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 제 입장에서 좀 황당한 경우를 당해서 이리 적어 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물을 하시는 분들은 옆 조사님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두시는지요?
저는 저수지든 어디든 가면 대물낚시 하시는분있으면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한적한곳에서 낚시를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득이 다른조사님 옆에 앉게 돼면 찌를 그조사님하고 최대한멀리하여 먼저 오신 조사님께 폐를 안끼칠려고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옆조사님 찌와 제 찌사이는 어쩔수 없는경우 10미터 이상 떨어지게 합니다.이런경우 일년에 한두번이고요.
나머지 경우는 옆조사님과 나와의 거리는 30미터 이상 떨어집니다.
원래 한적하게 낚시를 좋아하지만요.아무리 좋은 포인트여도 다른 조사님이 앉아 계시면 그 포인트 포기하고 무리하게 그옆에 앉지를 안합니다.
얼마전 제가 모 저수지서 자리를 잡고 제 일행분은 제 우측에 그리고 일행 한분 더 온다고 하여 좌측에 제 짐을 갓다가 놓았습니다.
제가 자리를 피고 얼마후 다른 조사님이 제 짐 놓은자리 보시고 여기 누구오시나요 묻길래 일행 온다고 하엿고 그분은 그 옆에 쪽에 자리를 잡더군요.그런대 그분이 대를 다 핀거보니 어의가 없더군요.제가 짐을 놓은곳 바로 앞까지 대를 16대나 편성하여 제가 짐을 놓은 자리는 쉽게 쌍포 떡밥하시는분만 앉을자리만 나오더군요.다행히 온다고 하신 일행분 안온다고 하여 제짐을 저녁에 빼고 걍 아무말 없이 낚시를 하엿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그분이 제가 처음에 짐을 놓은곳으로 이동하면서 제 좌측찌와 그분의 찌간격이 3미터 정도까지 붙더군요.
어의 없고 황당하여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니깐 그분말로 3미터 이상떨어졋으면 됐지 뭔 소리를 하느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시더군요.
어의없고 황당해서 뭐라할려고 했는대 같이 오신형님이 참으라고 하여 걍 참았습니다.
그분이 알고보니 모티비에서 낚시프로 진행자이고 피디분도 같이 오셔서 촬영하시더군요.
그 저수지에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저수지에 저 포함 총6분인가 낚시를 하고 있엇습니다.저수지 규모가 대물꾼으로 3~40명 앉을 자리 나오는곳이구요.
제 대물낚시 기준에 3미터라는 소리는 첨들어보고 제가 생각을 잘못한건지..
산란철이나 수로 낚시도 아니고,산란철이나 수로 낚시서는 비일비제로 바로 옆에 찌 세우고도 하지만..
저수지에서 이런경우는 첨이네..
다른때 보면 제 낚시대 옆에서 짬낚으로 떡밥낚시하시고 가시는분들은 보았으나, 같은 대물낚시꾼이 이런경우는 처음이고..
하물며 방송인이고 프로라는 분인걸로 알고 이름 대면 다아시는분이고,어의 없고 황당했습니다.
제 대물낚시 하면서 제 생각이 잘못됀건지 의구심이 들면서 많은 고민이 돼내요..
여러분들은 옆에 조사님과의 거리를 어찌 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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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 실망입니다.
전 옥내림이라 바닥낚시분계시면 20미터정도 거리두고 부득이하게 10미터안에
앉게되면 찌보기 힘드실테니 양해를 미리구합니다.
되도록이면 저도편하고 옆에분도 편하시고 20미터이상은 거리둡니다.
저도 대물낚시를 한지 얼마 안돼지만
전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미련두지말고 멀리 떨어진다(자기가 먼저왔다고 생각해보라..바로옆에서 하면 짜증나지 않을까?)
2. 어쩔수 없이 멀리 떨어지지 못할때에는 양해를 구한다...대편성시 너무욕심 부리지 않는다
이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 낚시프로라는분 ㅡㅡ; 위글대로라면 정말 똥꾼이군요
일반조사분이라면 사전 양해구할경우 찌간격 3미터정도는 어느정도 수긍이 갈것 같습니다만...
