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앞치기다들 어떻게하시나 궁금해서요
저는 록시를쓰고잇는데 48대까지앞치기를 겨우하거든여 근데 문제는 미끼를갈아낄떄 던질려고하면 앞에 낚시대들떄문에
낚시대를 좀 더 들고 안걸리게하다보니 힘들더군요 짧은대는 갠찬은데 44대이후로 앞치기하다가 간혹 바늘이 왼쪽낚시대나 받침대에 걸려여
발판을 경사진대서 하면 그나마 갠찬은데 낮은대서설치할떄 ㄱ자형 거치대쓰고잇어서 뒷꽂이가 높아보여요
낚시대 한두대로하면 잘되는데 .. 요즘게속 봉돌잡는 왼손이 점점 왼쪽으로높게 들리게되더라구요
노하우좀 부탁드려요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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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을 봐선 원줄이 길어 낚시대의
탄성을 다 끌어내지 못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앞치기도 앞치기나름! 맹탕에 앞치기하는것과 수초구멍에 앞치기 하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48대로 수초구멍에
힘 안들이고쉽게 투척하려면 80-1m 정도원줄을 짫게 가져가야 장대를 다루기 쉬워집니다.
추가로 한마디드리자면 장대는 케스팅 시 대를 쳐드는식으로 하시면 힘듭니다
칸수에 비례35~45도 대를 세워서 투척하시면서 탄성을 이용하여 손목에 아주 약간의 스냅만을 위로 주는 찰나에 동시에 팔을 포인트에 가볍게 내려주시면 투척이 쉽고 또 정확히 포인트에 안착이 휠씬 잘됩니다
2.윗분말씀처럼 줄은 반드시 짧게 하셔야되구요 대에 따라서는 초릿대 5~7cm절단도 생각해보시구요
3.키가 얼마나 크시지는 모르지만 받침틀거치대높이가 높으면 장대는 케스팅이 힘듭니다. 받침틀은 그냥 발판바닥에 거치함이 케스팅에 편하고 좋습니다(거치대 높으면 뽀대?는 날지모르나 낚시에 덕볼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의 무우뽑듯 강한 챔질에도 불리하고 그리고 높을수록 대물급붕어 들어올리다가 떨어트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도 52대까지 사용 중에 있습니다.
48대보다 52대가 앞치기 하는 것은 더 쉽고
44대와 48대는 비슷하지만,44대가 앞치기 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낚싯대를 수평으로 놓고 앞치기 하지 마시고
최소 20도 정도 올려 놓고 봉돌을 잡고 초릿대로만 앞치기한다라고 생각하시면
투척하시면 좋습니다.
록싯대가 초릿대가 다른 대와 다른 점이 여기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1 ~ 3번대가 다른 대 보다 휠씬 깁니다.
득이 될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지만,
이 부분 잘 이용하시면 독이 휠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무거운 찌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찌를 사용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참조로 전 오동에 대략 6호 부력이나 5호 부력 먹는 찌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바람 부는 날엔 조금 버거운 부력이지만,이것 또한 요령이 생기면
어느 정도 바람에서도 충분히 투척이 가능합니다.
낚시의 캐스팅은 운전과 같아서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연습을 많이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현시점에서 사용하고 계신 세팅에서 원줄의 길이를 조금 줄이시고, 그래도 안되면 찌부력을 한단계 높여 보심이 어떨런지요.
같은 칸수라도 앞치기 수월한 대도 있습니다.
앞치기가 힘든 이유는 4칸이상의 낚시대를 저부력 채비로 운용하고자 하니 힘든게 아닐까요.
연습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뒷꽂이 1단도 끝까지 잘라서 최대한 낮게 사용합니다
48대정도면 2뼘만 짦게해도 잘날라갑니다 봉돌은 7,8호보다 5호가 더잘날라갑니다
오른손을 바톤대에 주먹쥐고 잡아서 검지는 펴서 바톤대 눌러줍니다 바톤대끝은 팔목안쪽에 거치하면
5,2칸도 잘날라갑니다
꾸준히 연습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