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여..도시락은 오바 이고요..어제도 낚시가서 낚시하고잇는데 마누라 카톡으로 스트레스 잘풀고와 라고 카톡와용..!!
대신 전 집에 있으면 마나님과 두딸을 위해 헌신합니다..퇴근후 하루도 거르지않코 두딸 목욕시키고 잠제우고 애들 보느라수고한 마나님 어깨도 주물러주고ㅋㅋㅋ
그래야 서로 공평한게 아닐런지 ㅋㅋ
낚시는 마약이라는 소리가..... 저도 지금 손이 떨리고있습니다... 낚시대 딱으면서 다음 출조를 기다리고있죠 ㅎㅎ
저는 부부조사입니다 같이 다니면서 피곤한거는 대피고 대정리할때 남들보다 2배 힘들다는거??? 둘다 다대편성이라ㅎㅎ
그래도 해야죠~ 이제는 같이 출조할곳도 알아보고 서로 정보공유도 한답니다 ㅎㅎ
낚시 가는 것을 자제합니다. 2~3번 갈 것을 1번으로 물론 매번 갈수는 있지만 참습니다.
어짜피 집에서 반기는 일이 아니므로 많이 자제 하려합니다.
그리고 낚시 1~2년 하고 그만 둘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낚시 황금기는 지금이 아니고 정년 퇴직 후 아이들 독립하고 나서라고 생각 하고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는 거의 매일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매주말 마다 낚시가면 낚시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생길것 같아 그때까진 조금 참고 자제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한건 근 40년 이상 된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한건 한 20년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삼형제 모두 즐겨 하다보니 신혼시절부터 모두 낚시를 함께가서 즐겼구요.
그러다보니 나이 먹어서두 낚시 간다면 혼쾌히 마실거 먹을거 다 챙겨줍니다.
낚시를 간다함은 도박안해 술 안마셔 바람피는것은 절대 없슴을 증명하는것이기에 아낙네들이 좋은취미라 생각해줍니다.
절대 중독만 아니되면은요.
아,그러고 자기관리가 빠졌네요.
저도 중독은 맞습니다만 장비중독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낚시자체에 중독이죠.
엄청난 출조횟수.
그러나 절대 가정과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출조를 합니다.
말그대로 즐기는 낚시.
새벽일찍 출조 해뜨고 서너시간정도까지만 즐깁니다.
대략 출조시간이 6시간정도 그러니 멀리 가지 않는편이지요.
가까운근교로 출조 하면서 새벽에 집사람ㅂ이 챙겨주는 식사를 하고
가볍게 마실물 조금과 커피를 타서 출발하면 오전 10시이전엔 귀가.
이러면 가정에 피해 줄일도 없고 경비또한 많이 지출이 되지 않으니
누가 뭐라하지 않지요.
낮에 근무 하시는 분이라면 저녁에 출조 하시되 새벽무렵엔 귀가하는 식으로 하신다면
집사람들도 절대 뭐라 하지 않을겁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생업에 충실하면서 취미생활을 하는것 그것이 비결이라면 비결 입니다.
본인께서 낚시 중독이라고 느끼시는걸 봐서 아직은 중독아닌가 싶네요 중독자는 본인이 절대 중독자 라고 하지 않습니다 님께서는 어느정도 조절도 가능 하리라 생각 됌니다 저는 조력30년차 50대초반 입니다 결혼 해서 낚시 갈려면 마누라 지겹도록 싫어 하더군요 40대 후반 들어 서면서 이제는 도시락 커피 과일 까지 꼭박꼬박 챙겨 주네요 그러니 마누라가 이뻐 보여 낚시 두번갈거 한번 가게 되더군요 지금은 고인이 되고 없지만 어느 CF생각 나내요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만 남자 역시 여자 하기 나름 아닌가 싶네요
대신 전 집에 있으면 마나님과 두딸을 위해 헌신합니다..퇴근후 하루도 거르지않코 두딸 목욕시키고 잠제우고 애들 보느라수고한 마나님 어깨도 주물러주고ㅋㅋㅋ
그래야 서로 공평한게 아닐런지 ㅋㅋ
저는 부부조사입니다 같이 다니면서 피곤한거는 대피고 대정리할때 남들보다 2배 힘들다는거??? 둘다 다대편성이라ㅎㅎ
그래도 해야죠~ 이제는 같이 출조할곳도 알아보고 서로 정보공유도 한답니다 ㅎㅎ
단란한 2차 안가기로 맹세하고
낚시 남부럽지않게 다닙니다.
낚시 폐인 소리 들을까봐 친구들과도 일부러
자주 만납니다.^^
어짜피 집에서 반기는 일이 아니므로 많이 자제 하려합니다.
