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무겁다보니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은
같은고민을 많이들하시는거 같읍니다.(저두포함)ㅋㅋㅋ
조금은 줄일수있다고 봅니다.
우선 가방과본인의 간격을 최대한 줄이는겁니다.
간격이 넓을수록 가방이 뒤에서 당기는 느낌을 받읍니다.(본인생각)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인다면 좌우 멜빵끈을 서로 결석해주는 끈이 있읍니다.
좀 먼거리를 가다보면 흘러내리는것을 조금은 방지가 되더군요!!!
저도 특대 가방(낚시대 40여개 들어가는)소지중 으로 비슷한 고민을 했던 조졸조사 입니다.
우선 답변에 앞서 다소 빙향이 다를지 모르지만 낚시터 현장 도착시 습관부터 바꾸어야한다고
조언 하고 싶습니다.
낚시대에 도착하여 포인트를 둘러보기전 반드시 차에서 내리자마자 대략 32대 정도의 낚시대를 반드시
소지하고 현장에 투입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포인트 선정하면서 32대 정도로 수심, 밑걸림, 등등을 반드시 체크한후
최종 자리가 확정되면 역시 반드시 낚시대를 던져보면서 오늘 이자리에서 몇칸대 낚시대를 몇대정도 펼지를 마음속에 확정 합니다.
그런후 다시 차로 돌아가 머릿속에 그린 낚시대만 추가로 준비한 작은 낚시가방에 옮겨 담아
이동하면 무거운 낚시대 이동이 불필요해 집니다.
물론 작은 낚시가방을 차량에 소지해야하는 문제는 남지만...
두번째 팁 입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우리들은 자리를 잡은후 하룻밤 낚시를 할때 밥도 먹어야 하고 옷도 다시 챙겨입고 ,,,,혹은 깜밖 차에 놓고온
물품때문에 몇번을 왔다갔다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이런 습관을 고려시 처음 자리 셋팅할때
의자, 받침틀, 낚시대 정도만 맨처음 이동후 나머지 테클박스, 파라솔, 텐트, 기타 소품들은
밤이 되기전 상기와 같이 왕복시 하나하나 가지고 가면 더 수월합니다.
첨에 무조건 다가져가려는 습성이 있죠...
철수시도 마찮가지 입니다.
아침에 밤낚을 마친후 커피한잔하러..혹은 다른 용무로 차량으로 왕복시 아침낚시에 불필요한
짐들부터 하나씩 가져나가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좀 방향은 다르지만 여유있는 낚시 습관이 더 행복한 낚시 생활을 도모해줍니다....
13년도 반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만루홈런 한방 기원드리며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정 되세요
-낚시 생활자 드림-
저도 초창기에 어깨땜시 병원까지 댕겼네요 한두방에
해결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근데 지금도 한두방에 댕깁니다 방법은
어깨끈이 중요한게 아니고
가방메고 가슴을 조여주는 끈을 단단히 조여주고
약간 앞으로 숙여서 걸으시면
어깨하중 50% 이상이
가슴으로 와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가슴 죄는 고리(멜빵)이 없으면
가방 바꾸시는게 건강에
이롭스니다
어이쿠, 큰 일 이네요. 유독 피멍이 잘 드는 사람이 있지요. 우리 조사님들 출조 하실때 어깨 고생, 허리 고생 하시는데, 특히 더운 여름 혈압도 조심하셔야 합니다.낚시 가방 및 기타 등의 무게는 군장 버금갑니다. 어깨 근육의 긴장으로 소위 '담'이라 불리는 근막통증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어깨나 뒷목 주변의 근육이 쉬지 못하고 오랜 시간 긴장하면서 근육에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해서 발생해요.이를 예방하려면 의식적으로라도 가방을 가볍게 하고, 가방을 양쪽어깨에 번갈아 메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통증유발점 주사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분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대물낚시 경우 무리해서 무거운 짐을 넣어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가방의 무게가 등 뒤로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빼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일자목증후군이 발생합니다. 일자목증후군이 심해지면 목에 지속적인 압박과 무리가 가해져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요. 목디스크는 목 부위의 뻐근함과 불편함은 물론 심할 경우 팔과 손가락에 힘이 없거나 저린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낚시하실때 매우 피곤하시고, 돌아오신 후에도 몸살이 납니다.
