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한지 십여년이 된거같습니다 어릴적 백원주고 조립낚시사서 대나무에 묶어 낚시도 해봤구요ㅋㅋ 어느순간부터 대물낚시대물낚시 그러는데 낚시하는분들 다들 대물잡고싶어서 낚시하는거아닌지요 낚시대 열대쯤펴놓고 앉아있음대물낚시고 한두대펴고 떢밥낚시하면 그건대물낚시가 아닌건지요 이해가 가질않아서 여쭈어봅니다 큰고기가잡힐지 작은놈이잡힐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것인데 낚시꾼 누구든 한결같은맘은 대물을잡고싶맘일텐데 그럼 다들 대물낚시하는게 아닌지요??꼭 대물낚시 하세요~~~??라고 물어본다든가 대물낚시라는 말을 꼭 써야되는건지요 낚시면 그냥 낚시가아닌가요 아뭏든 대물낚시라는 정의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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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도 없으니 천천히 검색해 보시고
나름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다대편성한다고 하지요. 원줄 세미4호, 목줄1.5호, 6호정도찌, 수평맞춤, 바늘 8~9호. 큰것도 잡히고 작은것도 잡힙니다. 전 다대편성 낚시라 하고싶네요.^^
80kg이 넘는 붕어를 하루에 잡은 적도 있고, 10치 넘어가는 붕어 수십마리를 하루에 잡아본 적도 있지만.
양에 안찹니다.
수년전부터 한방터 아닌곳에서 낚시하면, 긴장감도 없어서 잠만오고 그럽니다.
그래서 혼자 출조하면 100% 아무도 없는 외래종터에 가서 혼자 조용히 독조로.....
계측자는 일단 6짜까지 잴수 있는걸로 가지고 다니긴 합니다만...
이놈의 고기 욕심은 언제 끝나련지...
'에이스쫑아'님은 마음속의 대물은 얼마나 큰 녀석인가요?
매번 '그녀석'이 살고 있을만한 곳으로 출조하시나요?
'그녀석'을 걸어도 끄떡없을 만한 채비로 낚시중이신가요?
'마음속의 대물'을 쫒는 이 정도 마음가짐만 있으면, 비록 겉보기에 의자도 없이 돌에 앉아서, 100원짜리 조립낚시채비로 외대일침을 하고 지렁이나 떡밥콩알로 낚시하고 있다해도 '대물꾼'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듯 싶습니다.
대나무에 채비한 낚시대 두대, 대나무에 묶은 우산하나, 비료포대 한장, 물한병 생라면 하나를 신사용 자전거 뒤에 길게 묶고, 좀 더 큰 고기 잡아보겠다고 1~2시간 거리 멀다하지 않고 땀 뻘뻘 흘려가며 신사용 자전거 운전해서 한여름에 낚시다니던 어릴적이 생각나는군요.
광주에 사시던 한 신사분이 저한테 그냥 줬던 이름도 모르는 글라스로드 4.5m를 공짜로 얻었을때 얼마나 기뻤던지...
분명 낚시대를 많이 편성하고, 으리으리한 장비로 도배했다고 해서 '대물낚시'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저두 대물낚시한답니당~
대물낚시라~ 다대편성하고 새우,콩 쓰면 대물낚시인가요? 좀 웃깁니다요.
나름의 방식대로 하면서
상호간에 도움을 주면서
그냥 즐기면 되지않을까요?
굳이 명칭을 정해서 사용한다는 것이ᆢ
단순 취미인데 ᆢ글쎄요
낚시하는 분들 끼리 서로 존중이 부족해서
가끔 용어에 대한 글이 올라오지 싶네요
주관적인 소견으로는..
대물낚시란..
주위소란에 예민한 대어들의 습성탓에
미끼투척조차 최소화 하다보니 생미끼를 주로쓰게 되고 은신처가 될법한 수초지대등을 공략하다보니
채비손실을 막기위해 굵은줄을 쓰고..
이런식으로 분류된것이 지금에 와서는 한장르가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대편성은 욕심인것이 맞는것일테구요
집어력이 부족하니 포인트에 대를 좀더펴둔다..
결론은 이건 욕심에서 오는 다른문제인것이지
꼭 대물낚시가 다대편성인것은 아니니 대물낚시라는
단어에 못마땅하실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떡밥템포낚시하는 내게 누군가 "대물낚시 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그냥 "그런건 아닌데 대물도 와서 물어주면 좋겠네요~^^" 라고 말하면 되지않을까요
템포낚시다,대물낚시다, 올림이다,내림이다,중층이다,
표층이다.. 모두 세월이 만들어내고 확실히 낚시방법들이 틀려진건 사실이니 한편으로 그냥 받아들이시는것도...무더운 계절입니다 늘 건강부터 챙기세요들^-^
상어낚시를하던 직접적인 피해를 준것없다면 궂이 이런글이꼭올라와야하는건가요 아님 다대편성하시는분들이
한두대피시는분들 무시라도했나요...왜 왜곡된 시각으로만바라들보실까요 낚시대 사준적이라도있나요..
얼마전에도 이런글 올라왔는데..아마한페이지만 넘어가면 있을껄요...월척지식업에도올라갔구요...