또 못에 빈자리에 받침대 박거나 짐 옮겨서 자리 잡기는 뭡니까 서로 부채펴서 전세 내기는 마찬가지 같습니다만ᆢ 낚시터가 학교도서관도 아니구ᆞᆢ
프로라? 낚시가 직업인 사람이죠
고기 잡으려 눈이 뻔건데 인간성 좋아서 프로하는 건 아니죠
고기 나온다 하면 그 못에 간격 이런거 없어요 ㅋ
그냥 먼저 온 사람들이 눈치주는게 다죠
꽝자리는 간격있지만,
고기 나오는 자리는 거리 뭐 이런거 없더군요
이런게 현실 아닌가요?
그냥 맘 고우신 분들이 더러버서 다른 자리로 이동하죠 요즘 빈자리 잡기..등등
옆자리 고기 나오면 1시간안에 장대로 옆포인터로 찌날라오더만요 ㅋ
거의 매일 낚시가는데 매번 보는 일입니다
이게 말 뿐인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저는 좁은 저수지에 여러명 암ㄵ아서 해본적이 많아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예의상 대펴기 전에 양해는 구하는것이 기본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우선 계신분이 양해 안했음...그건...올바르지 못한듯..
그리고 그사람이 뭐라고하면 초보입니다~
이러시지요~~~
어떤분일까요??? 그분 누근지 디게 궁금하네요...
그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자신이 얼굴 팔린 직업을
갖고 있다면 행동에 조심성이 있어야 오래가고
그러려면 남들과 얼굴 붉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텐데 좀 자기중심적인 사람인 모양입니다
저도 어의는 필요없고 어이가 없네요^^;;
그나저나 누굴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옆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예의 정도는 기본이죠.
16대나 피시고 3메다 가까이 찌를 붙이시면서 촬영하시는분이 어떤분인지......
누군지 궁금합니다
프로님은 개뿔...
시다?ㄴ 이네요.
앞에 성씨가 뭔데요?~ㅋㅋ
낚시를 떠나. 즐기는 낚시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맙시다
방송에 나오면 다 프로인가요
붕어 잘 잡으면 프로인가요
프로의 기준이 뭔지요
개 뿔입니다
다들 아시면서 모르는척 하시는건가??
공개 게시판이라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방송 촬영한다고 양해를 구하셨으면 글쓴님도 양보 하셨을꺼같은데
3미터면 됬다라는말은 좀 그렇네요..........
티비 출연한다는 사람이 말하는 꼬라지도 똥!
16대나 편다는것도 똥!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대편성 하시는 진행자 기것해야 3~4명인데...
ㅡㅡ
거기다가..
낚시 프로면 조명과 스텝등도 있을건데..
방해가 많이 될듯 싶네요.
참..
프로라는 이름이 아깝네요.
낚시꾼일텐데...나 촬영해야되니깐 자리내놔...
이러진 않으셨을듯 하네요...
대물낚시의 경우 특성상 자리를 마니 차지하는게 맞습니다만..양해를 구해 자리를 잡았고
대편성하다보니 간격이 좀 붙었다..이건데...
3m이상이면 뭐 잔챙이 성화가 심해 자주 투척하는 떡밥낚시의 경우엔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하루에 많이 투척해야 3~4번정도 투척하는 배스터이면 크게 지장은 없을듯 하네요...찌와찌사이 30cm옆에 붙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3m이상이면 감사합니다죠....부득이한 상황이라 생각하시는게...맘편합니다...올봄 신척지"라는곳이 생각나네요...옆조사님과 찌간격 1m안밖의 거리에 찌만보고있음 꼭 양어장 대물터...그분들도 옆조사님들과 큰불편한 소리없이 잘만하시더군요...
3m이상이면 생각하기에 따라
불편한 거리 일수도...아닐수도 있는 그정도의 거리라 생각되는 1인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자리에 찾아 갑니다.
하지만,
혼자 하다보니 동출 온 꾼들 보면 마음이 불안 합니다.
제가 글을쓰면서 마녀사냥이 아닌가 생각도 하고,그래서 쪽지에 누구라고 말씀안드리고...
