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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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하면서 고기말고 어떤것 걸어보셨나요?

IP : c89cca9c4844ece 날짜 : 조회 : 15885 본문+댓글추천 : 0

2주전에 계곡지 상류에서 낚시하다가 뭔가 묵직한걸 걸었는데.... 사람머리가 끌려나오길래... 낚시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도망쳤다가 낚시대만 회수해가려고 다시 와서 건져보니.... 누가 계곡와서 놀았는지 먹다만 수박에 비닐봉다리같은게 걸려서 사람 머리처럼 보였던거였네요~ 월님들은 고기말고 어떤것까지 잡아보셨나요? ㅎㅎ

2등! IP : 6229705090f27cf
일단 물속에 있는 생명체는 하다못해 우렁이까지 잡아본 것 같고,
몇년전에는 물밖의 생명체로 갈매기까지 잡았습니다.
무생물체는 뻘건 고무장갑. 심장 멈추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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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0c50c7646b6d8a
뻘 속에 묻혀있던 운동화 잡아봤습니다... 식겁;;

손맛은 4짜급 붕어 이상이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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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3cb3218a187a9
손바닥에 빨간색코팅된 목장갑 건져봤습니다.
그리곤 옥시시캔.바늘에걸러죽은가물치.수장된릴낚시대.내귀.바늘묶다가 내입.
요정도네요.
추천 2

IP : 4908fe34fac2895
장마끝나고 강에서 낚시하는데..
엄청큰 나무가걸려서 낚시도못하고
대물걸렷다고 2분동안 버티다가 이상해서
후레쉬비추어보니 나무..
3분후 대물한마리잡은 웃픈얘기..
추천 0

IP : 719719f59b2201a
5년전쯤...생미끼 참붕어에 낚시대 5번때 부러져가며 수달 잡고 바늘 잘 빼서 돌려보낸적 있어요ㅡㅠ
정말 상상도 못할 힘 임니다ㅋ
추천 2

IP : e06160db13e6809
넙쩍한월척급 돌맹이! 절묘하게표면굴곡진곳에 바늘이걸려 이리저리움직이면서 끌려오는데 고기같기도하고 자라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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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af6fc11dfdf9df
오리.뉴트리아,파라솔,잠자리2마리(재미보다가)
아는지인은 살모사도 잡았습니다 헛챔질해서 봉돌이 파라솔 뒤로 날라갔는데 살모사 대가리에 꼽혀서,,
추천 1

IP : 2e08ee1df581a93
수십년 낚시하면서 건진거 많습니다.
우산,파라솔,의자,뒤꽂이,올챙이,개구리,새우,자라.조개.밥그릇.

차에서 잠자고 일어나니 떡밥그릇에 놔눈 바늘에 들고양이가 물려있어 신나는(?) 입질 본적있읍니다.
전봇대도 걸어보고 특히 나뭇가지에 걸려 달빛에 타잔노릇도 해 봤읍니다.

초기에는 사람입술도 걸어 봤읍니다.ㅠ
병원가서 파상품주사 놔주고 3만원 날라갔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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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9b14c42505d1f
오래전에 관리형 저수지에서 밤낚시하다 좌대에서 살림망이 물속에 가라앉아 살림망 건질려고 받침대로 물속에 이리저리 하다 금목걸이 하나 주었읍니다 한냥짜리 금목걸이 횡재했음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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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29a0bfe95fbdf
고무장갑
손목 부분에걸려 장갑안에 물때문에 이무기 걸려나오는줄 알았네요
건지고 나니 못 물이줄어 찌를 다시 맞추었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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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21ce56aaa4c50
수심3미터권에서 손바닥만한 짱돌걸어봤읍니다.
랜딩까지 했다는.ㅋㅋ
추천 0

IP : a3e31402ef1428c
상상만해도 오싹하네요.

