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그동안 낚시갓을때 만난 대물낚시 조사님들중에
나는 수로낚시는 안한다
수로같은데랑 바다와강이만나는 큰물같은데서 잡은고기는 10센티 빼고시작한다
같은붕어라도 가치가 다르다 등등
대체적으로 대물꾼 조사님들은 저수지낚시를 선호하시는분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근데 저수지에 가보면 사람도많고 상류권은 맨날 자리도없고 거기다 물고기잘잡히는 자리는 대부분 나무로만든 좌대가잇어서 자리잡기가 정말 어려운데요ㅠ
제가해보니까 수로같은데는 포인트도 더많고 물고기도 더잘잡히는것 같은데 같은붕어라도 그가치가 정말 다른건가요?
아집 (我執)에 젖은 꾼들의 헛소리 일 뿐입니다
1도 개의치 마십시요
그 가치의 기준은 스스로 정하는것입니다.
신경쓰시지 마세요
그분들 아집이니..
그분들도 수로에서 본인이 5짜잡으시믄
인정안할까요?
옛날 문천,옥계...
터질때면 월,4짜,1박에 수십여수 한적도 여럿 있습니다
강붕어의 매력을 몰라서 그러죠
강과 수로 보 둠벙 소등 수많은 포인트가 존재하며 그 강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철갑을 두른 붕어들이 힘이 좋은지 모릅니다.
1.옛날에는...
2.(수로)낚시에서...
3.(월척)을 자주 낚을때는...
4.(수로)의 (월척)은 한 치 정도 감해야 한다고 했었죠.
5.(월척)만나기가 쉬웠다는 거죠
6.(수로)나 (둠벙.저수지.댐.강)등등
7.어느 곳에서도 낚더라도
8.(붕어)의 가치는 같습니다.
9.의외로 쉽지 않은 낚시가 될 수 있는 곳이...
10.(수로낚시) 입니다.
고기가 잡힌다 생각하나 봅니다..
수로나 강에서도 꽝치고 가는날 많습니다..
저수지 붕어만 붕어고, 수로강 붕어는 아닌가요?
다 같은 붕어 입니다..
요즘 세미플로트?같은 낚시줄을 많이쓰시니까 줄이흘러가니까 싫어하는게 아닐까 그냥혼자생각해밧어요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원체 고기가 많아요.
저수지? 고기 솔직히 없잖아요.
저수지 노는사람 따로 수로에서 노는사람 따로.
그런데요. 혹부리 붕어. 강에 많아요.
먹이가 많으니 빵을 많이 채운듯.
보령 보낚시 깨붕어 손맛 끝내주지유.
어딜가나 붕어 먹이가 많은곳엔 붕어가 커요.
저수지 소류지보다 10센티 빼주자고유.
난 10센티 빼줘도. 수로갈래요.
꽝이 없어 ㅎㅎ.
그 대물 한다고 장박 꽝치는것보다.
대물낚시를 하는건지 연장 자랑하다가 멍때다가 오는건지 개인취향 이지만
전 수로 짬낚시로 손맛 귀맛 다 보고 올래유.
저수지 붕어는. 배스터 아닌이상. 체고가 낮아요. 먹이가 없다는거 아니겠어요?
수로는. 손바닥 만한거 잡아도. 길이에 비해 체고가 높아요.
맨날 배터지게 먹으니 그러겠지요.
그런 수로 붕어 월척만 되아도. 피아노소리 꾸구욱 울리잖아요.
그냥 10센티 빼줘여 저수지에서 놀라고
배스가 배이트들을
다 잡아먹어서.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잡아먹을 배이트들이 없는 저수지는
붕어가 사냥을 하지않아도. 물속에서 아가미만 움직이고 있어도 몸집을 키운다고 읽었네요.
어차피 배스들이 초토화시킨 먹이사슬 때문에. 밤에 낮은 곳으로 가서 배이트를 사냥할 먹이도 없을뿐더러. 낮은곳에 올라갈 이유가 없어진것이지요.
배이트가. 동물성 플랑크톤을 섭취하는 생물들이 없이 때문에. 이제는 붕어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몸집을 키울수 있는 이유가 된것이겠지요.
그로인해 베스터 붕어는 가양으로 안나옵니다. 깊은곳에 은신해있지요. 산란기때는 다르겠지요.
그래서 베스터 산란기 특수때 낚시꾼들이 환장하는 이유가 되겠지요?
그러면서 낚시대도 바뀌었지요. 25년전만 해도 4.0대면. ㅁㅊㄷ 저걸우찌던져.
하지만 베스터 붕어가 깊은곳에서 안나오니 낚시대도 길어질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베스터가 아닌이상 베이트 먹이사슬이 정확하게 깔려있는 저수지나 수로는. 대물붕어들이 연안으로 근접합니다.
먹어야 하니까요.
저수지도. 7미터 밑에 있던 녀석들이 먹이사냥을 하기 위해 70센티 50센티 30센티 20센티 10센티 까지 가양으로 붙어 사냉하는걸 보면 이해가 가니까요.
