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대물낚시 한다고 하고있읍니다
근대요 대물낚시가 도대체어껀낚시인지 개념을 모르겠내요
낚시대를많이 파는게 대물낚시인가요 아님 체비법이 다른가요 아님 미끄 운용이 다른가요 낚시대 두대 펴도 큰물고기잡는게 대물낚시안가요 낚시하다 보면 대물낚시 하사내요 하고 말씀들하시거든요 그럴때마다 쫌 챙피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전 글루텐떡밥위주로 낚시를 하는대
이걸대물낚시라고해야 하는지 ;;;; 제가 대물낚시개념이 없어서 ;;; 혼자 낚시만 하다보니 누가 알려 주는 분들도 없고 낚시한지 언 30년 가까이되가는대 아직초보인것같내요 ;; 스냥 낚사대 많이피고 떡밥낚시하는 1인 입니다 궁금해서 몇자적어봤웁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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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목적이 큰놈 노리는걸 대물낚시라고 하겠죠
생미끼쓰면 생미끼낚시 떡밥쓰면 떡밥낚시
굳이 대물 안붙여두 뜻이 통하니까요.
낚시인라면 누구나..
대물낚시를 하고 있는겁니다
현실적인 대물낚시는... 긋세요..
낚시방송..인터넷상으로
대물낚시용어를 사용하고..
요즘현장에서는
잘 사용치 않든데요...
그냥..바닥..옥내림..옥올림..외바늘..등등
1.먼저...
2.(대물붕어) 35cm 이상이면...(대물붕어)라고 합니다.
3.(대물낚시)...(큰붕어)를 낚는...낚시를 구사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4.(참붕어. 새우)를...굵은것 1마리를 꿰어서 사용...(지렁이)3-4마리 꿰서 사용...(옥수수알갱이) 2알 - 3알 꿰서 사용...
5.(떡밥) 대추알 만한 크기에 단단하게 사용합니다.
6.이렇게...(미끼)를 크게 사용하면...왠만한 자잘한 붕어를 낚는것을...조금은 피할 수 있습니다.
7.(미끼)를 크게 사용했으니...큰(붕어)가 와서 (입질)할 (시간)을 벌어주는 (역확)을 합니다.
8.자잘한붕어는 낚는것을 피하고...
9.(큰붕어)를 (대상)으로...낚는 낚시를 구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월척붕어 잡으면 낚시를 성공했고, 9치 준척만 잡아도 미끼값은 했다는 분위기도 형성되어 있고 그랬죠.
세월이 어느정도 지나 '참새콩' 같은 미끼을 쓴다고 해서,
큰붕어만 낚이고, 큰붕어들만 저 참새콩을 먹으려 드는게 아니라는 걸 유저들이 깨달아 버렸죠.
저같은 경우 미끼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할바에, 아예 잔챙이까지 다 체포해서 살림망에 가둬두고 조용한 필드를 만들고
대어를 숨죽이고 기다리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성비도 그렇고, 쉽게 구하고, 사용하기 깔끔하고, 저장이 용이하고, 휴대하기가 간편하여,
다대편성 낚시에 가장 인기있는 미끼는 옥수수인 것 같고요.
10치붕어 잡아보겠다고 낚시점에서 몇마리 안되는 비싼 새우 5,000원어치,
새우통에 담아서 사가는 것도 한두번이지 돈아까워서 새우 안사서 쓴지 꽤 되었네요.
새우가 10치붕어 이상만 잡아주던가요?
어차피 잔챙이 들끊는 날은 밤새 조용한 낚시가 불가능 할 정도로
잔챙이가 새우가 무슨 랍스터나 되는 양
다리 따먹고, 머리 따먹고, 갉아 먹고 꼬마들끼리 파티(?)를 하고 난리굿를 합니다.
새우, 참붕어가 잔챙이 걸러주던가요?
그러다 동이트면, 생미끼 낚시는 불가능 할정도로 잔챙이 성화가 심각해지고요.
이런날은 작은 바늘에 옥수수 한알씩 꿰서 잔챙이 다 잡아내면서 하는 낚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잘잡히는 채비라며, 이름 붙여져서 나온 채비 한두가지도 아니고,
고기를 잘잡기 위한 채비을 따라가지
대물낚시의 기본채비라고 하던 무식한 카본5호원줄, 외봉에 9호가 넘어가는 고부력 봉돌, 이런것도 거의 버려져 가고 있는 세태가 아닌가요?
