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배스터 1박 출조계획을 갖고있습니다.
한편으로 궁금했던 점이 있는데요
10대의 대편성에 총3가지 미끼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미끼 운용법이 궁금한데요
새우, 글루텐, 옥수수를 쓴다는 가정하에
왼쪽부터 새우3대 글루텐3대 옥수수4대
이런식으로 하나씩 몰아서 편성하거나
새우-글루텐-옥수수-새우-글루텐-옥수수
이렇게 순서대로 다른미끼로 편성하는방법
이 두가지중에 보통 어떤방법을 선호하시는지요?
아무래도 미끼편성에 따라 조과의 차이가 있을까요?
월척님들의 조언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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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우(지렁이)3/ (글루텐)4/ (옥수수)3 으로 채비하고
입질오면 바로 통일시켜버립니다
그래도입질없다 옥수수ㅠㅠ
그래도 베스터니 글루텐은 써봐야안될까요
베스터에선 올 옥수수....
토종터에선 올 새우....
이렇게 운용합니다
골고루 섞어서야 될듯합니다
나중에 입질빈도수나 씨알을바서 몰아가는것도
갠찬구요
단 한쪽부터 일괄적으로 새우 옥수수 글루텐 새우 옥..
식으로 순서를 정한다음
맘속으로 주문을 외우세요
세글옥 세글옥 세글옥세 ㅋㅋ
섞어서 어느것이 좋은지 파악하는것도 좋겠네요.
전 배스터에서 어두워지면 생미끼만 씁니다..^^
정보를 아는 사람이 없으면, 미끼를 여러가지 써서
먹히는것 한가지로 통일하면 됩니다.
베스터중에 해안가 인접한곳은 새우가 먹히는데
해안가 인접한곳 아니면 패스.
지렁이는 베스터에서 베스들이 극성스럽게 달려들지 않으면
사용가능하고, 베스들이 극성스럽게 달려들면 패스.
예로 올해 4월달에 같이 출조하신 형님이 베스밭에서 지렁이로 38cm 1수.
저는 글루텐으로 37cm 1수.
옥수수는 베스터에서 잘먹히는데, 간혹 안먹히는 저수지가 있어요.
그걸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옥수수나 글루텐중에 한가지로 통일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베스터 참 어려운곳이죠. 단 한번의 입질로 잔챙이냐,월척이냐,4짜냐,5짜냐!!~
습작조행기에 나온 5짜 잡으신분 영암 어느 저수지에서 지렁이로 5짜 하셨지요.
1. 글루텐이나 지렁이로 무조건 시작
2. 글루텐에 작은 붕어, 잡어들이 많이 달라들면 옥수수로 교체 안달라들면 글루텐 계속 사용
3. 옥수수에 씨알이 만족스럽지 못할때 콩이나 새우, 납자루 등 사용
짝밥으로 글루텐 지렁이 쓰시면 고민 해결되겄네요.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올 새우일때가 많습니다..
새우1-새우2-옥1-옥2-글1-글2-옥3-옥4-새우3-새우4
44 42 40 쌍포는 옥수수 ...
36 32 쌍포는 글루텐합니다...
잘때는 옥식기로 통일시켜놓고잡니다...ㅎㅎ
배스터 새우썼더니 배스만 달겨들어서 그후론 안씁니다...
4.0칸 이상은 새우나 옥수수 사용하다가
입질이 잘 오는 쪽으로 모두 옮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