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닦낚시..떡밥낚시등만 쭉~~해오다가..
대물낚시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좀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제 채비는! 원봉돌채비 입니다 그냥 평범한 채비이구요..
사실 줄이 원줄이 몇호 목줄이 몇호 인지 모름니다! 하하하^^;;
집에 굴러댕기는 원줄과 목줄을 쓰기때문이죠!
제가 알고싶은것은.. 요세 채비방법들이 엄청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낚시하는곳은 거이 수초지역, 말풀 갈대 등이 많은 저수지나 수로에서 많이 합니다.
그냥 거두 절미하고!! 쉬운 대물채비 방법이 있는지요??
예를 들어 해결사체비 방랑자체비 등등...
초보가 하기쉬운 대물낚시채비를 대강 알려주신다면!
일이건 뭐건 다 때리치고 오늘부터 채비만들기에 돌입하려 합니다!
저혼자서 몇날몇일을 인터넷을보고 해봐도 도무지 이해도 안가구요 ㅠㅠ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떡밥낚시보다 줄도 좀굵게사용하고 바늘도 좀더 큰넘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쉽게 생각하십시요.
간단하며 저혼자서 할수있을거같습니다 ㅜㅜ감샤합니다..
대물채비 원줄5호, 목줄 2.5~3에 찌는 7~9부력 씁니다.
간혹 수초지역 바닥이 지저분할때 가지채비 해주구요.
예민한채비(옥내림, 방랑자등)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깐
입질 없을때 한두대정도 던져 놓습니다. ^^ 일은 해가며 화이팅!
탁이아버지님의 채비는 일반터에서는 그닥 재미보기 힘듭니다`~
채비법도 쉽고, 여러 장점을가진 채비입니다만,
탁이아버지님의 채비를 하실경우에 베스터를 추천하고요~~
베스가 없는곳을 주로다니시면, 봉돌에 유동을 주지마시고 목줄길이를 7cm정도 하시면
일반터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찌 부력을 맞추시는데 조금 신경쓰셔서 서서히내려가 바닥에닿는 찌맞춤하시면 좋으실듯합니다`~
베스터에서는 탁이 아버지님처럼 유동시키시고
부력을 무겁게 가져가시면 더 효율적이지 싶은채비입니다`~
케미의꿈67 선배님 저는..집에서 찌맞춤 통에 찌맞춤을하는대요^^
찌에 봉돌을 달고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가게끔 맞추라는 말씀이신가요~~?
다시 올라오지 안게 바닥으로 천천히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그냥 다 수평맞춤을 해버려서요..찌맞춤을 다시 해야될까요 ??
튼실하면 됩니다
1.바늘 - 감성돔 바늘보다는 벵에돔바늘 벵어돔바늘 보다는 돌돔 바늘을 추천
2.원줄 - 비싼카본줄 보다는 저렴한 릴낚시용 막줄 7~8호정도 추천
3.목줄 - 원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합사줄 튼실한거 사용
4.찌 - 가능하면 싸고 튼튼한찌를 사용하되 봉돌무게가 원줄을 감당(코일링현상등등)할정도 이상에 무게를 가지는 부력이면 가능
5.낚시대 - 첫째 (튼튼한낚시대) 둘째 (튼튼한낚시대) 셋째 (가벼운 낚시대)을 선택
위 내용을 기본으로 채비를 구성하시면 5짜붕어 걸어서 채비 터지고 하늘 보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원줄 4-5호에 외바늘 감성돔 4호 정도면 기본이지요
방랑자 닷컴 : 방랑자채비 방법 찌맞춤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물낚시 = 튼튼낚시 인내심과 체역이 필요한 낚시 생각합니다
목줄...캐블러합사나 카본사3~4호
찌맞춤 ...찌톱이수면에서 스스히잠기도록 맞춤(수초지역에선 찌맞춤이 무거워야됨)
야간에 다대편성시 캐미를 수면에서 1센티 쯤 잠기게 수심조절...눈의피로가 적고 집중 할수있음
봉돌...고리봉돌8호이상은 비추(5~7호사이가 적당)
수초대물낚시는 무엇보다도 채비가 간결 하고 단순해야됨
본봉돌하나에 목줄 10센티내외,외바늘.
가장 단순한 대물 수초낚시채비입니다.
원줄과 기타 소품들의무게로 봉돌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안착이됩니다`~
봉돌은 유동을 주시지말고요`~
베스터의경우는 무겁게 가져가시는게 좋씁니다.
봉돌에 10~~20cm정도의 유동을 주셔도 좋고,
유동시에 봉돌고리를 따라 원줄이움직이는데...
원줄이움직일때 봉돌이 바닥에서 움직이지않게 무겁게맞추시는게
오히려 유리한채비입니다,
탁이아버지의경우 7호봉돌먹는찌에 9호봉돌 조금깍아서 사용합니다`~
이왕 유동을 주게되면 아예무거워야 오히려먹이를 취할때 이믈감이 덜합니다`~
베스터에서는 한홋수정도 무겁게...
빠르게내려가서 바닥에닿는게 유리합니다`
일반터에서는 볼돌유동이 없는대신 수평맞춤이거나 천천히내려가서 바닥에닿는 채비면 충분합니다`~
위에답글에서처럼 수조에서 천천히내려가 바닥에 닿거나 수평~
498하시길 기원합니다`~~^^
원줄-카본 5호.
목줄-케브라 4호.
봉돌-7~8호.
부력-수조에서 천천히 내려가거나 천천히 올라오거나.
바늘-이세형 11~12호.
부력은 천천히 올라와 수평이 되어도 5호원줄 무게탓에 현장에서 던져보면 쏙하고 물속에 들어가버립니다.
침력이 훨씬 세단 소리죠.
채비는 제일 간단하고요.
인내력이 요구 됩니다.
새우발이는 그 맛에 하는거니까요.
성질 급하시면 방랑자나 스위밸 또는 옥내림 추천 합니다.
인터넷으로보다는 현장에서 이런저런거 보시는게 빠른데요.
정답은 없고 대물낚시는 큰넘 잡는 사람이 대장입니다.
다만..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분들이 노력하시죠.
응용을 먼저 배우기 보다는 기본을 먼저 배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충남 서해안쪽에 오실때 연락주세요.
5백원만 준비하시면 허접해 보이는 사람이 아는만큼 답해드립니다. ^^
대물잡는사람이 대물낚시구요
대물채비및찌찿춤은
1.원줄틑틑한놈
2.찌맟춤은 봉돌이 바닥에서부터 천천히수평맟춤
3.외바늘에 현지생미끼(예:참붕어 새우 지렁이등등
\\오름수위 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