참새콩 대물낚시 시절처럼 월척붕어 이상의 붕어를 노리는게 아니라.
이제는 아예 기록급 '대어'를 꿈꾸며 하는 낚시를 '대물낚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 졌습니다.
잘나가는 연예인의 '유행어'처럼 짧은 시대를 풍미하며, 사라져 가는 낚시가 고부력채비 참새콩 대물낚시가 아닌가 싶네요.
굳이 '대물낚시'를 칭한다면 낚시 스타일이나 패턴이야 어쨌든, 유저가 자체적으로 가슴속에 '대어'를 품고 있다면
대물낚시 유저라고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쓰다보니 다들 알고 계실만한 잡설만 잔뜩 늘어놓았네요.
블랙비버 대물꾼님 황금시즌 대어하십시요 ^^
떡밥낚시로도 대물 잡아 보녔죠~낚싯대 구애받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낚시 하시면 됩니다
대물낚시 매물낚시~~큰붕어만 노리고 하는 낚시라고 생각 하시는게 맞는표현이죠
수초나 땟짱 연밭에서 큰고기를 일시에 제압할수 있는 낚싯대를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냥 일반 낚싯대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음 그냥 하셔도 됩니다
기죽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큰붕어를 낚기 위한 자기만족이죠.
자기만의 기록경신을 목적으로 하는 낚시.
흔히 말해
마릿수 낚시: 나는 큰거 필요없다. 양으로 자기만족할련다.
대물낚시:나는 양은 필요없다 딱 한마리 덩어리 하나면 된다.
음...뭐... 이정도로 낚시는 자기만족입니다. 편하게 하세요~
저는 수초낚시를 좋아해서 아직도 카본5호,세미플로팅5호 사용합니다^^
보트낚시도 좋아해서 세미3호,2호 사용합니다^^
어떤 정의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합니다^^
언제나 대물을기다리니 누가물어보면 대물낚시한다고 말할수 있겠내요 감사합니다
6치붕어 잡고 실실웃으면서 기분 좋은...언젠가는 큰붕어를 낚을수잇겠지하는 기대감...그런 설레임...
절대 어떤 정의를 내리지말고 지금 하시던데로 즐기는 낚시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꼭 마음속에 품은 대어 상면 하십시요 ^^
사진상으로나 말씀대로 떡밥 낚시 아무나 못 다루죠^^
아마 제 소견으로는 이제 막 입문한 새내기가 각종 고가의 장비로 무장한채 함부로? 비버님께 결례를 한것 같은데요
모쪼록 즐거운 낚시 행복한낚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갖가지 낚시 용품에도 대물~ 이란 말이 들어가야 그럴듯? 잘팔렸드랬죠..
대물낚싯대는 기본이구 대물가방, 대물좌대,대물 받침틀, 대물줄, 등등..
심지어 사람도 대물꾼~으로 구분되었습니다 ㅎ
사전에는 대물낚시가
` 큰물고기나을 낚는 낚시~ 로 정의 되 있더군요
사전적 정의도 대물낚시가 대중화되며 뒤늧게 등재 된걸로 압니다
한참 대물낚시의 열기가 높을떄의 대물낚시의 정의는
`35센치 이상의 붕어를 튼튼한 채비로 차별화된 미끼로 다대편성 하여 낚는 낚시~
정도로 정의가 내려지는 분위기 였는데
근자에 와서는
대물붕어의 기준도 4짜붕어 이상 정도로 높아 졌고
미끼도 에전의 새우 참붕어 같은 생미끼 보다는 옥수수 나 글루텐 위주로 바뀌고
채비도 투박함 에서 벗어나 보다 슬림 해졌습니다
이른바 대물낚시의 경량화~ 바람이 불면서
대체 대물낚시의 정의가 무언지 했깔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낚시 용어라는게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게 실감 나는 요즘 입니다
장대의 기준도 3.5칸에서 4칸으로 변한것 같고
대편성도 예전처럼 8대 이상씩 편성하는게 대물낚시다~ 하는것 에서 변해
8대미만으로 줄었다고 봅니다
아묺튼 낚시 라는게
돌고 돈다는게 정의 인것 같고
어제까지 맞았던 정의나 이론도 오늘 틀려 지는게 낚시라 생각 됩니다
움직이는 생물인 붕어 처럼
낚시도 늘 변해지기 마련 이더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ㅎ
현제 대물낚시의 정의는
4짜 이상의 붕어를 노리는 낚시~ 정도로 내려 봅니다
그밖의 모든 상황은 월척이상의 붕어를 잡기위한 방법에 불과한거겄죠~
화이팅 하겠읍니다 질문에 답해부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물낚시도 있는게 맞습니다.