낚시대 회수보다 떨어진 간을 먼저회수하셔야 될꺼같은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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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ad1e1ebf845bd5
예전에 주먹보다 조금 적은 돌맹이 걸어봣구요,
올해 봄에는 소류지에서 낚시했는데
양어장에서나 사용할것 같은
커다란 대나무로 만든 뜰채를 건져봤습니다.
줄터질까봐 아주 천천히 끌어냈습니다. ㅋㅋ
추천 0

IP : 952ae64183bc245
릴낚시 던져났는데 날아가던 외가리가 원줄에 발목을걸어
외가리 잡아 봤읍니다
그것도 무쟈게 큰넘을로
대낚시로는 전투화 잡아 보았구요
손맛은 죽입니다
추천 0

IP : 650e842a853a4f7
물속에 있는건 붕어 빼고는 다잡아 본듯 합니다...
추천 2

IP : 2e6325be37ce7dd
축구공 터진거요... 밤에 나오면 겁나요...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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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fc537f60b1ec6
파라솔, 1인용 소파. => 잉어터라 채비가 튼실해서 가능했었죠,,,
제일 비싼건, 잉어 등지느러미에 꽂혀있던 쌀한가마니 꼬리표. => 고기와 상관없이 정확하게 옷핀만 바늘로 걸려나온,,,

그래도 진흙 배터지록 먹은 비료포대가 손맛은 최고죠.
끌려나오지나 말던가,,슬금슬금 끌려나오면서, 별생각을 다하게 만들죠,,,시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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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fc537f60b1ec6
위에 이씨공간님처럼, 이번 봄 수로에서 지구 낚는 분도 봤습니다.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도는데,,어떤분이 다리 위에서 낑낑메시더라구요,,,큰놈 걸었나,,,
지나쳐 다른 곳 갔다가 10분 뒤에 와보니 아직도 그러고 계시더군요,,,
옆에가서 보니 밑걸림이더군요.
밑걸림인것 같은데요,, 하니까,
"고기 걸려 있어요"
그렇게,,계속 또 10분여,,,
보는 내가 답답해서,,
"줘 보세요, 제가 한번 해볼께요!"
당겨보니 지구건게 맞더라구요.
"아저씨, 밑걸린거 맞아요, 줄 당겨 터트리세요.
그래도,
"아니에요, 처음에 분명히 입질했었어요!"
유속이 있는 곳이라, 힘빼면 찌가 흘러가고, 당기면 찌도 따라오고,,,그걸 고기가 물고 있는거라고 착각 하셨더군요.
그렇게,
그 아저씨는 제가 갈때까지도 지구를 악착같이 끌어내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대 부러질까,,, 조심스럽게.
추천 1

IP : 47bf396dd6d70b0
평택호 쓰레기 잡아 봤습니다
그 이후 평택호 안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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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b9a03c82d3398
손맛터에서 쓰레기통 건져본경험있습니다
바람어 날아간 플라스틱 쓰레기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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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3e47ea4053004
댓글 잼있게 잘봤습니다.
저는 새우(딱 주댕이로 정확한 후킹), 골뱅이(손가락 두마디정도 되는건데 손맛 장난아님 엄청무겁습니다.)
비닐봉투, 비료푸대등
추천 0

IP : c04bd49397b20a3
대나무봉으로된 2절짜리 붕어 뜰채를 걸어올린 적이 있네요
잘쓰다가 2년 후 설동에서 빠뜨려 잃어버렸지만서도...
추천 0

IP : 366e5f163b0b056
자동차 핸들 걸어 내봤습니다. 큰놈 이구나 쾌재를 부르고 옆에서 졸던 친구 깨우고 난리 쳤는데. ㅋ . 친구가 이제 몸통 잡아서 합체 하면 된다 하더니 투덜대며 들어가 또 자더군요
추천 2

IP : e9e39f275667c15
맥주캔,,,제일 무서운거는 검정 고무장갑입니다...손가락이 하나둘 보이면서 올라오는데 쩝...
추천 0

IP : d1e8b89ed870f3a
손가락만한 새우에
<올빼미> 잡아봤습니다...
케스팅중에 순간적으로 낚아채는데
낚시대가
추천 0

IP : 751d4fe431419b5
ㅋㅋㅋ 섬득했겠네요.. 머리 서고.. 전 신발. 그물망이 다인디요.. 바다에서는 갈매기 잡아봤네요.. 바늘 빼주느라 고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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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d9d097bfd2e05
깨끗한 관리형 낚시터였는데요...미끼는 그냥 떡밥이었고...대를 계속 담구고 있다가 떡밥교체하려고 드는데...

