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라는 장르를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대 편성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모두 같은 길이와 같은 종류의 찌를 사용합니다
고기 얼굴 못보는것은 제 복이려니 하지만서도 지금 내가 잘못 알고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글을 읽다 보면 어떤 분들이 장대는 어떤찌 짧은대는 어떤찌 부력은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떨때는 고부력 어떨때는 저부력 이렇게 말씀들이 많으셔서 혼돈도 오고 이해불가 일때도 있습니다
찌 마다 특성이 있다는데 다대 편성할시에 모두 다른 찌를 사용하면
그 찌 올림을 어떻게 다 기억하고 판가름 하는지 도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6호봉돌 정도의 부력을 가진 찌를 살짝 무거운 맞춤? 정도로 사용합니다
16~44대 까지 모두 다 같은 부력과 같은 길이의 찌에 같은 봉돌을 사용하는데 과연 제가 잘못 알고서 하는것인지
추후 다른 찌의 구매를 위해서도 궁금한점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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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스스로 만족하면 그것이 최고의 채비입니다
똑같은 찌라도 부력과 길이가 다르게 만드는
이유가 바로 그런점 때문입니다
탄성이 좋은 짧은 낚싯대는 6호 봉돌을 달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 연질성의 짧은 낚싯대에
6호봉돌은 다소 무리가 있읍니다
통상 세가지 싸이즈를 준비해서 짧은대부터
단계적으로 1호 2호 3호~~~~~~
이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건강 하세요~^^
부력을(소,중,대) 달리하는 동일한 찌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찌부력은 7-8호사이입니다
대물낚시하면서 연질대 사용하시는분이 가끔 있던데 연질대 아니면7-8호찌는 편하게 앞치기 가능하니깐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찌는 나루예 묵향 입니다 찌올림도 좋고 잘보이고 좋더라고요
2,0칸이나 4,8칸이나 같은찌 사용합니다 문제없습니다 그대로하세요
특대,대,중,소로 나누어져있습니다.길이,모양 똑같습니다.부력만 차이가나죠.
특대는42~52,대는36~40, 중은30~34, 소 20~28까지 셋팅해사용중입니다.
찌올림은 찌맞춤때문에 달라지는거지 모양 길이는 크게상관이 없다고봅니다.
붕어가 입질만 제대로해주면 어떠한형태로든 찌에 그움직임이 나타나거든요.
재질, 길이의 선택은 투척에 기준을 둡니다
찌올림표현 전 모르겠던걸요
가벼운 재질의 찌도 무겁게 맞추면
묵직한 올림이 되니까요
군계찌도 많이 샀는데 투척이 어려워 쓰지않고
있습니다 쓰려면 줄을 짧게 메야겠는데
그러긴 싫어서 찌재질을 바꿨습니다
이래따지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이해불가보다 생각의 차이죠
대길이와상관없이 찌도같고 부력도 같이썼내요~~~
차츰하다보니 요령도생기고
응용채비를 쓰게되더라구요~~~^^
32대까지는 2~3호 32cm
48대까지는 4~5호 36cm
60대까지는 5~7호 38~40cm 봉돌과 길이의 찌사용중입니다...
어떤분은 투척시 아무런 문제가 없을수도 있겠고
또 다른 어떤분들은 투척시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요...여기엔 낚시닥의 특성및성능도 한목하겠죠..
낚시에 기준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찌맞춤의
기준점을 두고 낚시하시면..채비응용이라는
써비스가 따라옵니다..
같은부력 같은길이의 찌라도..이것저것 다 해보시고..몸소 체험하시는게..스스로에겐..
소중한 데이터로 남을듯 합니다..
대류가약하면 저부력이났구
대류심한곳은 고부력 이났습니다
바닥상황따라 저부력 고부력 나누시는게
조과에 도움되구요
여러모로 두어셑나누어 다니시는게
찌만바라보고 올수도
손맛보고올수도 있습니다
간절기 예민한시기는 예민한 채비구요
이유인 즉슨 재질이 다른 찌나 찌의 형태가 다를 경우 찌올림이 다르게 표현되고 예를 들면 예민할 경우 예신 파악이 각각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이유엿지요. 다 조과가 빈약한 탓에서 오는 의심병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저역시 의심병 환자지요..ㅠ.ㅠ
그래서 결국 전 같은 종류의 찌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론 냈습니다. 머리 안아프게요.
단 칸수별 부력이나 호수는 다르게 사용합니다.
아무해도 저칸수의 저부력의 경우를 고칸수로 갈 경우 앞치기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또한 정설은 아니지만 긴 칸수가 좀 더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아 저 같이 단찌 위주의 대편성시
채비의 안정감이 덜해진다는 이유도 있구요. 지금이야 보팅하니 되려 고칸수의 대가 저수심을 공략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그저 앞치기만 고려해서 30칸이하는 군계일학 매월이, 오월이 단찌 소 쓰구요. 30칸에서 부터는 같은 찌 중 씁니다.
곤란한 경우는 아직인거 보니..요정도면 모...할만 하더라구요.
다만 오월이, 매월이도 성격이 달라서 찌놀림이 미세하게 다릅니다. 챔질 타이밍도 시원하지 않은 경우엔 달리 해야 할 경우가 많구요.
사월이는 또 완전 달라서..다 처분해버렸습니다.
대물낚시는 찌 부력이 무겁던 가볍던 바닥까지만 잘 내리면 붕어는 입질을 합니다
활성도&잡어성화
생미끼냐 일반떡밥낚시냐 고탄 건탄낚시냐
따라 다르게 쓰는게 편리성면에서 좋습니다.
낚싯대길이가 길다=고부력찌
수심이 깊다=장찌
생미끼=막대형
떡밥=다루마형
고탄&건탄떡밥=고부력 다루마형
잡어가 많다=유동을 주지않고 고부력으로 빨리 까라앉춘다.
활성도가 좋다=중 고부력
찌으 단종 때문에 넉넣하게구입.
스트래스 안 받고 사용하기 아주편합니다.
이놈의 코끼리 귀가 문제네요 ㅋ
잘 새겨 참고하여 펄럭거리지 않을수 있는
저만의 스타일을 빨리 정립해야겠습니다~^^;;
다들 나름에 방법으로 하시네요. ㅎ
참고로 저도 같은 길이, 같은 부력 모두 통일해서 씁니다.
16~23칸 3~4호봉돌
23~36칸 4~5호봉돌
38~이상 6호이상정도가 앞치기 하기 용의하고
정확도이게 들어가더군요
저수지 낙시장르 이것 저것 다 가리지않고 편하게
쓸수잇는 찌는 고추형 찌가 만능이드라고요 수조든
맹타미든 미끼 다 커버해줄수이는찌가 고추형찌가 가장 무나한듯 합니다 저만에 선택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