저도 대물대물해서 대물낚시는 뭔가
특별한 줄 알았는데. 30년된 고물 낚시대로도
대물붕어 잘잡을수 있더라고요
저도 중물에서 소물낚시합니다
그런데 대물이 더 많이 잡힙니다.
수초사이 숨어있는 예민한 큰붕어를 낚기위해 고부력 짧은찌에 큰바늘달아 새우.참붕어.메주콩 달아서
잔챙이 걸러내고 큰놈만 낚는다 라는 개념이였습니다
블루길.배스가 거의 모든저수지에 나타나니 새우.참붕어는 쓰는분들이 드물어지고
잔챙이가 없어지니 고부력찌에 큰바늘은 의미가 없어지고
짧고 예민한 찌에 작은바늘에 글루텐이나 옥수수 미끼로 낚시를 해도 입질만받으면 싸이즈가 기본은 하니까
마치 예전에하던 떡밥낚시를 낚싯대 많이펴고 하는 형식이 되어갑니다
최근에들어 많은지역에 블루길들이 식물성미끼에 적응을하여 옥수수와 글루텐을 먹기시작하는 저수지도 있는데
답이 없을거 같던 그런저수지에도 겉보리 미끼에 월척이 낚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견론은 원래 대물낚시의 개념은 거의 퇴색되고 지금은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지만
몇안남은 토종터에서는 원래 의미대로 하는게 대물낚시라 칭하는거도 맞는거 같습니다
배스.블루길터는 붕어가 대상어종이라면 전부다 대물낚시라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잡어와 잔챙이들이 잔입질을 하여도 쉽게 먹지못하는 콩, 옥수수,새우등 을 달아큰고기를
기다리는것을 대물낚시라 합니다
대물낚시는 기다림의 낚시이고 낚시대도 다대편성하여 붕어 횡단목을 노려봅니다
밤새 입질 한번 받는것이 진정한 낚시인지
그곳은 정녕 낚시인이 미끼로 대물만 걸러 기다리는건지 어자원이 부족하여 큰붕어만 남은건지..
분명 황금어장은 붕어에 크기가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잇는곳이 진정한 황금어장 이며 좋은 낚시터 아니겠습니까?
요즘 대물낚시라함은 외래어종에 인하여 작은 토종물고기는 전부사라지고 큰물고기만 남은 장소, 즉 어장 생태계가 파괴 되엇단 뜻이며 그런곳은 어떠한미끼를 써도 대물낚시가 자동으로 되는것같습니다.
하여 간단히 하자면 잡어가 없는 치어가 없는 파괴된 어장에 여러대를 펴놓고 엄청 오래 살고 산전수전 다겪은 노인 붕어를 유혹하기위해 맛잇는 참붕어 새우 옥수수를써서 유혹하여 낚아내는 기법 같습니다.
장사하시는분들이 붙이는 말이었나 봅니다.
"유행 지난 것도 모르고 (낚시대) 불평만 한다"
낚시를 처음 시작할땐 그저 붕어를 잡는게 최종 목적이라 생각했는데,수십년 바닥낚시만을 하면서 큰고기 한번 못 잡아봤고,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웠음에도 꽝 조황이 대부분이었던 제가 아직도 낚시 생각만 하면 엔돌핀이 돌아 흥분이 되곤 합니다.