웬 홍합같이 생긴 20센치짜리...조개가...!!

조개는 바다에만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다시 낚시했지만....어이 없었습니다.

누군가...거기에 조개를 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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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9ecdae77d4c8da
정말 예쁘고 몸매 잘 빠진 아가씨 걸어본 적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이긴 하지만 한강뚝섬지구에서 대당 500원씩 받고 (릴)낚시를 허용한 적이 있습니다. 한참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상류에서 윈드써핑을 배우던 아리따운 아가씨가 제 낚시줄을 감아 버렸고, 할 수 없이 릴을 감아 올리는데 보드에 바늘이 걸려 거의 제 앞에까지 (그 아가씨와 함께) 보드를 끌어 냈다는.... 연신 미안하다고 하는데 말 한 번 제대로 붙혀보려고 하는데 수상오토바이 탄 시커먼 강사가 쏜살같이 달려와서 데려가 버렸습니다. 복장이 타이트한 수트라서 몸매 죽이고 얼굴도 예뻤던 아가씨 였는데... 요즘은 한강에서 낚시 못하죠? 지금은 저수지 많은 지역에서 자유로운 낚시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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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3089cf0f2a24f
저는 어렸을때 옆집개 낚아보았읍니다. 미숫가루로 떡밥을안들어 달아놨더니. . . . 아. . 글씨 요놈의 개가 . . . 덥썩 물고 달아나드라구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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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b59061046790e7
줄 끊어지지도 않고 껄려 오는데... 한밤 중에 무섭기도하고...
나중에 보니 1인용 가죽쇼파 어떤 놈이 산속 작은 저수지에 이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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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447d724ad54f48
이천 소류지에서 가발이요....새벽2시쯤..아...더이상 낚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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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c4ccec72670d9
바람이 무지하게 불어치던ㅈ날이았지요 캐스팅을하는데 채비가날라가지는않고 옆에서 짧은 비명과함께 짜증섞인 목소리가 섬뜩하게 들려와 고개를 돌려보니 마누라 귀에 걸려 있었뜨랬습니다.신기하게도 귀걸이 하던 자리에 정확히 훅킹이되었더라구요..차마 랜딩은 하지 못했습니다ㅎㅎ 두번째는 작살질하던 동네 선배 머릿통에 꽂은적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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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c206b18f963d3
이 글을 쓰지 않으려다 함 써 봅니다.

91년도쯤 고복지에서 당시 릴낚시루 사람 건져 보았습니다.

처음엔 사람 옷 같은 것이 떠 올랐고 그냥 찜찜해서 릴 낚시루

건지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근처에 있는 해병대 초소에 신고

바로 시체 확인로 확인...

이틀 더 낚시하다 집에 돌아왔습니다.

현 큰 길쪽 묘 바로 아래에서 낚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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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204a6881e5b88
뒤에서 지켜보던 도둑고양이가 낚아올인 붕어를 가로채가면서 채비 다 터짐.

낚시중 수달이 머리를 함씩 내밀더니 결국 수달을 걸어시는데 원줄4호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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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0b14cc94013a9
혼자 몰래 글보다가 빵터집니다.
샛별공주님, 그거 말조개입니다. 민물에 살아요. 맛은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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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c206b18f963d3
말조개 구워서 스프넣어 먹으면 맛납니다.

지가 몇번 먹어 보았지만,소주 안주로 괜찮더구요~~

넘 익히면 질겨서 껍 씹는 기분이 듭니다.

조개에서 나오는 액이 완전 마르기 직전까지만 구우면 맛 납니다.