그분이 처음에 촬영하니 이해바란다.아님 촬영을 해야하니 자리좀 양보 부탁한다...이런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아무소리 안합니다.
저도 낚시하면서 누가 일행있으니 자리좀 양보부탁한다고 하면 왠만하면 양보합니다.
낚시인끼리 서로 얼굴 붉힐일은 없잔아요.
제가 제 일행분 자리 맡느라 가방놓은건 잘못한 일입니다.
알고 있으나 일행분 오냐고 묻고서 온다고 하니 좀 떨어져서 자리 맡은 곳에 찌를 세우고,일행이 안오니 그다음날 그자리로 와서 제 옆에 자리서 찌를 붙여서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한거입니다.
낚시프로를 하시는 분이던 프로던 일반인 이던 자신에 일행이 아니면 묻고 옆에서 좀 해도 돼것냐 이정도는 기본으로 물어야 하는거아닐가요?
제가 하던곳 저수지에 자리가 없으면 그러려니 합니다.하지만 제가 언급했듯이 대물다대 편성하시는분들이 많이 자리를 잡으면 3~40자리 나오며 보트도 뜨는 곳입니다.자리가 없어서 부득이 옆에서 할수밖에 없는경우면 누가 뭐라 하나요?
그리고 이것까지는 말씀 안드릴려고 했는대..여러분들 논이나 밭근처에 낚시를 하면서 들어가지 말라고 그물을 쳐놓고 한대 들어 가십니까?
그분이 자리가 제자리로 해서 돌아가도 돼는 자리 인대 차를 위에 세우고 밭에 그물을 쳐놓은곳 쪽으로 해서 이동경로가 짧은 곳으로 하시더군요.
그 그물 2주전에 저와 같이 가신 형님이 할머니 혼자 쇠말뚝 박고 그물치시는거 같이 도와서 헤드린겁니다.
그분이 그쪽으로 가기전에 벌서 어느 조사님인지 그물을 어느저도 훼손은 해 놓았더군요.
낚시터가 주는 이유중에 한대목입니다.
그 저수지서 3박동안 더 많은 일이있엇습니다.
저도 낚시하면서 본의 아니게 농사짓는분들이나 일반분들 낚시하시는분들에게 피해를 줄수있습니다.
제가 흠 하나 없는넘은 아니지만 좀 황당하고 열도 받고해서 글을 올렷던겁니다.
카페나 동우회 활동도 거의 안하는 일인이고 독고다이씩으로 최대한 조용한대 찾아서 낚시하는 일인입니다.
괜시리 주저리 주거리 글을 썻내요.
답글과 제가 쓴글 다시 읽어 보면서 저도 반성하엿고 좀 씁슬한 기분만 더 드내요.
3미터면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지만
촬영까지 한다면 왠만큼 떨어져도 불편함은
있을수있는데 양해도 안구한데다 한소리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말받아치는것이 진짜똥꾼인듯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면 안되겠죠
더더욱 농사 짓는 분들 피해주는일은 더욱 안됩니다
자기 취미 생활에 논밭 훼손하며,쓰레기 버리고 오는 행동은 너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월척님들은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더욱 신경써서
월척회원의 이름에 먹칠 하지않는 바른 낚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16대 줄 다 엉키게 함 해줘야죠 ㅎㅎ
물어나 보는게 예의겠고.
사람들 자주 드나드는곳들은 그려러니 하는게 좋습니다...
지난주 배스터에서 하루하고 한분 철수후 그쪽으로 자리 옮겼는데 사람 하나 더할 공간두고 하는데도
기분 나빳나 봐요..
촬영이 무슨 벼슬하는줄 아나 보네요..
자리는 먼저온사람이 임자입니다
찌는 몇미터 이상유지해야된다는 규정은 없지만
옆사람찌와 겹치는건 실례라 겹치지않게 두는게 인시상정일겁니다
그 상황에서 캐미님이 기분이 상하셔서 글을 쓰신듯 합니다.
같이 낚시하신분도 그렇게 비매너로 하지 않았을 것이고 서로 어느정도 양해가 되었겠죠..
