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물낚시 정말 많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5~6년전까지만 해도 대물낚시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미디어의 영향이 큰건지 아니면 조구사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들어서는 많은 민물낚시인들이 대물낚시를 하고있습니다..
또한 이런추세에 낚시장비도 좋아지고 품질도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보통 대물낚시가서 대편성을 하면 기본이 10대 많게는 14대정도까지 편성하고 낚시를 하십니다..
과연 많은 대를 폈을때와 8대이하로 대편성을 했을때와 조과의 차이가 날까요?
제생각엔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낚시대를 많이 편다고 해서 조과에 크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캐스팅에 의한 소음, 집중력 감소등...
어떤분은 포인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5대에서 6대 정도만피고 대물낚시를 하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중요한 포인트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할수 있어 조과가 더 좋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네요..
여러분들은 다대 편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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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과는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람인지라 욕심에...
제생각엔 받침틀이 생겨난 이후로 이렇게 많이 펴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작게는 5~6대 많게는 10~14대 어느것이 대물을 만날 확률이 크냐고 제게 물어보시더군요..
물론...포인트와 바닥상황등을..읽지못하면..
항상 꽝이라고..그래서 포인트다 싶으면 다 찔러넣기...철수할때는 후회막급...어느순간 욕식이라는 생각이 나면서..
차츰차츰 줄더니..늦은시간에 출조하는것도 있지만...
지금은 6~8대 사이를 펴놓고 오히려 집중력을 좀더 가지고 합니다..그러나..조과는 글쎄요..ㅋㅋ
붕어 마음을 어느누가 알겠습니까..ㅎㅎ 철수할때는 편합니다..ㅋ
아닐까요
저 또한 이쁜 구멍 보이면 여기저기 낑가
보고 싶습니다
보통 7 ~. 10대를 편성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한 두 구멍 더 밀어 넣을 때도 있고
반대로 몇구멍 포기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대 편성수 별 의미 없읍니다
그냥 편성하고픈데로 하시면 됩니다
한대를 편들 어떻겠읍니까
하룻밤 물가에서 보내고 오면 그것이 최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2대로 낚시한다고 욕심이 없는 것일까요???
어차피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겠다고 하는게 다 욕심이죠 ^^
많이 피면 좋겠지만~~~~누가 붕어맘을 알겠습니까~~ㅎㅎㅎ
전~~~6대가 가장편하고 좋던데요~~~~^^
목이 아파서리.....
6~10대 딱 재 기준입니다.
그런데 10대를 피건 6대를 피건 조과는 항상 영~
확율을 높이는 것이겟지요...ㅎㅎ
참고로 경북권에서는 고수분들 중 6대 정도로
물파장 및 소음 최소화로 멋진 대물을
낚는다 하더군요..ㅎㅎ
이쁜 구멍에 무조건 한표 저도 못참습니다
낑구고 싶어서요 ㅋㅋㅋ
대물꾼이 구멍을 마다하면 되겠습니까
게으름도 아니고 매력이 떨어져서도 아닌데..자연스럽게 조금씩 줄어가게 되네요
나이 듦의 서러움이라기 보단
여유로움이 생긴거라 위안합니다..
적게 폈을때 괘기라도 올라 오면 그래도 괜찮은데 밤새 말뚝 (접을때 후회 아~~ 몇대 더 펼껄)
그래도 낚시가 ~~
있으면...집중하는데. 문제는없겠습니다... 붕어에길목을..노리는.아주공격적이면서. 간단하면서. 찌올림은. 죽이지요.ㅎㅎ
붕어길목만..계속해서.찾는다면... 저라면..계속집이넣을것입니다. 그리고다대편성하는맛도있고...
대물낚시는 운이지않습니까?? 그러니확률게임이라고생각합니다...
저역시 처음접할때는 10-12대씩 널어놓고 낚시를 했는데..
집중력감소와 체력저하,소음 이런저런 문제로 지금은 6-8대만 피고 낚시를 즐깁니다.
물론 그때보다 조과는 월등하고요...
시즌이 열릴듯 말듯~~ 조급하기만 합니다..
