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채비는 원줄 카본 4호 목줄 모노 3호
바늘은 다이찌 지누 4호 또는 3호 찌는 고리봉돌 5-7호 부력의 막대형 대물찌 사용합니다.
그런데 전주에 채비를 다시하여 나머지는 같은데 목줄만 당줄 3호 (처음 사용함)에
지누 4호 바늘을 장착하여 수심 80이하인 저수지 (살란중)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새벽에 버벅 소리와 함게 찌가 두동각 나고 목줄이 날아갔더군요....
잠도 안자고 다른 수초사이에 대세우는데 이런 상황을 발생되어 너무나 황당하더라구요...
이게 입질일까요 ?? 그리고 당줄 3호가 이렇게 약한가요 ㅠ.ㅠ ??
미끼는 옥수수 였습니다.....채비 조언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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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자리를 비웠다가 가보니
잉어가 자동빵되서 낚시대 손잡이만 뒷꽂이에 잡혀있고
앞 받침대에서는 이탈된 상태로
점프하면서 줄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당줄은 양어장용 줄이라고 생각 합니다.
캐브라 2호정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목줄 모노 3호는 3회 정도 출조시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당줄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요.
원줄 카본 5호, 목줄 모노 4호 쓰고 있는데..
원줄은 터지면 교체해주고 목줄은 4~6회 출조하면 바늘귀와 목줄이 만나는 부분을 날 좋은 날 잘 살펴 멍이 들었으면 바로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채비로 38~9까지는 무난하게 제압되던데요.
수초나 수몰나무에 걸린듯하여 찌도 부러진거 같은데 챔질강도를 조금 약하게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시가 그랜드맥스 4호 원줄
캐브라 합사 3호 목줄
지누 4호 바늘
이렇게 구성해서 쓰는데...지금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고요,
제 아무리 큰 잉어가 찌를 깔아뭉갰다 한들...
찌가 부서지는 경우는 못봐서...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