하지만 글쓴이의 입장의 글이기에 글로만 보면 읽으시는 분들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무선운게 글로만 보고 모든걸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현실 이거든요.
맘이 그러셨다면, 푸시구요.
오해는 오해를 낳고, 인터넷은 말이 말을 낳고..
댓글 다신분들도 일방적으로 보시고, 편애하신다면 본인이 그런 마인드를 조금씩을 바꾸어야 할때입니다.
우리나라 댓글 문화도 이제 바뀌어야 됩니다.
저는 그래서 요즘 왠만한 오해의 소지의 글은 절대적으로 보지 않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얼굴에 먹칠 할 그런 방송인이 있을까요??
뻔히 그런 행동 하면 알려질게 뻔한대
자기 스스로가 저기 밥그릇 던지는
격인대 글쓴이는 그렇게 하시겠어요...물론
글쓴이님 말대로 그렇게 했다면 말다했지만
상식 적으로 그렇차나요..저또한 여러낚시터를
돌아다니면서 몇분의 방송인을 만나보았지만
먼저 다가와 양해를 구하는 방송인들만
보아서 이렇게 댓글을 적내요..방송하는 님들
우리에게 대리 만족을 시켜주실려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만 봐와서 안타까워서 이 댓글을 남김니다
서로간의 감정이상인걸로보여지네요.
그렇다고...월척이라는 곳에 모방송인이 어쩌고저쩌고는 않이거같습니다.
화가나셨다면 그자리에서 당사자간에 오해를 푸셨어야지...이제와서 화가니시니 기분이나쁘니하시면서..공인이라면 엄연한 공인이신데 그렇시면않되죠!
본문글을 다시금 읽어봤는데요...
일행분이 오실지 안오실지도 모르신데 자리 맡아 놓는것도 저는 참 쫌 그래요.
제가 낚시를 가게되면, 먼저 선발대가 있어서 ' 자리 맡아놀께 빨리와~! ' 이러믄 전 그냥 냅두라고 합니다.
저보다 먼저 가신분들한테 피해 주는 거지요.
설상 자리를 맡아 놓았더라도, 그옆에 다른 조사님이 오셔서 대편성 하다가 자리가 없으니, 당연히 대편성을 그쪽으로
할수도 있는거고요... 그것 가지고 뭐라고 하시믄 안되는 겁니다. 결론은 늦게 오는 사람이 아웃입니다.ㅎㅎㅎ
저는 갠적으로 제일 짜증나는게 ...
낚시하러갔는데... ' 어~! 거기 피시믄 안되요, 저희 일행 올거에요...' 이 말이에요...
우리 횐님들 제발 낚시하러가셔서 그러지좀 마세요...네?
' 늦게 오면 그 분이 아웃~! 입니다. '
실명거론안하셔도ㅎㅎ
그럴땐 전 그쪽으로 최고장대펴서
다걸어버립니다..
말이안통하는 경우에..
그냥 김사장, 박사장 이래 부르면 될걸!
전 그상황이라면 한대만 떡치기 낚시 하겠네요
집어 시켜야죠? ㅎㅎ
혹시 그분 아닌가요?
예전에 달건이 저수지 심어두고 바톤터치하다 무리를 일으키신분?
윗글에서 대물 다대편성기준 최소 30~40명 앉을곳이 있는 대형지같은데 그 많은 자리중 굳이 3미터권으로 찌를 세운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군요.. 다대편성 낚시프로 운영자라면 소? 인가요?
정확히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수지에 먼저 대편성한사람이 우선 순위 아닙니까?
제가 만약 그상황이었으면 그사람 정중앙 빈공간에 찌 세웁니다..
사실 저도 낚시하면서 제일 보기시른게 일행온다고 자리잡아두는겁니다..
먼저오는사람이 자리잡고하는거지 짐가져다두고 받침대 꼽아두고 자리찜?!
이것부터가 잘못같네요..
그리고 낚시하는사람의 간격은 정해진것없죠~
그냥 서로 눈치것~ 양심것~
제기준으론 3미터정도면 그냥 별신경안쓰고합니다~
낚시방송자라면 좀 조심하시지 말씀을 그리했을까요. 누군지 궁금하네요. 혹시 낚시가게하시면서 하시는 유명한 그분은 아니시겠죠.