그리고 낚시 1~2년 하고 그만 둘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낚시 황금기는 지금이 아니고 정년 퇴직 후 아이들 독립하고 나서라고 생각 하고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는 거의 매일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매주말 마다 낚시가면 낚시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생길것 같아 그때까진 조금 참고 자제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삼형제 모두 즐겨 하다보니 신혼시절부터 모두 낚시를 함께가서 즐겼구요.
그러다보니 나이 먹어서두 낚시 간다면 혼쾌히 마실거 먹을거 다 챙겨줍니다.
낚시를 간다함은 도박안해 술 안마셔 바람피는것은 절대 없슴을 증명하는것이기에 아낙네들이 좋은취미라 생각해줍니다.
절대 중독만 아니되면은요.
저도 중독은 맞습니다만 장비중독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낚시자체에 중독이죠.
엄청난 출조횟수.
그러나 절대 가정과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출조를 합니다.
말그대로 즐기는 낚시.
새벽일찍 출조 해뜨고 서너시간정도까지만 즐깁니다.
대략 출조시간이 6시간정도 그러니 멀리 가지 않는편이지요.
가까운근교로 출조 하면서 새벽에 집사람ㅂ이 챙겨주는 식사를 하고
가볍게 마실물 조금과 커피를 타서 출발하면 오전 10시이전엔 귀가.
이러면 가정에 피해 줄일도 없고 경비또한 많이 지출이 되지 않으니
누가 뭐라하지 않지요.
낮에 근무 하시는 분이라면 저녁에 출조 하시되 새벽무렵엔 귀가하는 식으로 하신다면
집사람들도 절대 뭐라 하지 않을겁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생업에 충실하면서 취미생활을 하는것 그것이 비결이라면 비결 입니다.
얼마전에는 새벽에 춥다고 넥워머 좋은거도 사다주네요
대신 근무 땡땡이치고는 낚시안갑니다
책도 있고 가장 빠르게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보실수 있을겁니다.
왜?? 남자는 낚시냐! 낚시도 일종에 수렵이기에 잠재되어 있는 사냥의 본능의 행위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스포츠(뛰고,던지고,맞추고 등등)를 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랍니다.
내생각이 아니라 책에 그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여자는 대화를 원하고 관심을 받길 원합니다. 여기서 남자와 차이가 나는데 여자는 목적없는 대화 남자는 목표가 있는
대화를 하여 결론을 내길 원합니다. 여자는 그냥 단순대화 한번 잘생각해보면 아내분과 대화중 자주 싸우는 이유..
관심은 여자나 남자나 공통된 부분이지만 차이가 좀 있습니다. 여자는 자기만을 생각 바라봐주길 원하는 관심
남자는 과시 남이 자기를 바라봐 주길 원하는 관심 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 관련 있습니다...
이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되며 대화가 잘되니 출조하시는데 아내분 이해심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올해 벌써 캐미 2박스 반을 썻네요..(보통 8대 깝니다) 거의 한달에 한주빼고는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 낚시간다"하면 "응 다녀와. 몇시에 올꺼야. 저녁은?"
"집에서 당신이라 강아지랑 먹어야지" "알써. 놀다와"
매번 이케말을 하는둥 마는둥 나와서 늦으면 전화를하죠.
저녁을 해결하고 들어갈테니 식구들끼리 맛나게 묵으라고//...
어제는 새벽에 홍원리쪽에 갔는데 글루에 토종9치까지 나오더라구요.
10시 이후부터는 햇살이 따가워서 긴팔벗어 던지고 파라솔밑에 쭈그리고 앉아있다가 철12시에수 했어ㅛ.
집에가서 점심먹고 널부러졌지만....
중독이지만 중독은 아니라고 우기는 일인입니다...ㅋㅋㅌㅌㅊㅊ
단, 낚시 안 갈 때는 결재를 최대한 자제 하시고요.
밤 낚시를 외박과 혼돈하여 생기는 오해도 없어지고
낚시간다고 하면 기대치가 있어서 도시락 싸 주실지도 모릅니다.
단지 주말에나 휴일날...
대신에 등산간다고 집나가서 꽐~라되어서 오기를 반복하면....
집사람에게 맛난것 해먹자고 귀찮게 하면.....
동네 형님 동생불러서 집에서 술자리 맹글어 뿌면.....
도시락싸주면서 낚시 가라고 할낀데요.....
요즘은 댕기오꾸마~~로 끝납니다...
딸내미가 태우지마라, 밥은제때 챙겨묵어라, 너무 늦게까지 하지말고 잠도 쫌 자고 해라 라고...
고1딸내미에게 잔소리 듣고 출조하는 편이네요..
