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7년차밖에 안된 초보입니다 저랑자주동출하는 지인이 물어봅니다
그렇게 좌대피고 낚시대많이 피면 낚시하기도전에 피곤해서 낚시를 하느냐구요
초반에는 저도 5대정도 폇는데 이제는 밤낚하면 무저건 12대셋팅을 합니다
물론 피는 시간도 2-3시간정도 걸리구요 그렇게 피고나면 땀을 한박아지는 흘리고
나서 앉아서 찌를 보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습니다
옆에 지인이 이광경을보면서 질려하더라구요 지인은3-4대정도 피는시간 15분정도?
그리고는 낚시를합니다 장비를 더구입하고자 해도 제가 피고접는거를 보고 오히려
질려합니다 조과는 지인분이 더좋습니다 아무래도 3대에 집중을하니 그런것같습니다
간혹 저도 짬낚을하려고 5대정도 피면 왠지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현장도착 장비필때는 기분이 좋앗으나 철수때는 이걸언제하지하는마음이 컷었는데
이제는 접을때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접을때도 슬슬정리정돈하면서 나름 재미가 있더라구요
조과도 3-4대 집중을할때보단 못하지만 12대 펴놓고 찌불감상?하는것도 낚시에 매력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듭니다 선배님들은 보통 몇대씩 피시는지요?
또 저처럼 피고접는것을 즐겨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얼마남지 않는 시즌 다들 덩어리 하시고 방한단단히 하셔서 즐거운 낚시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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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하나하나 펴는 즐거움도 있죠 ㅎㅎ
다대편성이 힘들다면 그건 낚시가 아닌 노동인거라 생각합니당...
집중력은 낚시하는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입질없는 낚시대는 잘 안쳐다보게되고 입질 자주오는 낚시대는 자주 보게되고
그렇더라구여... 적게피면 솔직히 집중은 잘되지만...
입질이 뜸하면 전화기나 기타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다보니 집중은 거기서 거기인듯해여...
낚시장비 옮기고 그러는것도 즐거움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장짐 나르며 낚시중입니다 ㅠㅠ
간혹 힘들긴 하지만 그것도 즐거움을 위해서는 감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ㅋㅋ
대물낚시시 붕어 회유로를 찾기위해 피는거고
베스터 확률을 높아기 위해 핀다고 들었는데
전 많이 펴서 찌올림 노치는거보다 안놓치고 찌를 볼수있는
6대정도만 세팅합니다 ㅎㅎㅎ
다니다가 2008년정도에
채비를 바꾼후 점점 12대 10대
6ㆍ8대 지금은 5대이상 안피게 되더라고요
허나 한방터에선 다대편성도 가끔 하기도
하고요 대를 많이 핀다하여 많이잡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물가에 조용히
힐링하고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과는 더욱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시고 맑은 공기
마시며 건강한 낚시 하세요
더 이상은 귀찮아서... ㅎㅎ
그래서 10단 섭다리세트쓰다가
8대정도만 피려고 8단 스마트세트로
바꿧습니다~저한테는 그정도가 가장 좋은듯하네요^^;;
6대 기본으로 합니다
생미끼쓸땐 4~5대정도..
더는무리라서^^
본인 스타일이죠.
클럽이나 행사, 모임등에서는 6대 이내로 피고 있습니다.
가은짱님 말씀대로 피고 접고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우시다면 맘가는데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과는 크게 신경쓰는 편이아니라, 자기만족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친구놈 늘 8-10대 저 3-4대 하지만 조과는 제가 더 좋았던적이 많습니다
저도 옆에서 좌대펴고 다대편성하는거보고 친구놈이 좀 무리한다고생각했으나 결국엔 저도 섶다리 10단짜리 구입하게되더군요 그래도 전 6대정도 맥스로 펴지않겠나 싶습니다^^
저수지 유형 포인트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니 저는 보통 6~8대정도 편성합니다
짬낚때 5대정도만 펴면 좀 지겨워요
물론 집중은 더 잘될수 있지만 10대 이상 펴도 눈을 좌우로 돌려가며 포착하다보면 졸림도 피할수 있고 좋더라구요
저는 그냥 자리잡고 펴는게 제일 즐거워서 그 맛에 다대폅니다
대는 3대...시간은 3시간...
