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거창하게 제목 달아서 양해바랍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출조지에서 너무 간섭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글 남깁니다.
저도 옥내림도 해보고
창녕 ooo지에서 오짜 가까운거
땡겨도보고
대물 채비도합니다.
잘 아시는 포인트이고
반가움에 미끼나 입질시간대 여기까진
서로 같은 취미이니
너그러히 반갑게 넘깁니다.
문제는 대편성이 잘못댔다
찌맞춤이 틀렸다 둔하다 바늘이 크다
종량제봉투 야전삽 준비해뒀는데
쓰레기 버리지마라 1절만 하세요
쫌...
전 주로 혼자다니는 편인데
동출하면 오전장보기도 서로 의견이 안맞고
저는 시기마다 제가 출조했던 잡았던
데이터로 궁금한곳 도전하는데
동출하면 출조지선정도 어렵더라구요.
여럿이 오셔서 건달도 아니시고
우루르 다니면서 저래하면 안되
이자리리는 이렇게 펴야되니
왜 그러는 걸까요.
취미생활 정답도 없고
개인마다 내공 짬으로 하는건데
나름 저도 토종터에서도 45가 기록인데
개인 기록 도전 토종터 사짜 후반 보러다니는데
지나친 간섭좀 하지말아주세요.
서로 그냥 맘맞으면 먹거리 소박하게 나누고
커피한잔 건내고 손맛보시라고 하면
그만인것을 시끄럽게 떠들고
술은또 술집서 드시지 대꼬리 몇병씩 갖고와서
권하지를 않나
확인도 안되는 옛 추억들은 그렇게나
나열하시는지
모든지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불편한 기색보이면
그건 호의가 아니라 민페입니다.
물어보지 않는걸 알려주는건 오지랖입니다.
여럿이서 위화감 조성하지 마시구요.
아무쪼록 좋지않은글 남기게 되었지만
그러셨던분들 이글 보시고 단 한1분이라도
변하시길 기대합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낚시인구가 늘어가니
별에별일 다 겪는것 같네요.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꾸벅.
대부분 매너 좋습니다
놀러오신 분들이
입대는 경우가 대부분이 었습니다
누가 입대면
오늘 처음 출조라
낚시1도 모른다 하시면 가실겁니다
귀와 지갑은 열으라햇는데,,,,,,,
글을 읽고보니
간섭의 정도가 지나침이 있네요
저역시 독조 또는 아내와 가끔다니지만
옆자리 조사님만나더라도
가벼운 인사외에
일체 간섭 않합니다
세월과 벗하시며
안출 건강하시길,,,,,
그런데 그정도로 느끼셨으면 현장에서 바로 말씀하시지요.. 늦게 여기서 그렇게 구구절절 말씀하는것도 아니것 같네요
전 무관심입니다.. 심히 초심자로 보이는 분들에게 안타까울정도 어렵게 하고 있음 가끔 갔던거 같네요......
오지랖넓은분들이 간혹있습니다.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귀담아 들은건 들으셔야 겠지만~~
스트레스받아 몇자 적으신거 같은데~~매번 어디 출조갈때마다 저런 오지랖 넓으신분이 있으신건 아니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프리 패스 네요 ㅡ.,ㅡ
제 몽따주가
문제가 있는지...;;;;
그냥 이곳에서 몇자를 잡았봤야고 물어보세요 전 5짜잡아보았다고 하세요 그사람이 검점할수도 없고요 여기서 나온다 저기서 나오면 하시면 잡힐지는 고기마음아닌가요 하세요
매번 같은 자리에서만 나오나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
.훈수 두기 좋아하는 사람들.
그러려니 거리두고 무시하세요
말해서 받아들일 사람이라면 그나이 먹고 그런짓 안합니다
여기선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하거나, 주변 포인트 알려주시는 것 살짝 참고도 되고요.
소탈한 동네 분들이나 젊잖은 어르신들이 먼저 오셔서 말 거는 건 가끔 심심함도 해소하고요.
다만, 대물 잡은 소설 나오기 시작하면 좀 지루하죠 ㅋ 이제 그만 가라고 하기도 뭐하고 ^^;
여기 와서 한잔 하고 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좀 곤란하고요. 예의상 같이 하자는 말씀까진 좋은데,
괜찮다고 해도 수 차례 오라고 소리 지르고 막무가내로 끌고 가는 분들 ㅎ
작성자 님 상황처럼, 대 편성이나 채비로 지적하는 건 정말 매너가 없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야간 음주 소란까지 참... 저질이네요. 신경질 많이 나셨겠습니다. ㅠㅠ
화가 나 "식빵 쉬리들아 조용좀 하자!"고 외치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아직 실행한 적은 없었네요 ㅎ
어떤분은 오셔서 여기가 포인트라며 제 낚시대 사이로 친절히 자기 낚시대로 캐스팅 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ㅋㅋ 날라가서 그냥 확~~!
철없는 사람들이 호승심이 강하죠~
적당히 응대 하시길~~^^
어디까지가 적당한건지 모를뿐 ㅎㅎ
" 대편성이 잘못댔다
찌맞춤이 틀렸다 둔하다 바늘이 크다
종량제봉투 야전삽 준비해뒀는데
쓰레기 버리지마라" 등등 시덥잖고 주제넘는 말씀 하시는 분들은 꼬맹이때부터 낚시 40년 가까이 했어도 한번도 없었긴 하네요.