밤 8시에 꽝 그러면 시간이 밤밖에는
그것도 멀리는 못가요 가까운 강낚시 퇴근후 곧바로 낚시 하고
밤 11쯤 귀가 그것도 9월 10월 딱 두달만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한주에 약 2~3번
많이 가고 싶어요 그렇지만 생업이 있는지라
그렇게 할 수 없고 취미가 중요하다하지만 생업만 하겠어요
천둥번개 치는날 아니면 가든말든 못본척 합니다
초년때는 삶은계란 햄등 간식거리 챙겨줫는데
지금은 먹거리는 안챙겨 주네요
할망구 동출한번 해주지 ㅎㅎ
지금은 눈치봐가며 돈으로 협상하고 출조합니다.
오만원부터 시작해서 십만원까지..ㅠ
그래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하거든요...ㅎ
그릇 셑 질렀습니다, 좋아라 하네요
오늘은 제 생일 입니다
어제 뭐 필요 한거 없냐고 물어 보네요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나요 ㅋㅋ
중고 장터 보고 있습니다 ㅎ
하네요
쉬는 날에는 낚시가자고 꼬득입니다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저는 낚시하고 식구는 나물 채집등 돌아다니죠 제가 헤롱거리면 대신 밤새 찌불봐주고 그런데 함께 계속 가면 재미 없어요 가끔 독조하면 쪽재비 되더라고요
낚시를 두배로 늘리겠습니다.ㅎㅎ
생업이 있음 좋겠어요 장비 업글하게 ㅡ ㅋ
결혼 3년차인데.. 마눌 낚시에 재미를 붙이더니
요즘은 집에서 좀 쉬고 싶어도..
마눌이 먼저 낚시가자고 조르네요...
마눌이야.. 낚시가서.. 세팅해주는 데로. 던지기만 하면되니.. 편하겠지만...
전... 2명분 세팅하느라.... 요즘은 그래도.. 글루텐도 말고.. 찌 높이조절 정도는 자기가 하네요^^
그래도 지렁이라도 쓰는 날이면.. 바늘마다.. 지렁이 끼워주랴...
고기라도 잡으면.. 바늘에서 고기 빼주랴.. 낚시에 집중이 안되네요..
그래도 낚시가지 말라고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도 가정이 먼저고요, 가정이 깨지면 낚시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떳떳하게 낚시를 가려면, 집사람에게도 그만한 보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청소도 해주고, 애기 목욕도 시켜주고, 설겆이도 해주고...
물론 몸이 피곤합니다만, 가정도 지키고, 낚시도 하려면 그정도는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
저야 뭐 주말꾼이고, 2주에 한번 가는 정도라...
아직까지 집사람과 큰 트러블은 없었네요...
안과밖 모두 충실하면 노력한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도와주려 노력합니다. 아들녀석하고도 많이 놀아주고요^^
3~4시간정도 짬낚시는 몇번씩가지만 1박하는 낚시는 한달에 한번만 갑니다. 와이프와 약속이었죠^^
이 약속은 꼭 지키고있습니다. 낚시가는 주말~ 잘 다녀오라고 마누라 도시락싸서 보내줍니다.
갔다와서도 고기는 좀 잡았냐고~ 웃으며 반겨줍니다~ 아직 와이프와 낚시때문에 시끄러운적은 없었네요
내년에 둘째가 태어나는데 둘째 태어나면 낚시는 잠시 잊고 살려합니다^^ 가족이 우선이니까요~
주 2~3회 중 2회는 짬낚수준이고요 주말은 무조건 1박2일입니다...
짬낚은 절대 비밀리에 움직이고요 금요일 이든 토요일이든 주말은 당당하게 움직입니다...
단 겨울에는 낚시장비 차에서 내립니다.. 겨울에 잘놀아주고 봄,여름,가을 지켜냅니다...
가끔 경치좋은곳은 가족동출합니다 년 2회에서 3회정도..
도시락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라면은 한박스씩 가끔사줍니다 ㅠ.ㅠ 당당하게(뻔뻔하게) 행동하십시요 ^^
그동안숱한사연은접어놓고서리 이젠체력이딸려 밤못세웁니다
생업도있고,,보통 서울서1시간내의 관리형저수지를주로다닙니다.
일요일에점심먹구서 느긋하게출발하면 길안막혀~ 낚시터가면 사람없어~조용합니다
이때부터 낚시하다 새벽2시쯤출발합니다 서울도착하여 월요일아침에 출근합니다.이나이되면 낚시를가든 등산을하든
마눌은 관심없읍니다 ㅎㅎ
머 데이트를 낚시터에서 햇거든요
주말에는 당연히 출조하는걸로 알고 있죠 가끔 동출도 하구요
동출하면 연애때 생각나는지 뽀뽀하자고 합니다 ㅎㅎㅎ
대신 딴짖은 안하거든요 음주가무 도박 로멘스 만들기 이런거는 절대 안하거든요 ㅎㅎ
낚시 못가게 하면 위에꺼 다한다고 햇거든요 ㅍㅎㅎㅎㅎ
이런사람들이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