리입니다
허리가 힘을받어 어느정도
꺽이는지를 보면
낚시대의 강도와허리힘 판가름납니다
연질일수록 많이휘고
경질일수록 수평....
낚시대에 허리힘? 인체에 비유해서 허리힘이란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낚시대 제조 업체나 사용자 모두 이런 허리힘이란 말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대물낚시 < 다대편성.방송매체의 등장> 가 유행 하면서 조구업체나 스폰을 받아서 낚시하는 프로라고 하는분들이 사용하면서 낚시대에 허리힘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제 생각엔 위에 댓글 올리신 모든 분들이 말씀이 다 맞는듯 합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허리힘이 없다면 물건을 들어 올릴수 없듯이 낚시대에도 어느부분이든 힘이 없다면 고기를 당길수 없을것입니다
위분 어느분의 말씀 처럼 다대편성에서 낚시대에 힘새가 크면 고기의 반경이 넓어져 제압이 힘들어 지므로 힘새가 적게 나오고 빠른 제압을 위해서 다소 경질의 낚시대가 유행처럼 번진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생각엔 낚시대에 허림힘? < 이부분은 허리힘이란 말 보다는 낚시대에 힘새비율이란 표현이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br/>휨새의 비율에 따라 연질이냐 경질이냐가 이루어 지는것이고 낚시대에 성질에 따라서 대상어에 맞게 선택 되야 합니다
휨새가 좋은 연질대로 다대편성을 할수없고 경질성이 큰 낚시대로 조그만 물고기를 낚으면 제압이 <손맛이라 표현 >너무 싱겁게 끝나버려 낚시에 재미가 없듯이 대상어종에 따라서 낚시대에 선택이 이뤄져야 합니다
허리힘을 논하기보단 연질이냐 경질이냐 휨새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가 맞는듯 합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연질이라 해서 힘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질이면서 힘있는 낚시대를 선호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일명 밤생이라 하는 낚시대를 좋아 합니다
제가 그낚시대로 잉어를 걸었을때 좌대 위에서 4번대까지 물속에 박히고 버티는데 제게 느껴지는 힘이 바톤대까지 휘어지면서 바톤대에서 버텨지는 힘이 느겨지더군요 그후로 이낚시대 참 잘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탄성 또한 좋아서 붕어를 걸어 뒤로 당겼다가 앞으로 낚시대를 다시 원위치로 세웠을때 빠르게 복원되며 또다시 초릿부터 힘을 받더군요
위 상황에서 만약 초경질 낚시대 였다면 바늘이 부러지든 원즐이 끈어지든 아님... 낚시대가 부러졌을 겁니다
만약 낚시대가 부러졌다면 우린 좋은 낚시대라 할수 없고 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조구 업체에선 위같은 경우를 없애고 강한 낚시대란 평을 받기 위해서 휨새가 적은 낚시대를 개발하고 허리힘이란 표헌을 사용하고
프로라는 명칭하에 다대편성을 하여 우리에서 방송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찌보면 상업적이지만 월척을 향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견이지만 허리힘이 좋냐 나쁘냐는 휨새의 비율은 <<<< 요부분이 부러지는냐 안부러지느냐가 힘이 좋냐 나쁘냐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대어를 걸어서 강제 집행시 비율 만큼만 휘어지고 그부분에서 잘 버텨 준다면 그건 좋은 낚시대 잘만들어진 낚시대라 생각 합니다. <br/>
윗 분들 말씀과 거의 일치한 내용이고 저의 소견 입니다
날이 많이 더워 졌습니다 출조시 안전과 더블어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허리힘이 좋다가 복원력을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휨새의 비율을 나타낼수도 있는데 요즘은 2가지 중 후자가 주로 회자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리힘을 전자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연질이든 경질이든 허리힘이 존재할 테니까요
선배 조사님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