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는 발목밖에 안차는 얕은 논까지 올라와서 산란하는 경우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옆에 사시는 분들은 논에서 바께스에 고기를 줒어담는 경험 간간히 하시죠.
낚시하면서 하루에 붕어 87.5kg를 잡은적이 있는데.
폭우 때문에 시뻘겋고 걸쭉한 황톳물에 잠긴 참깨밭에서 잡았습니다.
낚시하면서 인기척 때문에 가능하면 수심이 적당히 나오는 포인트나 물색까지 고려해서 자리를 선정하 경향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먹이활동을 하면서 연안으로 돌때는 수심이 아무리 얕아도 물만 있으면 회유합니다.
여건만 맞으면, 한겨울 살얼음 어는 추운 밤에도 등으로 살얼음을 헤쳐가며, 연안에서 먹이활동 하는 붕어들도 있습니다.
동호회 선배님한테도 그것을 직접 증명해 드린 적도 있습니다.
살얼음이 얼어가는 차가운 밤에 찌가 아예 서지 않는 수심 5~10cm 밖에 안되는 맹탕자리에 44칸대에 지렁이 끼워
그냥 캐스팅 해놓고 찌가 끌려가는 것으로 잡아서 보여드렸죠.
그날 낚시하신 분들에게 잡힌 붕어들 중에 가장 큰 사이즈였습니다.
고정관념을 깨어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었죠.
더욱
좋구요^^
계단식논이였다가 만수위면 잠기는 그런곳입니다
오히려 떨어진 곡식이며 곤충들이 좋은 먹이감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 차기 전에..자리를 만들어놓고..
봄에 만수위때..낚시하더군요..
듬성듬성 풀이 있으면 대어가 알자리 까는 자리이죠
초봄에는 대박자리입니다^^
저수지 옆에 사시는 분들은 논에서 바께스에 고기를 줒어담는 경험 간간히 하시죠.
낚시하면서 하루에 붕어 87.5kg를 잡은적이 있는데.
폭우 때문에 시뻘겋고 걸쭉한 황톳물에 잠긴 참깨밭에서 잡았습니다.
낚시하면서 인기척 때문에 가능하면 수심이 적당히 나오는 포인트나 물색까지 고려해서 자리를 선정하 경향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먹이활동을 하면서 연안으로 돌때는 수심이 아무리 얕아도 물만 있으면 회유합니다.
여건만 맞으면, 한겨울 살얼음 어는 추운 밤에도 등으로 살얼음을 헤쳐가며, 연안에서 먹이활동 하는 붕어들도 있습니다.
동호회 선배님한테도 그것을 직접 증명해 드린 적도 있습니다.
살얼음이 얼어가는 차가운 밤에 찌가 아예 서지 않는 수심 5~10cm 밖에 안되는 맹탕자리에 44칸대에 지렁이 끼워
그냥 캐스팅 해놓고 찌가 끌려가는 것으로 잡아서 보여드렸죠.
그날 낚시하신 분들에게 잡힌 붕어들 중에 가장 큰 사이즈였습니다.
고정관념을 깨어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었죠.
초저녁 막 캐미불이 들어올 무렵에
앉을 자리 찾으려고 저수지 주변 완만한 곳을 탐색하고 있었는데
8치 붕어가 새우를 쫒다가 뭍으로 튀어 나온 걸 그냥 주운 적도 있습니다.
얼마전 3월정도 되지 싶네요.
수심1.5m에서 낚시하는데 밤중에 붕어가
바로 제 발앞까지 왔더라고요.
수심이 20cm 될꺼에요.
불빛을 비춰도 도망가지 않고 있대요
신기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먹이만있다면
물가에 옆으로 바짝누워먹이활동 합니다
먹을게 많답니다
벼 벤자리에 알붙입니다.
1.다수의...
2.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3.(산란기)에...
4.가끔 볼 수있는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