붕어낚시는 손맛 뿐 아니라 찌맛도 있고 밤낚시에서 찌불 보는 맛도 있지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제가 붕어낚시에 어린애처럼 빠진 이유는, 낚시대 펴고 물과 찌를 보다보면 하늘도 보이고 석양 노을도 보게되고,밤하늘의 별과 달,그리고 새벽 물안개를 보면서 감탄하는 저를 보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가에 앉아 붕어를 낚다보면 자연 속에 빠져서 저역시 자연의 일부로 온전히 흡수되는 그런 느낌이 수십년 낚시를 이어가게 하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유행이나 겉모습보다는, 내가 느끼고 스스로 정의한 낚시의 의미가 더 중요하다 생각되어 긴 글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언제 부터 이런 용어가 나오고 사용하고
또, 그렇게 해야 낚시다운 낚시라 인식을 하시는지
조구업체와 관례유통업체의 상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용어에 그만 유인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정독해보고 생각해 본바,
개인적으로 뭐가 대물낚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알것같읍니다 그냥 내멋에 즐기며 마음속의 대물( 붕어 일수도있고 다른무언가일수도^^)을 기다리는낚시아닐까요^^
재뽀아빠님의 말씀처럼 잠시나마 자원과동화되어 마음의 안식을찿는 머 그런낚시 일수도^^ 여러분들의 댓글에 오늘 많은걸배우고 마름역시 풍요로워 지는것같내요 오늘 대물을 낚은기분입니다 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시 월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복만( 대물)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대물찌도 1돈(3.7g)이하는 지렁이나 새우 달아 놓으면 까불거려 1돈(3.7g) 이상으로 보통 많이 사용하고
수초낚시를 많이 하는 관계로 찌톱길이도 짧아지고
찌몸통도 삼나무나오동으로 사용되구요
원줄도 3호이상 보통 4호 5호 사용하게되구요
바늘도 보통 잉어바늘이나 돌돔바늘 사용하구요
옥내림이나떡밥낚시에서보면 이해가 되지않는 채비입니다
10대핀다고해서대물낚시인가요 아니죠 1대가지고해도대물을원하면대물낚시고 10대가지고해도대물을원하면대물낚시죠
이름을붙히자면 다대편성낚시라고해야되겠져
미끼운용술을여러가지할수있을뿐 낚시인의마음에 이미대물을원하면대물낚시라생각합니다
카본4호 5호 원줄에 목줄도 케불러1.5호이상
찌부력도 5~7g
그리고 다대편성에 풍덩채비 ㅋ
요즘붕어들도 영리합니다
삼사십년전 붕어들하고 똑같이 생각했다간 입질보기 어려울겁니다
환경을 보고 그냥낚시한다. -=-=-=> (일반 낚시)
바늘호수를 높이던지 새우머리에 콩을 끼워서 쓴다 <-=-=- (대물낚시) <br/>
반대로 터가 쎈 잡탕의 경우
벵에 3호 바늘에 겉보리나, 글루텐을 쓰더라도 대물낚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어느 특정한 세팅값에 의한 채비가 대물낚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현재 채비에서 만족할만한 사이즈의 붕어가 아니라고 판단 될때,
선별력을 높이려는 행위 자체가 대물낚시의 시작입니다.
하고싶은 낚시 하시면서 힐링하는게 우리의 목표이자 목적 아니겠습니까
자신보다 엄청난 고수님을 가르치려는(?) 웃지못할 댓글도 보이고요
장르를 딱히 규정 짓기 힘들어 보입니다.
제 경우엔 어떠한 미끼든 상관없이 던져 놓고 잦은 미끼교체를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물론 새우나
건탄, 글루텐을 사용합니다.
한대로 하던 열대로 하던
대물을 노리고 하면 대물낚시!
짧은 질문글 대충 적어 많은 님들이 장문의 답글,댓글을 달아도 취할것만 취하고 슬거머니 사라지는 잡꾼들이 대부분인 이 바닥에.
고맙다는 댓글도 자주와서 달아주고,님이 진정한 대물꾼 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큰 붕어만 올라오는게 아니죠...사실 저수지 특성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 참.새.콩 미끼는 일반적으로 6치만 되어도 취할 수 있는 미끼지 않습니까? 사실 저는 옥내림과 글루텐 낚시에서 대물붕어를 많이 만났는데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옥수수 한알과 글루텐을 사용하다보니 베스터를 많이 다녔거든요.결국에는 큰 붕어를 보려면 미끼의 선택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특성의 저수지를 선정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물낚시" "대물꾼"이런 단어는 조구사와 방송의 영향을 많이받은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들구요...
