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를 케이스에 넣을때
항상 손잡이쪽을 잡고 초릿대쪽을 먼저 넣으시고
낚시가방에 넣을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세요
그리고 장기간동안 낚시을 하지않을 때에는
낚시가방을 세워서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길 바래요
그렇게 하시면 낚싯대 기포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됍니다
낚싯대를 수건으로 닦는다고해도 차드렁크에
눕혀서 오래보관 한다면 기포생길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항상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낚시대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카본원단 사이에 공극(간극, 빈공간)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특히 C2, C3같은 십자(十자) 교직형 원단은 십자가 교차하는 부분에는 접착제(수지)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
피할수 없는 빈공간이 생깁니다.
흡습성(물을 잘 먹는)이 매우 좋은 카본은 낚시를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낚시대 안쪽에서 물을 흡수하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되면 카본과 카본 사이에 수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요즘같은 동절기에는 낚시대 카본사이에 스며든 물기가 얼어 붙으면서 도장면이 들뜨는 현상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동절기가 되면 낚시대 가방은 집안 실내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절기 실내보관만 하셔도 특별한 관리가 없이 민망할 정도의 대량 기포 발생은 막을 수 있습니다.
겉면만 번들번들 닦아봐야 의미없답니다.
기포현상(재료분리)도장안된 안쪽면에서 물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니 말이죠.
대체로 C2, C3같은 십자(十자) 교직형 원단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낚시대들이 기포가 많은 것 같더군요.
매우 더운 날씨에 강한 직사광선을 쬐면, 재료(도장재료, 카본)간에 서로 온도팽창률이 달라서 기포(재료분리)가 일어나는 현상은 불가피합니다만, 동절기에 영하권에 낚시대를 방치해서 기포가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재료의 원론적인 성격에 따라 결함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시중에 유통되면 모든 낚시대들이
사용 재료에 따라 전부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대를 세워놓으니 기포 발생하지 않네요
철수시 수건으로 낚시대 닦고요
가방이 스탠드형이라 베란다에 세워놓고
가방 문 열어놓으니 10년이 넘어도 기포 못봤네요
아마도 수분이 아래 마개쪽으로 모여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한 번은 낚시댕겨와서 한 사나흘 지나서
낚시대 마개를 한번 풀어보니 역시 수분이 좀 모여있더군요
물론 닦았지만, 눕혀두지 마시고 세워두시면 일단은 기포발생
막는거 같습니다.
요즘낚시대들이 잘생길수빡에 없습니다.. 카본원단이 촘촘해서 그사이에 기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기본적으로 절수의 원경과 선경의 차이가 적게 날수록 조금만 도장을 잘 못해도 안맞을 수도 있고.. 그렇기에 도장도 얇게 해야합니다..
얇게 하기 위해서는 칼라를 단순화 시킨다던지 하기대문에.. 눈에 더 자보이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고기나 물이 침투해서 물또는 공기가 온도의 변화.. 낚시대의 휨새등에 따라 도장과 카본사이의 공간이 넓어지는 것이데.. 개속쓰면 커지고 늘어납니다..
항상 손잡이쪽을 잡고 초릿대쪽을 먼저 넣으시고
낚시가방에 넣을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세요
그리고 장기간동안 낚시을 하지않을 때에는
낚시가방을 세워서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길 바래요
그렇게 하시면 낚싯대 기포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됍니다
낚싯대를 수건으로 닦는다고해도 차드렁크에
눕혀서 오래보관 한다면 기포생길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항상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어
발생이 심하지않나 합니다...
여름철관리가 중요하지 않나삽니다...
그러나 요즘낚시대는 도장을 누가어떻게하는지...
새제품에있는것이 문제인데요...
참...답답한품질관리입니다
암 리 잘닦아 넣으도 몇일있다 뒷마개 열어보면 물기가 뚝뚝흐릅니다
자주로 절번불리하여 닦던지 뒷마개 열어놓고 서늘한곳에 세워서 하루이틀 말리는수밖에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특히 C2, C3같은 십자(十자) 교직형 원단은 십자가 교차하는 부분에는 접착제(수지)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
피할수 없는 빈공간이 생깁니다.
흡습성(물을 잘 먹는)이 매우 좋은 카본은 낚시를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낚시대 안쪽에서 물을 흡수하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되면 카본과 카본 사이에 수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요즘같은 동절기에는 낚시대 카본사이에 스며든 물기가 얼어 붙으면서 도장면이 들뜨는 현상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동절기가 되면 낚시대 가방은 집안 실내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절기 실내보관만 하셔도 특별한 관리가 없이 민망할 정도의 대량 기포 발생은 막을 수 있습니다.
겉면만 번들번들 닦아봐야 의미없답니다.
기포현상(재료분리)도장안된 안쪽면에서 물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니 말이죠.
대체로 C2, C3같은 십자(十자) 교직형 원단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낚시대들이 기포가 많은 것 같더군요.
매우 더운 날씨에 강한 직사광선을 쬐면, 재료(도장재료, 카본)간에 서로 온도팽창률이 달라서 기포(재료분리)가 일어나는 현상은 불가피합니다만, 동절기에 영하권에 낚시대를 방치해서 기포가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재료의 원론적인 성격에 따라 결함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시중에 유통되면 모든 낚시대들이
사용 재료에 따라 전부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십자 교직 카본원단재 예>
[한방향을 주축라인으로 만든 카본원단과 십(十)자 라인으로 만든 카본원단]
철수시 수건으로 낚시대 닦고요
가방이 스탠드형이라 베란다에 세워놓고
가방 문 열어놓으니 10년이 넘어도 기포 못봤네요
아마도 수분이 아래 마개쪽으로 모여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한 번은 낚시댕겨와서 한 사나흘 지나서
낚시대 마개를 한번 풀어보니 역시 수분이 좀 모여있더군요
물론 닦았지만, 눕혀두지 마시고 세워두시면 일단은 기포발생
막는거 같습니다.
낚시대 손잡이가 위로가게 해서 보관해 보세요
뒷마게쪽에 물기는 거의 생기지 않읍니다
안좋와 보일뿐... 지금도 가끔 손맛대로 이용중인
하이옥수는 엠보싱 ...ㅋ 기포 만땅생긴지 십년이
넘었어도 원래 목적인 낚시하는데는 별무리없습니다
낚시회사 관계자는 아니고요. 그냥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산업재료에 대한 얄팍한 공부를 한게 있어서 그걸 토대로 기술했습니다.
첨부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린것일뿐, 해당 제품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기본적으로 절수의 원경과 선경의 차이가 적게 날수록 조금만 도장을 잘 못해도 안맞을 수도 있고.. 그렇기에 도장도 얇게 해야합니다..
얇게 하기 위해서는 칼라를 단순화 시킨다던지 하기대문에.. 눈에 더 자보이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고기나 물이 침투해서 물또는 공기가 온도의 변화.. 낚시대의 휨새등에 따라 도장과 카본사이의 공간이 넓어지는 것이데.. 개속쓰면 커지고 늘어납니다..
전 대접을때 수건으로 한번씩 물기를 닦에내면 10년이건20년이건 후손한테까지 물려줄 수 있을만큼 좋아요.
물기제거가 답인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