수로도 마찬가지지요.
먹이가 많으니 붕어가 많아요.
수로에선 대물낚시 안한다고 하면. “ 어 너는 저수지에 연장널어놓고 밥먹고 술마시다 철수해!”
너가 한달 의자에 앉아서 잡은사이즈. 수로에서 늦어도 이틀안에 잡아내줄께”
^^*
일년 버티면 성공 2년 버티면 본좌
10년이면 신의경지.
대부분 1년안에 50프로가 접고 낚시대 가 많이도 다섯에이상 잘 안피고.
받침틀이고 뭐고 뭐고 다 정리하고.
대물낚시 패잔병으로 손맛볼량으로 양어장 다니다가 다시 노지나가면 다섯대 이상 장 안깔잖아요.
그냥 구찬코 힘들어서.
양어장 가보면. 다들 한결 같아요. 자신이 예전에 4짜 후반 5짜를 낚아서. 어쩌구 저짜구
말 받아주지마요. 귀아파요.
입은 안아프신지. 계속이야기하시면. 귀아파서 못앉아 있어요. 그냥 대 접고 일찍 퇴근.
수로낚시는 대물낚시가 아니라고 하면 나광진씨가. 그냥 웃고요.
수로낚시는 대물낚시가 아니라고 하는분은. 대물낚시 2년도 못채운 조졸에. 양어장 꿈나무 입니다.
다음년에 양어장에서 뵐수 있느니 인증샷은 찍어두세욤 ㅎㅎ
그런데 대물낚시를 꼭 잡이에 목적을 두지않고 잔잔한 저수지에 찌불을 밝히고
풍광과 여유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지요
저도 너무 꽝을 쳐대서 손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수로를 가볼까 강으로 가볼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만,
제 취향은 꽝을 치더라도 물살없는 잔잔한 저수지가 맞더라구요
그래도 수로나 강계에서 잡는 붕어낚시를 인정안하는건 절대아닙니다
그냥 취향차이라 생각합니다
강계에서 잡은 4짜와 저수지 4짜가 다를수가 업죠
선호하시는 곳에서 낚시를 즐기시는게 제일이지요
어떤 수로는 수몰나무 한가득에 물안개 자욱한 그림보고 있으면
저수지 보다 더 멋진풍광이기도 하더라구요
나도 저곳에 낚시대 들이대보고 싶다고 맘을 먹지만
늘 저수지로 발길을 하더라구요
다 자기 취향입니다
강계나 수로 낚시도 꽝도 있고 멋진풍광에서 대물낚시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붕어 잉어 가물치 매기...
이렇게 쉽게 분류하면 될것을~
강고기니 수로고기니... ㅡ.ㅡ
필드등 어떤 이유로 붕어의 가치를 평가하는건 그 낚시인의 자유입니다.
꼭 붕어를 잡아야 재밋는낚시인가?
저는거저 물가에 않아만 있으도 좋고 대펴고
접고하는것도 재밋고 한데
그와중에 붕어가 물어주며 고마운일이고
헛챔질이면 아따 고놈 눈치빠르네 하고 말지요
어디서 잡은 붕어는 되고 어디서 잡은 붕어는 않된다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이또한 내로남불 아닌가요
자연과 함께 그냥 거기서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수로나 풍천에서 잡은 붕어는 붕어가 아닌감
꼭 저수지에서 잡아야 붕어인지
중요한것은 자연의 섭리에 거스러지 말고
즐기고.낚시할수있는 신체와 체력이된다는 자체로
감사하고 즐겨야죠 낚시가서 스트레스 받고 오면
취미가 아니죠 그냥 누가 카드라 하고 생각하시면
쉽겠지요 카드라에 진실이 있는지?
다를 수는 있지만,
그 가치가 바뀌지는 않지요.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답글을 달아준 분들의 말씀대로 어디서 낚든 붕어는 붕어죠.
어디서 하든 낚시는 낚시고요.
낚시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수중생물이 전멸한 곳이라 죽은 물이라고, 체고만 채운 물고기라고.
본래 낚시꾼의 아집은 늘상 격돌의 전시장이죠.
채비부터 미끼, 낚싯대, 출조 장소, 동호회, 심지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낚시 방송까지
타 장르에 대한 터부시가 매우 강력합니다.
같은 낚시라도 이렇게 많은 고집과 아집과 설왕설래가 분분하고 그게 또 낚시의 묘미라며 자화자찬하기 빠쁘죠.^^
그러려니 하시길^^
수로와 강계나 저수지나 그 나름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습니다.
본인처럼 사람 많은데 안 좋아하는 분들은 또 독조만 주구장창 파기에 소류지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ㅋ
붕어의 치수는 똑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수지 보다는 수로를 선호 하는 편 입니다.