늘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자기가 대물을 목표에 두고 낚시하는게 대물낚시라 생각하는데요
포인트 조건마다 한대가지고 낚시를 구사할수도있고
10대 넘게 펼쳐 구사할수있죠..
대물낚시엔 정석이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차이는
집어를 잘 안합니다.
바늘이 큽니다.
작은 붕어의 입질을 외면 합니다.
미끼 자체가 작은붕어가 먹기 힘든것을 씁니다.
그렇다면 10대를 펴도 작은바늘의 집어하는 떡밥낚시꾼의 한대의 낚시 보다 조과는 못합니다.
그런데 왜 대물낚시를 즐겨 할까요?
그것은 대물낚시의 과정과 눈맛과 어쩌다 오는 입질이지만 대물과의 만남입니다.
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은 다 느끼시지만, 대를 펼때의 즐거움은 이루 헤아릴수 없습니다.
초등학생의 소풍가기 전날의 기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네요.
게다가 10개의 초롱 초롱한 찌들에 대한 기대감의 즐거움
저도 떡밥낚시 오래 해왔었습니다.
떡밥낚시는 또 그것의 재미가 있고요.
대물낚시는 또 그것에 대한 재미가 있는것 입니다.
취미가 사람 마다 다 틀리듯이요.
낚시에도 장르가 많으니까요.
전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것이 아님니다.
분위기와 정취 기대감에 대한 카타리시스,,,
당연히 결과물이 있으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되겠지만 결과물이 없더라도
괜찬거든요 ^^
제생각을 몇자 적어본것 입니다 ^^
개개인에 따라 생각의 차이 일거 같습니다
같습니다전 홀수로 대펴는 걸 싫어합니다
캐미가 남아서 ㅎㅎ
전 6-7대정도 하는데 쌍포떡밥보다 편하고 좋던데요..
게을러서 혹시 확률이라도...그런심정입니다
개개인취향이니 어쩔수없겠죠..
적은거라도 낚여주면 감사죠..
따라 다대 편성이 필요 하답니다.....
몇자 더 적어 봅니다~
캐스팅에 의한 소음 예기 하시는데~ 10대 편다해도 초저녁부터 하룻밤낚시에 전체 30번의 캐스팅도 거의 않합니다~
각 대들 찌에 예신이나 특별한 현상없으면 거의 한두번 정도만 채비회수해서 확인 다시 찌세웁니다~
가끔씩은 밤세도록 말뚝 세울때도 있구요 한번 찌세우면 어신 없을시 4~5시간 이상은 쓸데없이 건들지 않죠~
오히려 대물낚시 하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분들 떡밥 던지면 퐁당퐁당에 짜증 많이 납니다~
집중력예기 하자면요~
찌불 일정하게 수면 맞춰 놓으면 14대 펴 놓아도 어신오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예신은 무시해 버리죠~ 두어마디 이상 올라올때 만을 입질로 간주 합니다~
생미끼나콩등은 떡밥낚시와 다르게 확실한 어신을 보고도 조금 느귿하게 챔질해도 거의 챔질이 성공 됩니다~
해서 다대 핀다고 해서 집중력이 감해진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찌의 반응에 대하여 조금더 느귿해 지기에 오히려 잔입질로 인한 짜증에서 해방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확실한 포인트 에만 찌세우면 되고 쓸데없는찌는 세우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제경우에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수초대등 잡학으로 들은 포인트에 먼저 찌 세우다보면 보통6~7대 정도 들어가고
남는곳에 대충 수심이나 바닥 경사면 읽어보고 빈자리 대충 쑤셔 놓습니다~ 때로는 의미없이 빈자리 채울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의미없는 빈자리에서 입질 못받을까요??? 아니더라구요~
멎진 포인트라고 생각된곳은 밤새 말뚝인 반면 맹탕에 대충 빈자리 채울려고 던져 놓았던 찌에서도 예뿐찌올림으로 붕어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제작년 까지~ 저의 최대어 였던 37.5를 그렇게 만났었고 작년에 36잡을때도 그랬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서찬수씨 갓낚시에서 보았던가??
잠수하시는분이 잠수해서 붕어를 찾아보니 수초대가 아닌데도 뻘이 깊은곳에 붕어들이 모여 있더라나요???