대호만에서 ftv 보트타는 사람
보트에 pd인지 vj인지 한명은 찰영하고
그 사람은 보트 노졌고 다른 한명은 물 밖에서 찰영하더군요
제 48대 앞으로 노저어가다
수중턱에 걸려서 오도가도 못하닌까
풀대로 바닥을 밀고나가는게 아니라 바닥을 휘저어서 완전 개판을 만들어서
F@@ 개@발놈들 매너 그시기라고 욕 바가지로
한적 있네요
지금 하시는 이분이신지요? ㅋㅋ
한도 끝도 없습니다..
글쓴이님도 잘못하신것 없으시지만..
제가 아는 그분 또한 그리 막무가네...
똥꾼소리 들을만큼...개념없는 분 아니싶니다..
물론 욕하시는 분도 계실거고...아주 친한 관계로
지내시는분들 또한 계시겠지요...
저도 낚시꾼이기에 글쓴이님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다만
이 글을 올려서 글쓴이님께서 얻으신게 무엇인가요?
살면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수 도 있습니다..
허나..
글쓴이님은 기분 나쁘셨겠지만...낚시하시는데 짜증도 나셨겠지만..이렇게 수많은 조사님들이 보는 곳에 올리시는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글쓴이님은 누군지 아시니깐..조용히 둘이 해결하셨음 좋았을텐데..좀 안타갑네요..
적어도 제가 아시는 그분이시라면 적어도 주위에 누군가가 계신다면 커피한잔이라도..대접하고
물 한통이라도 들였음 들였지..그냥 무심하신 분은 아니신데 옆에 계셨는데도 아무것도 안주시던가요??
하긴 글쓴이님께서 답답하고 황당한 상황에
월척에까지 이리 글 올리신것일텐데
무언가를 전해드렸다 하여 받지 않으셨겠네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초보인 제가 생각해도
잘못된행동인것같은데
그럴수도있다라고 얘기하시는건
왜인지 궁금합니다
방송진행자분이 잘못하신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방송촬영하면서 글쓴이님과 붙어앉은 것도 잘못된것이고
3미터면 되지않느냐 라고 한것도 잘못이지요 3미터라는 거리가 조과에 지장을 주던 이니건 방송진행자분은 괜찮을지는 모르나
글쓴이님이 불쾌하실 수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내가 한 행동이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가 아니었지만 다른사람의 기분이
상했으면 나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초보낚시꾼이었습니다.
1, 자리잡겠다고 짐놓아 둔것.
2, 옆 조사님 찌에 3미터로 가까이 붙인것.
다른사람 뭐라하기전에 본인번저생각하시어야죠
옆조사분이 불편하다고 하면 그이상 떨어져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기 기준에 3미터라도 타인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남을 배려하는 낚시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앞에선 말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꼭 뒤에선....
으구..
무슨 초딩도 아니고...놈"이 뭡니까!!
놈이...쯔쯔쯔..
반대로 생각 해보면 두분다 실수 한것도 없으신거 같네요
낚시 하다보면 자리도 한번쯤 잡아둘수 있는거고
옆조사님과 붙어서 할수도 있는건데
멀그리 예민 하게들 구실까요 ㅎ
낚시대 펴신분 옹호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욕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화제거리 될일도 아닌일에 너무들 예민 하신듯 합니다
낚시는 취미이지 직업이 아닌이상 서로 이해하고 즐기시지요
남을 생각 하는 배려심이 조금만 깔려 있다면 이야깃거리도
않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민감한 예술이나 작업 하지 마시고
낚시 그 본질을 즐기세요 ~
남을 비방할때는 있는사실 그대로를 써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것이 남들이 다아는 사람이라면 더욱더요...
아까전에 제가 글올렸다가 삭제를 한건
그때 제 기억속에 그사람에 대해 몇가지 넘안좋은 기억이있어서였습니다.
우선 이 글을 읽고 보니 먼저 양해를 구하지 않고 촬영했다는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보통 먼저온분한테 사정을 이야기 했다면 그래서 양해를 구했다면...어땠을까??