그냥 대물낚시라합시다 이젠이런논쟁글도좀 ㅎㅎㅎ
아니면 외대일침으로 대물하세요 막말로 짐도 간편하니
좋자나요??다대편성낚시하는분들 골볐다고 그많은장짐매고 나르겠습니까 ㅠㅠ장비 자랑을하던 뭐를하던 다자기만족입니다 요즘처럼레저및 캠핑 자체도 당연시될정도로 발달한시대에 나를위해 돈천만원 쓰는거? 곧죽고 하루벌어하루살아도 자기만족에 사는 사람많습니다
이깟붕어한마리 잡자고 이난리치는이유 분명다있습니다 아니그냔 대물이던 소물이던 그냥좀대충 못넘어가나요 ㅋㅋㅋ
단지 예전에 비해 자원이 많이 부족한 탓에 확률을 높이는 것이지요. 각 조구사들이 만들어 낸 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낚시장르에 현혹되어 남의 낚시를 비아냥 거리듯 말하는 어리섞은 사람이 되지 말고 자기 스타일을 최고라 생각하고 남의 스타일을 존중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질문자의 질문 취지와 상반된 답변들이 즐비 하여 몇글자 끄적 거려 봤습니다. 저또한 엉뚱한 답변 죄송합니다. 모든 회원들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1.붕어
2.24cm 8치
3.27cm 9치
4.30.3cm (월척)
5.넘을(월) 자(척) 한자가 넘은것을...
6.(월척)이라고 합니다.
7.(35cm)가 넘으면...
8.대물이라고 합니다.
9.40cm 넘으면 4짜 라고 합니다.
10.그러니까?
11.대물낚시란...
12.큰 붕어를...
13.대상으로 하는 낚시입니다.
어떤 기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물이라면 4짜는 넘어가야지 않나요?
낚으려는 어종 중 최대어 사이즈를 잡으려는..
터트리지 않을 보다 더 강한 장비와 채비.
또는 대형어만을 상대하는..
대물의 개념이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사회적 합의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인 관념들의 평균치가 그 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조 기회와 장소가 제한적어서 턱걸이 월척도
한없이 고맙고 반가운 주말꾼과
연간 200여일씩 낚시를 하고
4짜를 10여수씩 하는 분들의 대물기준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추구하는 낚시 행태에 따라
"4짜 낚시", "5짜 낚시" 또는 "초대물 낚시"라고
통칭한들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잔챙이를 걸러내기 위해 큰 생미끼를 쓰고
굵은 바늘, 튼튼한 원줄 또 집어력이 떨어지다보니
은신처나 회유목을 노리는 다대편성.....
아주 함축적으로 표현해도 위와 같은 개념들을
그냥 편의상 통칭해서 대물낚시라 하지않나요?
이곳 월척의 "대물낚시"라는 방도 다들 이런 통칭적 의미로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통칭적 개념에 불과한
대물낚시를 한다고 특별히 우월할 것고 없고
다른 쟝르의 낚시를 한다고 해서
위축되거나 거부감을 가질 것도 없다고 봅니다.
회유로에 대를 편후 조용히 기다리는 낚시
떡밥낚시
집어를 하며 고기를 불러모으는 낚시
저는 떡밥도 좋아하고 대물도 좋아합니다.
각자 다른 매력이 있죠.
서로의 낚시스타일이 달라도 대물잡고 싶은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요?
어찌됐던 즐낚이 최고겠지요..ㅎㅎ
대물낚시라는코너가맘에안들면
내가떠나면그만인것을
왜자꾸만 논쟁의중심에서려는이들이많은것인지
참으로
이해가안되는대목입니다
내가하면러브요 딴넘이하면 스캔달이라햇던가요~~~..ㅋㅋ
한장르라 해둡시다
자동차를 차'라고하는 사람도있고 카'라고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대물낚시나 다대편성이나 중요한가요?
왜 낚시대 한두대 깔아놓고 하는분들은 대물이든 다대이든간에 못마땅하게 생각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콩알떡밥낚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이 대물낚시 다대편성 아닌가요?
한가지 이글을 읽는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전통바닥낚시를 하고있습니다
한참후 한분이 옆으로 오셔서 증충낚시를합니다
머라고 하시겠습니까?
1번 걍한다
2번 자리옴긴다
3번 뭐라고 하고 못하게한다 (싸움나죠)
4번 확산밑밥으로 대응한다 (수질오염)
대물낚시 꼭 정의하자면 제짧은 견해로는 미끼운영을
큰고기에 맞혀 운영하며 사이즈를 선별하여 잡을수있는 확률과 포인트선정(수심층권 다대편성으로 요리조리 공략)
뭐 이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녀석을 타게팅으로하고 배스블루길터에 한번입질보려는게 대물낚시아닐런지요 ~
뭐 토종탕에서도 가능합니다만 잔챙이덕에 가능성이 낮죠...
1대를펴든 100대를펴든..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다봅니다~
이딴개소리들 다없애버려!! 그리고 바다 민물 구분하는것도 문제
걍 낚시꾼으로 통합 꾼이맘에 안들면 어부로통합하던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