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대물낚시를좋아하는아직초보꾼인데요
사람이 많으면 의견이 안맞는경우도잇고 술도좀하게되서 잠자게되고 낚시에집중할수없어 독조가 더편할수도잇다는 얘기를 들어본것같은데요
그반대로 낚시관련정보도 공유하고 무서운산속저수지도 같이가고 같은취미가진사람들끼리 친목도모도하면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기도하는데요
혹시회원님들 경험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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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대물낚시를좋아하는아직초보꾼인데요
사람이 많으면 의견이 안맞는경우도잇고 술도좀하게되서 잠자게되고 낚시에집중할수없어 독조가 더편할수도잇다는 얘기를 들어본것같은데요
그반대로 낚시관련정보도 공유하고 무서운산속저수지도 같이가고 같은취미가진사람들끼리 친목도모도하면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기도하는데요
혹시회원님들 경험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그래서, 회원의 개성이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기 보다는 정해진 틀을 너무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단체는 좋지 않은 편이죠.
운영을 담당하는 분들이 얼마나 바람직한 자세로 모임이 돌아가는 분위기로 만드냐에 따라 모임의 생명력이 좌우되는 법이죠.
생각이 있으신거라면, 가급적 오래된 모임을 들어가는 게 체계가 잘 다음어진 곳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혹, 까페나 밴드 등을 만든 1인이 사유화하여, 자기 생각대로만 독단적으로 운영하거나,
회원수를 늘려서 홍보 등의 명목으로 외부조구사 등에서 협찬을 들여와 개인착복를 목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곳들도 간간히 있습니다.(모 조구사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전화해서 회원수 0000명이 넘는 낚시모임인데. 홍보용으로 협찬해달라해서, 개인이 착복하던가 일을 도와주는 몇몇이서 나눠가지는....)(내가 노력해서 만들어낸 산물이니 내가 착복하는게 당연하다.)(그 회원 숫자는 대부분 규모를 과시하기 위한 숫자일뿐 실제로 활동하는 회원수는 얼마 안되는 경우가 많죠.)(일반 회원들과 마찰이 생기면 일반회원은 "내가 만든 곳이니, 내방식이 맘에 들지 않으면 당신이 떠나라"라는 말을 듣기 참 쉬운 곳입니다.)
또, 개인 1인의 유명세를 키우기 위해하는 만들어 유지하는 곳도
일반 회원들은 그 단체를 유지하기 위한 한마리의 '개미'에 불과한 취급을 당할 우려가 상당히 있으니
가급적이면 그런 성격의 모임은 삼가하는 것도 현명하구요.
사적인 욕심이 없이 순수한 낚시인들끼리 평등하게
따뜻한 인맥과 바람직한 낚시문화의 창달을 목표로 중시하며,
유지하는 곳을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곳이라면, 직접 모임의 회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중추적인 운영해보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 일수도 있습니다.
주량이 늘어 난다
포인트 공유가 된다
형 동생 누나 들이 많이 생긴다
단점 . 회비가 들어 간다
멀리 출조 하는 횟수가 늘어 난다
짐이 많이 늘어 난다
낚시 집중력이 혼자 출조 할때 보다 줄어 든다
저 같은 경우엔 오히려 마이너스가 많다고 봅니다...
포인트 정보야 위성지도 봐가면서 발품 팔아 얻으면 되고 친목이야 원래 낚시가 혼자서 조용히 달 별 찌불 봄서 쉬다 오는 거니 친목은 술집서 모여 하믄 되긋죠...
안그런 곳도 많겠지만 낚시 다니면서 떼 낚시 와서 주변에 민폐 안주는 사람들 본적이 읍어서 개인 적으로 겁나 싫어 합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성향이란것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저는 지역사회 선후배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단한번도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그 조우회 막내로 들어갔을시 본부석셋팅 도와줘야함
늦게오시는 선배님들꺼 짐 옮겨줍니다 그냥 앉아서 낚시할려니 눈치아닌 눈치보여서..
식사시간 및 야식시간때 미리 1시간전에 일손도와줘야합니다 피딩타임 놓치는경우 많습니다..!
다음날 철수시에도 반복입니다ㅋ
그래도 마음 맞는분들끼리 취미활동해도 좋은것같습니다
1.회원으로 활동을 했을때...
2.장점.단점
3.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낚시는 자유로움이 핵심이고 언제나 홀로 떠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을 하고 생각이 멈추면
그 생각과 생각의 공허한 시간을 즐기고 명상하며 세상사 잊고
생각을 멈추는것은 삶의 활력을 얻기도 합니다.