1주일에 평균 1회정도 5월부터 9월까지
받침틀은10단짜리지만 최고 펴본게 5대...
조과는 어복이 많아 강붕어 월척만 올해 8마리정도
많이 핀다고 고기 많이잡는건 절대 아니죠~
배스터가 많다보니 확율을 높이기위해서 라는
핑계를ㅎㅎ
양어장처럼 고기 많이 잡으려면 2~3대피고
떡밥 템포낚시가 낳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흔히 말하는 노지 대물낚시라는게
떵어리 한방 바라보고 하는 낚시라서....
힘들어도 다대편성 하고
낚시의자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믄서
케미를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천천히 바라보는 맛이 있습니다.ㅎㅎ
꼭~! 조황만 바라보는 낚시라면 금방 질릴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꽝을쳐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는ㅎㅎ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ㅡ.ㅡ;;
받침틀 10단에 낚시대 4대 ~ 5대 펴고 많이 펴야 6대 피네요. 그것도 일년에 몇번 ㅋㅋ
이유는, 노지 수로을 많이 다니다 보니 5~6대 정도의 낚시대로는 찌올림 한번보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다구 10대라면 10대에서 모두 입질이 오지는 않죠.
예를 들어 10대중 입질이 잘오는 낚시대는 철수까지 3~4회 입질이 옵니다.
하지만, 입질이 하루종일 없던 낚시대에도 해가 질 시간이 되면 입질이 한번쯤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8대이상 평균 10대정도를 폅니다.
그러다보니 거의 열번정도 차에 왔다갔다 했고요.
10대 펴놓고 밤에 찌불을 보니 힘들다는 생각은 안나고 그저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베스터라 글루텐을 쓰다보니 각 대마다 몇번씩은 미끼 교환도 해주었고, 물속 수초옆에 붙이다보니 미스캐스팅도 많아 나름 고생도 좀 했네요. 밤새 의자에 앉아 도리도리하면서 찌 열심히 째러보고 새벽과 아침에 찌올림 두번, 조과는 꽝.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철수를 마음먹고 주위를 돌아보니 사방에 다 제 낚시짐들이 널려져있고 잠 한숨 못잔 덕에 몸은 천근만근.
밤새 수시로 날라서 풀어헤쳤던 짐을 역순으로 다시 조립해서 산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옮기길 7번 하니 겨우 끝나더군요.
그 다음은 짐을 차에 싣는 작업.
차는 좁고 짐은 워낙 많다보니 머리속으로 싣는 위치와 순서를 나름 설계한 후 적재를 해봤지만 생각대로 잘 안돼 싣고 내리기를 수차례 반복하다 겨우겨우 우겨넣고 트렁크 닫기에 성공, 차에 올라 땀과 피로로 기진맥진한 상태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귀가 운전을 하고 오는데 이번엔 하품과 졸음이 저를 괴롭힙니다.
집에 도착하여 일부 짐만 꺼내 들고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다음엔 꼭 쌍포만 핀다 ' 였습니다.
진짜 그렇게 할지 자신은 없지만 즐거운 낚시가 고역이 돼선 안될것 같아서, 다음 출조땐 효율적인 낚시가 될수 있도록 편성 대수도 좀 줄이고 장비도 꼭 필요한 것만 챙길 것을 정말 굳게 다짐해 봅니다.
즐거운 낚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절대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즐낚하십시오.
짬낚에는 땅꽂이에 6단,
밤낚에는 무조건 좌대를 펴기 때문에
토종터에는 10~12단
배스터에서는 14~16단 폅니다.
겨울에는 텐트를 쳐서 12단까지만 폅니다.
텐트 때문에 좌우 끝대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낚시는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서 대편성도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출조때마다 낚시대만 46대 가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