술먹고 떠드는 사람들이야 뭐 5돈차로 한트럭은 봤고요.
낚시대 찌 채비를 보니 어느 유명한 분과 결을 같이 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같은 채비를 쓰기에 여기는 제가 어제 해본 결과 좌우 대류가 낚시중에 올수 있으니 무겁게 찌맞춤하시라 했었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간섭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어디나 사람사는 곳은 다 그렇겠지만
제가 있는 지역은 역양도 쎈데다가
말끝마다 추임새 처럼 "맞다 아이가~" 같은
공감 독촉형 대화를 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설사람인 저는 적응이 쉽지 않았어요 ㅎㅎ
이제는 오랜시간이 지나다보니 말투와 다른
친근감의 표현이라는 것도 알고
뭔가 살짝 어색하지만 네이티브 스피킹을 구사할 줄도 알아서 적응이 되긴합니다
낚시대 뺏어들고 "챔질은 그리 하는 기 아이고 이르케 하는기라~~" 하는분도 있어요
"아~ 오늘 귀인 만나서 좋은거 배웠습니다~" 라고
감사의 표현을 하지만 실은 이제 그만 배우고 싶으니 그만 가보시라는 소심한 표현인 것인데...
적극적인 분들은 눈치가 좀 없으시더라구요 ㅎ ㅎ
평소 나이 많은 어르신들 오시면 이야기 나누고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드리는 것도 좋고 장단 맞춰드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불편한 분들은 아직도 힘드네요
저수지에 오셔서 볼륨 높여 정치 유투버 방송 틀어 놓는분이 제~~일 이해 안가요 ^^
그 다음이 전화기 붙잡거나 술병 붙잡고 저수지 떠나갈듯 고래고래~ 십원짜리 욕 하시는 분이더라구요
아~ 텐트 쳐놓고 커피배달 시켜서 이상한거(?) 하시는 분도 좀...
어느취미나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를 함부러 가르칠려고 들고 지적질하고
그냥 거르시고 재미있는 즐거운 낚시하세요
다른 일은 많았지만 설교하는 사람은 못만나봤네요
웬 아줌마가 다가오더니 주저리주저리 30여분 떠들고 가더군요
그냥 떠들라 했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죠
너그럽게 봐주시면 되는데 간혹 도가 지나치면 현장에서 바로 정색을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여기서 말씀하셔봐야 그런 사람이 보는것도 아니니까요
즐낚하세요 ^^
커지니
남의 말에
귀가 열리지않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잡아봤나? 어쨌냐?
대꾸해봐야
똑같은 사람됩니다.
아주 상식 이하의 놈들이죠~
1단계 : 처음에는 댓구 안하고 조용히 들어주며 짧게 응수
2단계 : 충분히 눈치챌 수 있도록 정중하게 불편함을 표시
3단계 : 정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정면에 대놓고 10원짜리 내볕으며 가라고 함
4단계 : 싸움이 벌어지면 싸움에는 자신있음(특히 얻어맞고 병원가는 것이 주특기 임~^^)
5단계 : 병원입원 기본4주에 추가 2주, 합의금은 전국 낚시꾼에게 100만원 짜리 발판 무료배포
짧은대에 안나온다
55대 60대 이상 던져야나온다
이소리 엄청 많이 듣는듯
왜들 그럴까요? 전 적당히 대화가 오고가면,
말씀드립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이제 혼자 낚시 쪼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낚시 채비는 진짜로 오바입니다 개인적인 취미를 간섭하면 안됩니다 동출하는 낚린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신뢰지요 17년정도 전쯤에 옥내림으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한분이 오셔서 찌를 그렇데 꺼내놓고 낚시하면 않된다는 등등 훈수를 두고서 옆자리로 가시더라고요 ㅎㅎ
그냥 속으로 웃었지요 조금있다가 떡밥으로 5치급으로 낚으시면서 제가 들으라고 약간의 비위를 건드리는 소리를 하시더라고요 ㅎㅎ그냥 속으로 웃었지요 얼마후에 옥내림에 8치급 이상으로 마리수로 낚아내니 그 분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다시 저에게 오셔서는 한참을 보시더라고요
무슨 낚시냐고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라 옥수수를 사용하니 내림도 아닌듯 하다고 ㅎㅎ자세하게 설명드렸더니 본인도 민망하신지 저를 낚린으로 아셨나봐요 찌를 반쯤 물밖으로 내어놓고 낚시하는 ㅎㅎ참견도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뒤에서 제가 안보이게요...
인사말 정도하고 끝내면 될것을
스윽자리로와 한20분넘게 썰을풀고있으면 그냥화납니다
제가 얼마전 낚시 장비를 다처분하고 잠깐 낚시를 쉬고 있는데 가끔, 어쩌다 동출 이라도 있으면 뭔 주둥이를그렇게 터는지 진심 어떨때는 다리미로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마져 들때가
쓸데없는 소리를 계속 주저리 주저리...
그럴땐 한 번 툭 쏴붙여주면 바로 떨어집니다
그분의 말에 모두 동조해드리면 어느정도 하시다 가시더라구요.
밤만 노리고 가기때문에 준비중에 오셔서 입대시는건 어른들이시니 즐겁게 받아드립니다.
대신 밤에 오셔서 곤조 부리면 그냥 안넘어갑니다. 개쌍욕+육탄전 까지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