수초가 없이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떠한 조건에 따라서 먹이찾아 다니던 붕어가 지나가다 볼수도 있기에
집어를 꾸준히 하지 않는 대물낚시의 특성상 다대편성은 분명 확률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꽝없이 마릿수 조과 원하면 떡밥낚시나 옥수수짝밥낚시 3~4대만으로 밤세 퐁당퐁당 해 보세요~
특별히 않좋은 조건 아니라면 장담하건데 대물낚시보다는 훨씬 많이 잡습니다~ ㅎㅎㅎ
해서 저는 기분에따라 대물낚시 세네번 출조에 한번정도는 짝밥낚시또는 옥내림 합니다~
대물낚시만 하다보면 솔직히 지칠때가 많지요~ ㅎㅎㅎ
며칠전에 10대를 편성
참으로 펴는 즐거움이 대단히 좋아 앞으로는
잡고 못잡고를 떠나 많이 펴고 싶습니다
10대 이하를 펴면 왠지모를 불안감이......
단점은 접을때 고생좀 합니다...^^
다물낚시라생각합니다...
다대편성은 확률을 높이려구 하는거 아닐까요??
케미불빛이 많을수록 보는재미가 있던데요....
예신이와서 본신으로 이어지고나서의 기다림과 다대편성을 해서 확률을 높이는것이아니라 포인트 보는 안목을 높여서 확률을 높이는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참붕어 큰지막한거 달아놓고 종일 기다리가 입질봤는데 성급히 채서 헛빵까고 그림만 좋은곳에 다대편성해놓고 꽝치고난 담에 접을려면 짜증만 ㅎㅎ
접으면서도 나머지 대에 거는 기대감에 눈은 찌를 향하지요
널때도 한대 한대 널다보면 계속 널어 열을 넘기고.....
전 개인적으로 최소 열두대에서 열여섯대 넘니다.
곳부리 같은데 좋아하구요
혹 그 부근으로 지나가는넘
걍 지나치지 못하게....
눈운동(눈까리 돌리기)
목운동(도리도리)는 확실하게 하고 옵니다.
소류지 한면을 한 조사님이
부채신공으로 장악하신걸 봤습니다.
조과는 모르겠는데...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욕심이 나긴 합니다만..
3대이상 볼 수 있는 내공이 쌓이질 않아서
전 못합니다.. ㅎㅎㅎ
물론 생미끼도 나름 냄새등이 나겠지만...아무래도 떡밥 보다는 덜 할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붕어를 불러 모으는 것이 아닌 붕어의 회유로나 / 은신처 가까이 미끼를 넣는다고 생각 합니다.
5---6대 시작하다 또 좋은낚시대 맘에드는 녀석 생겨서 낚시갔다가 넣고 싶은 자리가 보이면 넣게되고
나이들어 가시는 선배조사들처럼 큰녀석에대한 미련이 체력이 또 내게 주는것 만큼 낚시대도 짧아지고
줄어들고 낚시하는 시간도 조절되고 뭐 그런거이 아닙니까..
정답있을까요 ㅎㅎ
자기맘이죠 자기가 한만큼의 시간만큼의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조용히 10대이상을 10대이하를 피고 그냥 즐기는 거죠뭐...ㅎ
독이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저는 올해부터 꼭 다음날 오전낚시까지 즐기는것과 매번 10대를
쫙 깔고 낚시하는게 목표입니다.
1년동안 낚시하는 횟수를 세어보니 그리만치않터군요.연말에 돌이켜보면 늘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10대펴고 다음날 해뜨는거보고 철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미터 간격으로 널린 미끼는 못 볼까요
확률 운운하는 논리대로라면
붕어는 냄새도 못맡고 헤엄도 못치는
두더지잡기 게임의 두더지가 연상됩니다.
출출한속 달래려 라면끓여먹고, 고기구워먹고,커피한잔한다음,
케미장착한다음,의자에기대 담배한모금빨면서 잠시딴생각에 젖어들면
배가땃~땃한게 졸립죠.
텐트에들어가 한숨자고나오면 아침입니다.
그럼낚시대걷어서 집에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낚시대 4~5대만폅니다.(저한테는 낚시대개수가 의미가없다는얘기입니다)
평균 6대에서10대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