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척지에서 낚시중인데, 날씨가 추워 손씻으려고 떠놓은물이 살얼음으로 얼었습니다.
문제는 낚시대에 묻어있던 물기도 얼어버린거 같은데, 캐스팅할때 낚시대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네요;;
지금보다 더 추운날씨에 낚시 할때도 이런적없었는데 챔질할때 진짜 부러질까 걱정입니다. 지렁이라 한두시간에 한번정도 확인하는데 이거 방법 없을까요?
10대가 전부 같은현상입니다. 도와주세요ㅜ
신척지에서 낚시중인데, 날씨가 추워 손씻으려고 떠놓은물이 살얼음으로 얼었습니다.
문제는 낚시대에 묻어있던 물기도 얼어버린거 같은데, 캐스팅할때 낚시대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네요;;
지금보다 더 추운날씨에 낚시 할때도 이런적없었는데 챔질할때 진짜 부러질까 걱정입니다. 지렁이라 한두시간에 한번정도 확인하는데 이거 방법 없을까요?
10대가 전부 같은현상입니다. 도와주세요ㅜ
더추울때는 덜하죠 이유는 지금시기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수온이 아직 높아 수증기가 더 많이 맷혀 이것들이 슬쩍 얼면서 뽀그덕 거리는거구요
낮에도 아주 추운겨울에는 이슬 맷힘이 덜해서 훨덜심한거에요
접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내일 아침까지 해야겠습니다ㅎ
편히 쉬세요~!
입술로 잠시 물고 있다 접는 것 훨씬 빠르고 간편합니다.
난로나 라이터를 사용해야 할 경우라면
물에 젖은 휴지 등으로 감싸서 가열하는 것이
낚싯대 보호에 도움이 되구요.
온기가 전달되면 바로 녹기 때문에 큰 문제 없습니다.
수건으로 뜨거운물 적셔서 낚시대 닦습니다. 두껍게 얼어도 금방 녹습니다ㅎㅎ
추운데 뭐보라구 혹 큰붕어에 낚시대 뽀사지구
붕어얼굴도 못보고~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뺏다 반복 두번 하고 닦으면서 접으면 됩니다..그리고 반드시 집에가서 실온이나 따뚯한곳에 보관 하세요 다시 닦거나 ..차에두면 다 얼어 터짐요..
꿀떡같이 가고는싶은데 여건이 못가는 상황이라...ㅠ
다들 열정이 대단들하십니다~~^^
구 수향 36대에서 뜻밖의 입질이..
후킹 성공하고 렌딩하는데 제법 묵직하게 옆으로 째더군요. 해서 팔에 힘을좀 줬더니 그만 5번대가 빠각 ㅠㅠ.
고기는 31Cm.
이런경험도 처음 해봅니다.
옆조사님께 미안했습니다..ㅎㅎ 제 옆에 앉으신분은 아니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