그냥 수초낚시. 다대편성낚시 라고하면 어떨까 싶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 올립니다...
최고의 시기에 대물붕어 만나시고, 항상 안전출조 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대물낚시란? 글쎄요
대물낚시란 큰 붕어만 골라잡는 낚시라고생각됩니다
주로 토종터보단 베스터(한방터) 그만큼 작은붕어보단
큰붕어들만 살아남은 곳이라 입질보기 힘들구요 그래서 입질확률높이고 싶어서 낚시대도 다대편성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토종터에서 대물낚시도 합니다 미끼도
큰새우나 메주콩또는 옥수수 3알씩껴서 말이죠ㅎㅎ
30.3센치 월척붕어(대물붕어)속함
35이상 허리급월척 붕어
40이상 사짜 붕어
45이상 사짜대형 붕어
50이상 초대형 붕어
걍 두서없이 쓰는거라 도움되셨음 좋겠네요
대를 몇대 펴든 어떤 미끼를 사용하든 대물을 노리면 대물낚시입니다.
모든분들이 허리급을 바라고, 4짜를 바라고, 5짜를 바라고..................
저두 글루텐이나 옥수수로 낚시하지만, 글루텐에도 4짜가 나오고, 옥수수에도 4짜 나옵니다.
보통 3대 많으면 5대 그이상은 무리겠더라구요.
기본 4짜부터 시작하는 5짜터에서 똑밥낚시를하든 뭘하든 결국 보이는것만먹겠죠 ㅋㅋ
그러다보니 확률을 좀더높이기위한 다대편성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개체수도적을것이고...
다양한어종이 살고있는 강계..나씨알선별까지 필요로하는곳에서나 대물낚시를하니 메주콩을쓰니뭐니 하는말이 맞는것같고요
방송에 보여지는것은 외래어종이 서식하는 대물터 그거도 각회원들 정보받거나 밑밥이빠이 쳐논곳에 들어가서
잡는모습만 거의 보여주니 대단해보이기도하죠 왠만한 낚시 방송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런걸로알고있습니다
현지인들이나 주변 회원 또는 지인들 추천받고 가죠~
그래도 대리만족이되니 재미는있어서 ㅋㅋㅋㅋ
미끼에 따른 분류,,, 떡밥,지롱이,새비,콩,강냉이 등등
장소나 포인트에 따른 분류,,, 수초가 빼곡한 곳에서 수초사이사이를 포인트로 하는 낚시, 보트낚시 등
뭐 각양각색이고 이름 가져다 붙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방송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다대편성을 하여 낚시하는것을 보면 대물낚시라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둠이 지고 조용할때 연안에 먹이활동을 하러 나온 씨알 굵은 붕어를 노리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찬수님의 갓낚시 기법을 대물낚시라 칭한다 해도 어색하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대물낚시입니다
즉 , 기다리는낚시
여러대 거치해놓고 기다리는 낚시
적극적으로 맡밥질해서 모아서잡는 떡밥낚시에 대해서 회유하는 붕어를 기다리는 낚시
낚시방법에따른분류지요
붕어낚시 장르중에 큰붕어낚는 대물낚시 작은붕어낚는 소물낚시가아니고 ㅎㅎ
기다리는 대물낚시 적극적으로 모아서잡는 떡밥낚시.
농어낚시 갈치낙시 감성돔낚시 참돔낚시 등등으로 나뉘구 이하는 보통 낚시 방법으로 나누지요
농어낚시를 깔따구낚시 따오기낚시로 나누지않습니다 외수질 이나 루어낚시등으로 나누지요.
거기에 걸맞는 붕어가 잡히는 것입니다.
사진상 10대정도피고 떡밥낚시하신다는데 2대나 3대 동시에 물수도 있습니다-->낚시힘듬
즉 장르는 떡밥집어낚시이긴한데 대가 너무많아서 운용이 불편한상태 뭐 그렇습니다.
기다리는낚시이니 다대편성이 가능한겁니다
중층내림은 한대 떡밥집어는 두대를 주로 펴지요.
제가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 여러 조사님들 각본인만의 대물낚시를 하고게신걸 느겼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의 대물낚시를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