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물낚시 입문한 초보대물꾼 붕어총파업 이라고 합니다. 지난주말 기다리던 물가로 나갔습니다.오랜만의 출조라 기대반 설레임반 갖고 낚시준비를 끝내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먹고 케미를 꺽으며 새우를 열심히 달아 놓았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였습니다. 반대편에서 LED로 보이는, 엇핏보면 무슨 야시장이 열릿것처럼 화려 하더군요. 처음엔 눈에 거실렸지만 크게 신경안 쓰며 낚시에 집중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찌 보기가 힘들더군요ㅜ.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장작불도 여러군데 피우며 무슨 캠핑오신분들 같던데요... 그냥참아보려 했지만 더 이상 찌를보기가 힘들어 12시쯤 철수 했습니다.너무 궁금해서 그쪽을 가보고 싶었지만 승용차 들어가기기 힘들어 포기하고 집으로 철수 하였습니다. 아직도 어떤분들이 온건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들 좀 알려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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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도 꽤 길었습니다.
파는것은 아니고, 간판집 하시는분들이 만들어 가지고 쓰시곤해요.
어느 조우회 정출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남들 신경 안쓰고 지들만 밝으면 그만인 똥꾼들...!!
건너편 조사에 대한 조명 배려...
십새를 이해하는데 오초나 걸리다니 ㅜㅜ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까지 낚시를 한다는 건 좀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본인도 중층내림을 합니다 만 써치같은 거 아예 사용을 안하지요.
그냥 일반 케미를 사용해도 민폐 안끼치고 얼마든지 즐길 수 있드군요.
모두가 자기 욕심때문에 빚어지는 것이지요.
낚시를핑계삼아,그저먹고즐기고오만쓰래기다버리고가고----그것같은인간들
ㄱ시를핑걔삼아
열마리 새들... 빵 터졌어요 ㅎㅎㅎ
너무 멀지만 않으면 전 한 번 크게 소리칩니다. ^^;; 몰매 맞을까봐 그 다음엔 쥐 죽은듯이 조용히 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