넘 쌘 불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질 않고

모닥불 중불로 해서 살포시 구워 먹으면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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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bfabb9a77e8b9b
부러진 5.4미터 뜰채 낚아보았는데 혹시나해서 낚시점 가져갔더니 맞는 수리대 없어

그냥 놓고간다 했더니 전자케미 2봉지 주시던데요 ㅎㅎ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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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a66704f56e991
저도 오래전에 사람을 걸었습니다.
완전 십겁햇심더.
한밤에 홀로 낚시중에 뭔가걸려 나오는데 물위에 흐느적 거리는 머리카락...
것두 여자긴머리가 너풀 너풀...
오메 그땐 휴태폰이고 뭐고 없던시절인데...
덩친 작아도 그래도 간디는 크서 일단 맴 진정시키고 살살 끌어 올려보니 허걱.
사람머린 맞는데 고게 여자 가발 이었심더.
올매나 놀래뿟던지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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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14fa0c345dac2
어느해 겨울 상주낙단교에서 훌치기중
여자시체건져봤네요~~~^^
낙동 파출소에서 조사받고 애만먹은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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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14b58c27d97e9
인적이 거의 없는 계곡지에서 여자팬티!
그게 거기에 왜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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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180f0d6d757bb
낚시 첨 배울때 동생과 밤에 노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초짜인 제게 낭창거리는 수파 노랭이 32대는 밤에 떡밥낚시 하는 저에게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떡밥을 갈기위해 끌어올리는 낚시줄은 제대로 잡을수 없는 무서운 흉기였죠..
한밤중, 제 주위에 몇몇 조사님들 계시고 동생은 좀 멀리 자리 잡았는데 떡밥갈려고 낚시대 들고 줄을 한큐에 잡아야 하는데 실패.. 다시 흔들어서 잡아야 하는데 또 실패..그러다 바늘이 제 코에 ... 아파서 어케든 빼려고했는데 도저히 안빠지고, 동생 부르자니 옆조사님들 보기 쪽팔리고.. 결국 여차저차 빼긴했는데 정말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저를 잡아 보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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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946497a1c0b5b
저번주 동출한 후배가 40대 휘둘려 던지다가 박쥐 잡힌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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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03bef6ebdbc52
ㅋㅋ웃고갑니다. 검정고무신과 운동화, 라면봉지, 나뭇가지가 다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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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1c2a8e42f9201
별셋님....ㅜㅜ 아...상상해도 넘 아파요..ㅜㅜ

미늘없는 바늘 사용 권합니다. 대물낚시는 안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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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6192dd6e58126
얼마전 감성돔 3호 외바늘에 장어 두마리 낚아올린적 있습니다.
밤에 후라시 불빛으로 확인결과 한마리는 조금 작았고 한마리는 굵은 놈이었는데....
바로 앞에서 다 떨궜지만....아직도 미스테리
외바늘에 두마리라....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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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8b38894041aea
수달 낚으신분이 또있으시네요.ㅎㅎ
수로 밤 낚시중 ...고놈 걸고..상상초월하는 힘에..
고기 얼굴이나보자 제발...몇번을 쫒아다니다...
살짝비친...모습...수달....쉣...
고놈 미터급 부시리만큼의 파워 입니다.
다 건질때쯤 뭍으로 나와서 도망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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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e6692297ab5182
소실적 릴낚시 다닐때 강에서 장마기간에 옛날에나 쓰던 나무로된 기름먹인 전봇대 아시져?
걸어냈네여 10 미터는 넘을듯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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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86368fae37e0d
노랑 냄비 손잡이에 바늘이 걸려서 건졌습니다........
추천 0

IP : 6ef7dfb7fe1c888
아직 타이어는 안나왔네요
아주 슬금 슬금 끌려 오긴 하데요
추천 0

IP : 984c287a6d58fad
수로낚시중 오토바이 타이어 걸여 36대 부서지는줄 알았읍니다
ㅆㅂ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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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49c8d06873973
황소개구리,오리,자라,비료포대,비닐봉지,합판쪼가리,올림찌 등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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