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노지 자리 선택 : 생자리와 낚시 흔적이 있는자리?

노지(저수지 및 하천) 낚시를 나가면 어디에 앉아야할까요 다른 사람들이 앉아서 낚시했던곳은 붕어가 나온다는 증빙이므로 선택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는 앞 사람이 낚시를 하면서 던지던 떡밥이나 생미끼들이 남아서 붕어가 회유하다가 딱 그자리가면 먹이가 있더라는것이 각인 되어 자주 그자리에 찾아오게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해봅니다. 간혹 누구는 같은 자리에 앉았는데 꽝쳤는데 다른 사람이 같은 장소에 앉았다가 대박이 터졌더라는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요 생자리는 정말 새로운 붕어의 자원이 많이 있을수 있다? 어차피 회유를 한다고 보면 꼭 이 생자리에만 온다는 보장이 없지 않을가요? 여러분들은 어디를 선택해서 앉을가요? 환경적 상황은 비슷하다는 가정입니다. 물색이나 바람, 밝기 정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