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낙수갈때마다 낙수방에서 산 새우가 태반이 남는데 다음출조를위해 얼려 놓는게 어떤지요..? 얼린새우를 해동해 써도 대물미끼로써 적당하고 너무 흐물거리지않는지 산새우와 조과 차이가 마니 나는지 궁금하네요..
해동도 물에 넣어서..
그래야 새우가 모양을 유지하더군요..
아무래도 산새우보다는 잔챙이 성화가 더 합니다,,,
저도 남은 새우 얼려서 담 출조시 사용 해 보니
새우가 탄력도 없고 부서지고 바늘에 이탈이
많네요. 그래서 남은 새우는 방생 ......
잔챙이입질에도 새우가 이탈됩니다
조과는 산새우나 냉동이나 별차이 없구요... 뭘 잡아봤어야 알죠..ㅡㅡ 암튼 잔챙이 입질에 약하다는것도 맞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물과 함께 얼려가면 모양도 유지되고 꽤 쓸만한 미끼가 됩니다....오늘도 출조하는데 가져 갈려고 얼려놨구요..대물들은 산거 죽은거 가리지 않는듯 하니 한번 해보심이 가장빠른 앎의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함 해봐야것네요.. 조언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ㅎ
담 출조땐 싱싱한놈으로 가져가세요...
싱싱한놈이 최고죠....
그러면 3000원치 줍니다..
그래도 남습니다.
다음에는 1500원치만 달라고 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