그렇지 안았다면 글쓴분이 이렇게까지 여기다 비판의 글을 올리지는 않았겠지요...
꾼은 다같은 꾼입니다.
프로도 취미로하는 꾼도 다똑같다고 봅니다.
많이 잡는 모습을 화면에 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과정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모진행자가 좋은 포인트 놔두고 일명 꽝자리에서 촬영하는걸 봤습니다.
알고봤더니 먼저와서 낚시하시는 분들한테 최소한에 피해를 입히기 싫어서 였습니다.
얼굴이 알려지면 그만큼 보는눈이 많아서 행동하나하나 조심해야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다고봅니다.
우린 편하게 방송을 보며
대리만족과 쾌감을 얻는다.
우리가 더 위해주고
양보해줘야 되는거아닌가...
이 말씀이
전 아직 초보라 그런가...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제찌와는 3~5m정도.. 간격 두셨네요..
뭐가맞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
근데..정말 궁금한게 있었는데...
지인분이 옆에 3m정도에 찌 붙이면
그건 안 짜증 나나요?? 어차피 낚시하는 조건은 같은데 말이죠...
마주보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몇미터 기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한대피고 월척 잡으면 챔피온
낚시프로라는 칭호는 국가에서주나?
개인적으론 조용히 즐기는걸 좋아해서
다른분이 옆자리에 대편성 하는걸 좋아하지않고, 먼저 오신분이 계시면
멀리 떨어져 대편성 합니다.
자리도 많이 있는데 촬영까지 하면서 그자리에 궂이 대편성 하는것은
아닌것 같고요.. 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경우엔 정말 화나죠..
심한 경우엔 낚시할 기분 안들때도 있어서..
가끔 낚시 장르를 봐꿔가며 하기도하는데요..
ㅎㅎ 추가로 릴 던집니다..
배스터라면 배스 루어낚시도 하고요..
낚시인 이니까 이해 하시겠죠?
진짜 세상 참..입니다..
제가 감춘거 더 말할까요??
참..세상이...웃고 말겟습니다...
조용히 낚시대나 팔고 사겟습니다...
월척은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닌곳 같내요..
제 낚시 스타일대로 조용히 낚시나 댕길랍니다..
걍 세상 참 웃기고 어의 없고.....걍 세상 참..이 한마디만 나오내요..^^*
월척이란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경우를 당해 글을 올릴순 있습니다.
자신이 당한 일이나 감정, 그리고 그때 상황등...
글쓰신분께서 월척이란 거대사이트에 당시 상황에 관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정작 글의 원글에서 대상자에 관한 마녀사냥으로 약간의 공인이라면 공인이라고 할수 있는 그 사람을
모독하거나, 나쁜사람으로 몰아 가려고 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일부 서운한 감정과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 관한 글 정도였다
생각이 드는데요.
이후 덧글에서 일부 감정이 실린 글들이 올라온것 부터가 발단 아닌지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대상자의 지인분들이란 분들이 몇개씩 덧글 달면서 여론몰이 하시는게 더 웃기는군요.
첫 글쓰신 초야캐미님 글 이후부터 약간의 다독거림이나, 좀 애석하다는 반응까지만 덧글이 진행되었고,
만약 김진우님 지인분들이 이글을 봤다면 김진우님께 상황을 얘기를 해서 서로간의 오해를 풀거나, 아님 당시의 상황과
어쨋든 미안해 하더란 지인분들의 덧글로도 마무리 될수 있었을것을...
참 인터넷이란 공간과 그 안에서의 문화의 성숙이 많이 아쉽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봐주시면 어떠실지요? 글쓰신분이 대상의 사람을 마녀사냥으로 몰아가길 바래서 글 쓰신것도 아니었고,
또한 김진우님 평을 그닥 좋게 보이지 않게 만든건 중반 이후의 비호 여론몰이 덧글이네요...
이 모든게 다... 원글을 보고 너무 격하게 반응하거나, 격하게 대응한 덧글 다신 분들이 만든 사태 아닌지요?
애석하네요... 쩝
신경쓰시지 마시고 계속 즐겁게 낚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