"무거운 가방은 척추와 어깨에 압박이 가해져 무리를 주기 때문에 낚시 소품 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소지품과 가방 무게의 합이 2㎏ 미만이 되도록 해 나누어 들고 다니는 게 허리와 목에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백팩 타입의 시X노 가방이 있기는 합니다만, 더운 여름 정말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압도 상승 하실 수 있으니.
참고로 저는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더운 여름, 무거운 짐 한꺼번에 들지 마시고, 최대한 짐 줄이시고, 가급적 나누어 운반 하시기 바랍니다. 혈압도 조심하셔야 하고.
어깨 뿐만 아니라, 허리 목 주의 하셔야 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한 출조 바라겠습니다.
자국 생기고 심하면 피멍같이 들죠.
포인트 대충 둘러보고, 필요없는 낚시대는 3단가방에 옮겨서 넣어두고요
필요한 낚시대만 챙겨서 가지고갑니다.
아무리 필요한것만 가지고 간다고해도 막상 미런이남아 다시와서 가지고가게되는게 현실입니다.
어쩔수없는거 같네요!
안출하세요!
장화먼저 챙겨 신고 포인트둘러보고,
조금씩나눠서 이동합니다.
땀많이빼고 한번에가야지 무리하다보면 초저녁부터 졸게되더군요.
군대에서 군장맬때 수건걸치니 덜했던 기억이 있어서 초보가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날개가 있는게 이탈이 적었습니다.
가방매고 섶다리들고 붕애가방하나들고 먹을것들고 그러고 10미터 자리찾아 내려가고 올라오기만해도 다음날 다리에 알이배깁니다.
어깨에 보일러호스감는 스펀지를 대고매시면 편합니다. 등받이에도 스펀지 대주면 같은무게라도 무게감이 덜하고요.
저만그런가요 ㅠ
그래서 저는 힘들어도 무조건 다싸매고 갑니다 ㅋ
안출하세요~
대물낚시의 흔적이려니 합니다^^
안출하세요.^^
무겁다고 몇대정리하고 출조길나서면 나중에 더 생각납니다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장짐메세요ㅎ
같은고민을 많이들하시는거 같읍니다.(저두포함)ㅋㅋㅋ
조금은 줄일수있다고 봅니다.
우선 가방과본인의 간격을 최대한 줄이는겁니다.
간격이 넓을수록 가방이 뒤에서 당기는 느낌을 받읍니다.(본인생각)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인다면 좌우 멜빵끈을 서로 결석해주는 끈이 있읍니다.
좀 먼거리를 가다보면 흘러내리는것을 조금은 방지가 되더군요!!!
얼마나 많은 장비를 갖고 다니시기에~~
먼저 질문부터 드려 봅니다.
참조로 전 대략 받침대 30대와 낚싯대 30대 정도
가냘픈(?) 체구지만, 보조가방과 의자 낚시가방
요정도 갖구 다녀도 아직까지 전혀 무리가 없지만요!!
보온 장비는 따라 갖고 다니고 좌대 또한 보온 장비 이동시
같이 이동하는 편이라서여~~
우선 답변에 앞서 다소 빙향이 다를지 모르지만 낚시터 현장 도착시 습관부터 바꾸어야한다고
조언 하고 싶습니다.
낚시대에 도착하여 포인트를 둘러보기전 반드시 차에서 내리자마자 대략 32대 정도의 낚시대를 반드시
소지하고 현장에 투입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포인트 선정하면서 32대 정도로 수심, 밑걸림, 등등을 반드시 체크한후
최종 자리가 확정되면 역시 반드시 낚시대를 던져보면서 오늘 이자리에서 몇칸대 낚시대를 몇대정도 펼지를 마음속에 확정 합니다.