수로도 저수지 같은 풍경을 주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주로 저수지에서만 낚시를했네요
이곳 충청도로 오면서 수로권이 더많고 저수지는 관리형이
더 발달되다보니 자연스레 수로권(대호,삽교,아산)으로
출조가 많아지더군요
현장상황에 맞춰서 취미생활 하는게 아닌가싶군요
붕어의 가치를 생각해본적도없구요 ㅎㅎ
방한하시면서 즐기시길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들어뽕에서 나온 붕어는 인정 못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보트나 수중좌대에서 잡는 붕어는 인정 못한다고 하고
이제는 수로에서 잡은 붕어는 인정 못하는건가요? ㅎㅎ
누가 누구맘대로 인정을 못하는지 ㅎㅎ 나이먹고 이상한 자부심 부리는 사람들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어느 1인이
'나는 백두산 천지에서 사는 (거기에 붕어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진정하고, 특별한?)붕어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든 백두산 천지에서 낚시를 하려고 하겠죠.
내가 '백두산 천지에서 잡은 붕어만이 진정한 붕어'라고 생각할 지언정, 남에게 강요할 필요나 남의 것을 잣대질 할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어느 1인이 목표를 60cm붕어로 잡았다면,
60cm붕어가 있는 곳 혹은 있을 법한 곳으로 낚시를 가겠죠.
그런 사람은 평소에 어떤 곳으로 낚시를 갈까요?
넣어다 하면 5~8치 붕어가 참 쉽게 자동으로 나오고, 날새면 살림망에 기백마리 붕어로 살림망이 찢어질 듯 가득 채우고
이따~금 10치 턱걸이 붕어 1~2마리 낚이는 곳으로 낚시 갈까요?
낚시인들 모두가 자신만의 눈높이와 만족의 수준을 갖고 있죠.
남의 낚시관을 '인정 한다' 혹은 '인정 못한다' 잣대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대물낚시(?)'라 하면
개인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대물 기록을 깨기 위해서 노력하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록갱신을 못하면(아무리 커도 개인 최대어 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으면)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과에서는 꽝치기 시작한지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는 데요.
조과면에서 꽝을 안칠 만한 낚시터도 갈만한 곳이 손에 꼽거니와
지금 이 시기에 내가 알고 있는 낚시터 중에서 가장 확률 높은 곳이 꽝(?)칠 확률이 99.9999%일지라도 시간만 나면 낚시를 갑니다.
낚시란 게 조과가 전부는 아니죠.
조과가 없더라도 자연을 벗 삼아 쉬다 오는 거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목표가 있어야 그 목표를 위해 정열을 태울 수 있고, 공부와 노력도 하는 끝 없이 하는 수양의 미덕도 있는 것이죠.
비록 매번 '꽝'일지라도, 그 자체도 낚시이구요.
낚시터에 앉아 있지 않고, 집에서 쉬면서 낚시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한때 일에 찌들어 낚시를 몇해 잊고 안한적도 있었는데 뒤돌아 보면,
그 시간에도 저는 낚시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운전하면서 지나다 개울, 저수지만 봐도 아 "지금 쯤 저기에 들어가면 고기 좀 잡겠네!"
낚시도 하지 않으면서 느닷없이 채비나 미끼에 대한 아이디어가 무심결에 떠오르지를 않나 등등등.....
취미는 자기 만족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대물낚시(?) 한다면서, 30.3cm에 목 맬 필요도 없으며,
어떤 포인트에서든 10대 다대편성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채비, 어떤 미끼를 써야 하는 가도 목 맬 필요가 없습니다.
각자가 자신이 지향하는 낚시관을 펼치고, 정진해 나가는 것 자체가 낚시입니다.
남의 눈높이를 의식할 필요가 전혀 없는 취미입니다.
낚시인 여러분들 항상 건강한 낚시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게 아니고 강과 저수지로 나눠 말하면 그냥 헛소리 입니다.
흘려듣고 그런소리 하는 사람들과는 연을 끊으심이 ..
그게 진심이면 그 사람이 도라이 입니다.
월척에도 같은생각인 분들이 잇을텐데 조사님들 과한말은 하지말아주세요ㅜ
그분들이 가치를 두는것이 다를수잇는거자나요~
저도 기대감잇는 저수지에서 해보고싶은데 자리맡기가 진짜어려움ㅠ
대한민국 토종 붕어의 맥을 이어가고자 그 무지 막지한 베스란 놈 아가리에
여기저기 찢기면서 지금까지 살아 있거늘 ........
100프로 남을 가르킬려는 스타일일겁니다.
32대 자리인데 왜 24대를 펼쳤냐는둥,
원봉돌이 아니네.. 목줄이 기네..
이래가지고 고기잡느냐는둥 쌉소리만 지껄일듯 합니다.
저수지 낚시 선호하시는분들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수로나 강계낚시 할때 유속이나 각종변수가 싫어서 편안한 저수지 낚시선호하시는분도 많습니다.
수로 강계에 다양한 변수에 피똥 싸봐야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