그런걸 포기하신다면 모임에서 활력을 찾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식사시간 호루라기 부는 조우회
뉴트리아나 수달 쫒는다고 새총쏘는 조우회
독조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큰소리로 아침인사나 조황 물어보는 조우회
등등
분명 아닌 조우회도 있죠
근데 매주 출조하면 한달에 두번정도는 마주치는데 다 똑같음
술은 술집에서 괴성은 노래방에서
8시계측이면 30분일찍 종료하고 주변 청소도 하는 조우회
주변 분들을 배려하는 조우회
식사는 각자 도시락 지참 다음날 주변식당에서 이런 저런 담소 나누는 조우회
이런 조우회 있음 가입합니다
독조 좋아라 하는 일인입니다
술김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탈퇴할까 고민중임
제가 가는 조용한 소류지에 동호회원들이 떼거리로 몰려들어 몇 안되는 자리 다 차지하고서, 낚시대는 담궈놓기만 한채 밤새 술 마시며 떠드는 바람에 몇번을 그냥 철수했던 기억이 있어 모임낚시는 절대 안합니다.
마치 낚시보다는 술 마시고 놀기 위해서 온 사람들 같았습니다.
모든 동호회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봤던 모임들은 대부분 그 정도였습니다.
S모그님 말씀처럼 정말 건전한 낚시모임을 잘 찾아보시거나 아니면 주변에서 한두명 정도 마음이 맞는 조우를 찾아 동출을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취미로 하는 낚시 만큼은 규율에 얽매이기 싫습니다
그 이상은 골치아파집니다.
2~3명이 가장 좋습니다.
독조도 좋구요.
2명다녔는데 하나 더 느니깐 많이 불편 합니다.
포인트도 둘 정도는 어디든 다 있는데 3포인트는 잘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도 틀립니다.
역시 독고다이나 둘이 최곱니다.
몇몇 있습니다 모임은 깨어졌지만 맘 맞는 사람들과
수년째 같이 출조 하고있습니다 2~3명 정도가 좋더라구요
모임에 들어보시고 맘 맞는 친구나 선후배를 사귀어 보세요
주위 가족이나 친구들중에 저 혼자만 바닥낚시를 하는데 처음에 정보가 너무없더라구요ㅎ
퇴근하고 돌아보자니 그런것도 힘들?귀찬았구요ㅎㅎ
그래서 카페를 검색하여 알아봤습니다ㅎㅎ
그전에는 1년에 4번정도 모임을 하는데요ㅎ
카페내에서 같이 동출하실분을 구하여가기도합니다ㅎ
저는 그 카페에서 이렇게 마음이 맞는분이랑 낚시도 간혹 가지만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네요ㅎ 모 낚시용품 카페에서도 알게되어 간간히 낚시도 다니고 연락도 자주 하는편이구요ㅎ
저처럼 혼자하시는분들은 그래도 카페활동하면서 사람도 알게되고 같이다니기도 하구하니 저는 좋은듯 합니다ㅎ
몇번 글수정을 하니 먼말인지 모르겠네요ㅎㅎ
혼자다니시지 마시구 지역 카페활동을 하여 마음 맞으시는분이랑 다니는것도 좋을듯합니다ㅎ
밴드 특성상 좋은분도 많지만 사기꾼도 많음
10여년전에 월 1회 정출 행사를 하는 조우회에 가입을 했습니다.
사람사는 곳은 어디없이 같습니다.
다툼도 있고 웃고 즐길때도 있고....
결론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새로운 조우를 사귀는 것 부터, 낚시기법, 포인트 선정 등등
다른 관점에서 보는 방법들이 낚시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혼자 출조할때보다 일이 많아지는 것은 분명한데 베풀면서 얻는 기쁨도 있습니다.
주변의 지인을 통해서 구성원들 인성이 좋은 낚시 모임을 찾아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하지만 인원이 많아지면 포인트 뿐만아니라 서로간에 이견도 생기곤 합니다.
2~3명이 가장 적당하긴 하지만 낚시는 뭉쳐 다니면 다른 이들에게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비쳐질 때가 많습니다.
낚시는 고독과의 승부라 생각하고 장시간 찌불을 바라보는
무상무념의 시간이 어울린다고 생각하기에 밥때도 맞추어야
하고 자리도 잡아야 하고, 이래저래 조율하다 보면 정작 낚시는 안되고 뒷전일 때가 있습니다.
서로 간의 작은 대화가 다른 이들에겐 소음이 될때도 있고요.
이런 장단점을 잘 추수리면 멋진 낚시여행, 즐거운 낚시생활이 될겁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형태의 낚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점이 많다고 봅니다
어려운 시간 내서 그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찌불 보는 여유로운 낚시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10여명 모임도 있었지만 길게 가지가 않더군요.
중고등학교 동창 모임을 나가세요 그러다 동기중에서 같이 가는게 최고입니다.
평생을 같이 다니려면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사귀면서 나아가십시요.
서운하지 않게 부담가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에서 취미를 즐기는 사이가 오래갑니다.
누군가는 튀고 나섭니다
본인생각50 회원생각50
단체로 오는 팀들 좋은 꼬라지들을
본적이 없어서....
무조건 자리를 옮기거나 철수합니다.
혼자 다니셔도
노지 나가면 친구 만들기 쉽습니다.
이렇게 다닙니다
단체모임 슬때없는 회비 걷어요
정기모임 이거 필요없는 시간낭비 입니다
잘난놈 못난놈 숨어서 이야기하고
혼자 조용히 독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