그런후 다시 차로 돌아가 머릿속에 그린 낚시대만 추가로 준비한 작은 낚시가방에 옮겨 담아
이동하면 무거운 낚시대 이동이 불필요해 집니다.
물론 작은 낚시가방을 차량에 소지해야하는 문제는 남지만...
두번째 팁 입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우리들은 자리를 잡은후 하룻밤 낚시를 할때 밥도 먹어야 하고 옷도 다시 챙겨입고 ,,,,혹은 깜밖 차에 놓고온
물품때문에 몇번을 왔다갔다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이런 습관을 고려시 처음 자리 셋팅할때
의자, 받침틀, 낚시대 정도만 맨처음 이동후 나머지 테클박스, 파라솔, 텐트, 기타 소품들은
밤이 되기전 상기와 같이 왕복시 하나하나 가지고 가면 더 수월합니다.
첨에 무조건 다가져가려는 습성이 있죠...
철수시도 마찮가지 입니다.
아침에 밤낚을 마친후 커피한잔하러..혹은 다른 용무로 차량으로 왕복시 아침낚시에 불필요한
짐들부터 하나씩 가져나가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좀 방향은 다르지만 여유있는 낚시 습관이 더 행복한 낚시 생활을 도모해줍니다....
13년도 반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만루홈런 한방 기원드리며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정 되세요
-낚시 생활자 드림-
m(_ _)m
좋은 팁많이배우고감니다
모두 안출하시길바래요^^
날마다하는 낚시가 아니기에 그것또한
즐거움중에 하나겠지요
잘해봐야 한달에 3~4번가는데 그정도쯤은
걍 함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더진하게생기더군요 그래서전 우째끼나 다 손으로들고갑니다ㅎ 힘들지만 어깨는 안아파요 ㅋ
한번에가는건 무리라생각하고 무조건한번더가요ㅋ
포인트가 멀다면 편성할 낚시대만 챙겨서 가는게 좋습니다.
몇번 생기다가..몇회지나면 생기지도 안터군요.
가방부피 줄일려고 수도 없이 노력해보았지만.....
결국 특대형으로 자리 잡고 말았습니다ㅠㅠ
대물낚시가 뭔지....
해결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근데 지금도 한두방에 댕깁니다 방법은
어깨끈이 중요한게 아니고
가방메고 가슴을 조여주는 끈을 단단히 조여주고
약간 앞으로 숙여서 걸으시면
어깨하중 50% 이상이
가슴으로 와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가슴 죄는 고리(멜빵)이 없으면
가방 바꾸시는게 건강에
이롭스니다
어느거 하나 빼질못하니...
꽝쳤을때 마음의 피멍이 오래가더군요.
한번은 허리 통증 대문에 3개월간 한의원 다녔습니다!
널어 피고 필요한 대와 필요치 않은대를 바꾸러 왕복함니다. 포인트와
차와는 너무먼곳에 두게되는곳은 피하는게 상책임다.
대물낚시 경우 무리해서 무거운 짐을 넣어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가방의 무게가 등 뒤로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빼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일자목증후군이 발생합니다. 일자목증후군이 심해지면 목에 지속적인 압박과 무리가 가해져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요. 목디스크는 목 부위의 뻐근함과 불편함은 물론 심할 경우 팔과 손가락에 힘이 없거나 저린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낚시하실때 매우 피곤하시고, 돌아오신 후에도 몸살이 납니다.
"무거운 가방은 척추와 어깨에 압박이 가해져 무리를 주기 때문에 낚시 소품 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소지품과 가방 무게의 합이 2㎏ 미만이 되도록 해 나누어 들고 다니는 게 허리와 목에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백팩 타입의 시X노 가방이 있기는 합니다만, 더운 여름 정말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압도 상승 하실 수 있으니.
참고로 저는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더운 여름, 무거운 짐 한꺼번에 들지 마시고, 최대한 짐 줄이시고, 가급적 나누어 운반 하시기 바랍니다. 혈압도 조심하셔야 하고.
어깨 뿐만 아니라, 허리 목 주의 하셔야 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한 출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