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삽니까
이제 밤에는 서늘한바람이부는 계절이 찿아오네요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요번에 수로에서 배쓰 땜시 대물체비로 글루텡낚시를 하엿는데
찌올림및 챔질시 후킹이 안되어 여쭈고저 합니다 (채비: 원줄 카본5호 바늘 다이찌5호 봉돌8호 찌톱32)
찌가 10cm 이상 올라올때챔질 휙 꽝 죽것드만요 엽조사는 계속 월척급만 뽑아내는데
바늘이큰것갇아서 3호로교체 끌려오다터지고 터지고 참붕어자원은 월척급만나오는디
워찌해야될까요 수초가 많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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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대물 생미끼 낚시하실때는 좁쌀을 채워서 다시 사용하시면 되구요~~^^
늘 건승하십시요~
수초지대 이면서 베스 있는곳에 여러번 낭패를 보다가 터득한것은 우선 보리계열의 건탄이나 찐버거 찐보리보리 같은걸로
밑밥을 주신 후에 신장떡밥과 구르텐 혹은 외바늘에 옥수수 한번 사용해 보세요
기온차가 심해지는 계절일 수록 잘 먹히는것 같아요 찌 의 맞춤은 윗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약간 예민하게 하심 될것 같구요
밤기온이 차지기 시작하여 감기걸리기 쉬우니 건강조심들 하세요 - - -
여기는 전북전주입니다
쪽지한번주세요 위의 위치 알려드릴께요
글루텐 챔질 시기는요.. 대물 낚시하고 아주 비슷합니다.. 찌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챔질하세요. 아 너무 늦었나. .그러나 후킹됩니다.. 무조건 늦게 하셔야하구요..
단 글루덴 미끼의 크기는 엄지 손가락만하게 해야됩니다. .콩알이 낚시가 아닙니다. 글루텐은 넓게 퍼지기때문에 붕어 흡입시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또는 찌 정점후 내려갈때 챔질하세요.. 걸립니다....... 늦었다 생각해도 걸립니다.. 제가 책임집니다..만약 않나오면 제가 동출해드립니다.. 서울 방배동
찌톱이 37센티면 수심도 제법 나오는 곳인데....
찌를 급하게 올리지 않고 보다 부드럽게 올리는 입질을 유도하는 것은 부력이 4-5호 정도의 찌에
수평맞춤이 좋을 것같습니다. 그러면 찌를 찌톱끝까지 올리게 될것이고, 후킹 확률도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약 나오지 않으면 제가 동출해드립니다" 란 말씀에 뻥 터졌습니다. ^^
서울지역은 배스 녀석때문에 대부분이 글루텐 낚시를 합니다.. 음성,안성 소류지면 새우를 사용하지만 대부분이 떡밥,클루텐사용합니다..
저는 35cm 5~^6호 찌에 감성돔 2~3호,루어3호줄 노란색을 사용합니다... 보통 5대가 기본입니다.. 중급조사중도 되구요..
정말 많이 출조합니다...... 김포 봉성리 수로는 많은때는 주2회까지 출조하구요...
서울 지역이면 동출하구파... 음성.안성.김포.기타 90분 정도 소요되는곳이면 가능합니다. 크크
바늘크기는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약간큰게 나은것 같습니다.(이세9호)
장소마다 좀 다르지만 찌가 올라올때 챔질하지 마시고
생미끼낚시 할때처럼 정점에 서있을때
아니 그보다 좀더늦게 2~3초 기다리다 챔질하시거나 옆으로 길때 챔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찌가 올라오다가 내려가면 걍 내버려 두세요.(약30분)
다시올라올 확률 높습니다.
글루텐 낚시 편합니다.
입질 없으면 철수할때까지 쭈우욱 갑니다.
초저녁에 던저놓은 찌가 새벽에 올라옵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어복 가득하시길 빌며 안출하세요...
괜찮읍니다.
다대편성시 반은 외바늘 채비도 괜찬습니다.
제경우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휙 한방에 딱 걸리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생미끼 대물낚시도 재미있지만 글루텐 대물낚시도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