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는 링크된 기사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630n06968
기자는 둘 다 붕어라고 작성, 누리꾼 들 중 몇몇이 위 또는 아래의 고기가 잉어라고 주장
제가 보기에는 둘다 붕어 맞는거같은데 월님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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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모습이 왠지 불쌍해 보입니다...ㅜㅜ
토종 백프로입니다...^^
물이 불었다가 갑자기 빠져버리니 물따라 내려가질 못했나 봅니다.
가까이것은 4짜급.뒷쪽도 허리급(35cm)은 되어 보입니다.
도심에도 4짜가 있군요~
붕어맞습니다.
토종까지는 모르겟고...붕어는 맞네요~~
윗분 얘기대로 한마리는 월척급은 되어 보이고~
제가 있는 사무실 인근이더군요^^
토종붕어로 보이네여
그리고 인터넷 뉴스 보니 한강에 숭어가 있다고 하던데
숭어가 아니고 누치나 강준치로 보이더만요
기자가 붕어하고 숭어하고 구별도 못하더군요 ^^
내 바늘에 물어주지 ㅠㅠ
다 붕어로 보이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듯하네요...
순간 잉어???? 라는 느낌이..ㅎㅎ
저두 붕어 에 두표 ... 수염이 없잔아유...
얼릉 살려주었으면 좋겠네요...
붕어인거 같은데요.
우물 파서 가져다 넣고 싶네요 ㅋㅋ
붕어네요.
역시 꾼들은 보는눈이 다르군요
저 기사에는 아직도 잉어라고 주장하는 아해들로 가득 ㅡ,.ㅡ
몰매맞을듯 ㅋ
못알아 보시면....
물가에 방생하고싶은데...
누가...방생좀..
건강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길 기원합니다.
붕순이 살던곳으로 무사히 돌아가기을
기원합니다
부모님 집이 그곳이라 그곳 포인트가있는데요 매년 추석때 밤10시에서 1시간 정도 몰래 짬낚시를 합니다.
처음에는 평균씨알 15~20센치급인데요 1년에 한번씪 낚시를 하다보니 평균씨알이 매년 3~5센치씩 늘어나더군요.
작년엔 비가 많이와서 못했구요 재작년엔 평균씨알이 33~37센치.
1시간정도 2.5칸기준 10~15수.
올핸 과연 얼마나 늘어났나 생각이드네요.
아 불쌍한 붕언니들 ㅠㅠ
물어볼거 뭐있노?! 척보면 척이지!ㅎㅎ
멸치가 많이 커서 고래가 되고 그러는 줄 알았읍니다
그래서 붕어가 많이 크면 잉어가 되는줄 알았구요..ㅎㅎㅎㅎ
붕어에 한표....
붕어면 어떻구 잉어면 어떤가요?
별거가지구다들 시비네 ㅎㅎㅎ
물빠지면 뻘속에 파고드는데 저넘들은 어케 나와 있는지...이 더러분 세상 그만 살려고 그러나?
우리나라에 토종붕어는 없다고 보면 맞읍니다.^^
잉어라는 분... 낚시 더하라 카이소
일단 잉어와 붕어는 비늘모양과 색부터 틀리지요
굳이 수염확인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잘록하게 약간 긴 듯한 꼬리지느러미 등을 고려해볼때 잉어라고 생각됩니다.
중간 쯤에 [붕어나라헛돈] 님께서 한강에 숭어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 참고삼아 덧붙이자면 한강에 숭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습니다. 잠실수중보 아래에서는 무리지어 라이딩하는 것도 자주 목격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어부(?) -조사는 아닌것같아 이렇게 표현합니다- 께서는 훑치기로 숭어며 누치며 잡는 것 간혹 볼수 있습니다.
한강하류에서는 물지렁이를 미끼로 숭어낚시도 한다고 합니다.
태클성 댓글은 아니며, 붕어나라헛돈님의 글을 제가 잘못이해했다면 너그러운 아량으로 헤아려주시기바랍니다.
누가 가서 방생좀 해주이소~~~~~~
며칠전에 잠수교 잠겼다가 물빠졌는데 그위에 숭어가 파닥거리는 사진이 떴었죠...
한강에서 낚시 많이 했는데 한강에 별거 다있습니다. 남생이 자라 숭어 쏘가리 강준치 끄리 누치 붕어 잉어 배스 등등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2913154006367&outlink=1 이런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