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살 수년째 유령회원 8년째9치입니다(_ _)
원래 아이디는 월척붕어마니아 였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이아이뒤는 내겐 안맞는거같아서 바꿨습니다.
야간 근무하다 깊은 고민에빠져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전 전생에 붕어였나봅니다...
허나 아쉬운건
전생을 기억못합니다..
도무지 이세상에
월척이 있나? 싶습니다...
아님 제가 자리한곳은 죽음의땅인가요...
전 누구의 추천과 강요없이 문뜩 언제부턴가 낚시를
취미로 삼은지10여년 루어부터 시작해
대물 인문한지 8년째...
전 혼자출조하고 혼자 어깨넘어로 낚시배우고
나름 월척사이트를 스승으로 삼아
연구하고 바꿔보고 실천하고 고민하고...
물론 낚시란 행위 자체가 좋습니다.
통틀 무렵 물안개필때 담배한목음이 그리좋아.. 봄,가을은
주말마다 출조를 강행하고...
한땐 여자보다 낚시를 더 사랑했습니다.. 인물도 멀쩡한데 말이죠ㅎㅎ대인관계 또한 원만합니다,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낚시에 미쳐 이젠 카메라까지 손을 댓습니다..
낚시 장비도 아직 부족한데 말이죠..ㅠ
조과에 욕심 안낼래야 안낼수도 없고...
정말이지 이젠 낚시스승님을 섬겨야겠습니다ㅠ
가물치8자,배스5자,블루길3자,청거북3자,쏘가리3자
메기6자,붕어.......8년째9치....
왼간한 수중생물은 보통 이상 잡았는데 말이죠..
용성슈퍼포인트 부터 시작해 8년째
여기까지 왔으나 요즘은 나의 낚시 방법과 패턴,
지식들이 잘못되었나 스스로의 조력에 의심이 갑니다.
저의 낚시 스승님이 되어주실분 없으신가요?
간고히 부탁드립니다.
아!마지막으로 죽을때까지 월못잡는다 한들
붕어가 멸종되지 안는한 낚시는 계속 할껍니다ㅎㅎ
저 낚시에 미친사람 맞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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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조력이 오래 됏다고는 할수 없지만 조금 조언을 드리자면
좀 공격적인 낚시를 하심 어떨런지
찌 줄 낚시대 파손은 겁네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올 안에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날씨가 더 차지면 수초지대를 집중 공략 해보심이 어떨런지
작은관심, 뎃글 감사합니다(_ _ )
제가 가장좋아하고 즐기는 포인트가 찌도세우기힘든 수초대입니다 당연 새우가 주력이구요.
지금 제가하는 낚시패턴 매우 전투적이라 생각합니다ㅠ
일부로 생자리만 혹은 다른 님이 파놓은자리만고집해서
수초제거기 구입을 일부로안하고있습니다.
수초대 위를 자른다해도 그날 당일 일박낚시 조과에 영향이 끼친다고 생각하는사람중 한명입니다ㅎㅎ
극히 개인 취향이지만 ..맹탕,떡밥 싫어합니다ㅠ
단 앉을 자리만드는용 낫,톱은 들고다닙니다ㅎㅎ
욕심을 부리면 안되지만.. 좀 답답하고
자꾸 스스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언제가는잡겟쪄 ^^
욕심을버리면 찾아온다고들 그러시네여 ^^
조과보단 일단 8치를 즐겨버셔용 ^^
제생각은 너무빽빽한곳말고 듬성듬성인곳을 노려보아도괜찬을듯여 ^^
파이팅입니다 ^^
스스로의심하지마셔용 ^^
즐기셔용.^^ㅋ 전 걍 콧구녕바람넣는거에만족한답니다 ^^
작은 관심 감사합니다.
붕어님 말씀처럼 빽빽한곳은 찌를 세워도 문제인게
바닥상태도 있을것이고..
수초를 끼고있다에 관점을두고 안해본것 없지싶어요.ㅎ
조과욕심도 물론있지만 즐기는것에 더 희열과 만족느낌니다ㅎ8치도 찌르가즘을 만끽하게 해주니깐요ㅎㅎ
행여나 여지것 제가 행하는 낚시
기법,상식,응용,선정 법이틀리지 안았나 싶어,
이번기회를 통해 꼭 스승님계념이 아니여도
경험 많으신분들과 직접뵈어 동행하고 배우고자 함입니다ㅎ
저는 아직 초보이고 배울것이 많습니다.
어쩌면 배우는 방식이 잘못되었겠지요..?
저를 거두어주실분을 찾습니다 ㅎ
늘 안출하세요
20년 무월조사님도 계신걸로 아는데...ㅠㅠ
언젠가는 커다란녀석 품에 안으실겁니다 ^^
저도 8년이란 긴~~시간속에 마음고생 만이햇씁니다 ㅠㅠ
홧팅입니다!!!
좋은 사부님 만나이소~~!!
지역 인근에 단체출조를 자주 다니는 낚시방을 출입 하시든지
인터넷 동우회 활동을 해보시든지... 하는걸 일단 권유 드림니다
독조 하면서 못느꼈던 점을 여러가지로 느낄걸로 생각 됩니다
아마도 오랜 독조를 통한 노하우로 금방 적응 하시어 일취월장 할걸로 생각 됩니다
제 생각으로 테크닉이나 채비, 포인트 공략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긴 슬럼프 + 장소선택 이 톱니처럼 물려서 돌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슬럼프 란게 마음이 조급 해지거나 부담이 클수록 오래 끌기 마련인데,
일단 한번 월척을 상면 하면 차후로는,물밀듯이 월척이 몰려 나오리라 믿습니다
장소선택을 보다더 신중히 해보시고,
예전 조황과 현 조황을 잘 체크해 두셨다가 차후 공략에 활용 한다든가
출조길 돌아 오는길에 주변 장소를 점검 한다든가 등등
보다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 하다고 생각 듭니다
당분간 터센곳은 가지 마시고요,
평상시 항시 꾼이 있는곳에 꾼이 없는 곳도 가지 마시고요,
잔챙이터로 소문난 곳도 피하시고,
항시 장거리 출조를 감행 하는 각오로 머나먼곳 공략도 조과나 정신무장에 좋을것 같습니다
늘 안테나를 세우시고,
지나간 조과든 현 조과든 기록 하시어 관심 을 가져 보시고
그 곳이 왜 ? 라는 의문도 가져 보시고....
배울점이 많을겁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한 달 안에 소망하시는 님(?)을 만나시기에도 결코 부족함이 없는데 말입니다.
부디 좋은 스승님 만나셔서 물을 읽는 경지에 도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맞습니다. 저친구 7년째 무월척입니다. 저친구는 루어니바다낚시니 어떤낚시도 안했습니다. 오로지 대물낚시만 연70회에서80회 출조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같이다니고 보았습니다. 지금것넉넉잡고 450회이상 출조했습니다. 아직까지 아쉽지만 무월척입니다.
제친구도있는데. 힘네십시요. 그리고 언젠가는 꼭 만나실겁니다. 한번만나는게 어렵지 한번만나고 나면 생각보다 일년에 열댓번만나봅니다... 올한해 498하시길...
저도 주위사람이랑 시간이 잘 안맞아 독조위주로 하다보니
아직도 어설픕니다.
조력이 짧아도 조우회에 가입하여 연륜이 높으신 분들과 낚시를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기술이 빨리 느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혼자 독조하는걸 좋아해서리 그냥 헤매고 다닙니다.
제경우는 출조후 짧게 나마 출조일지를 적습니다.
그게 세월이 지나니 어느 정도 감이 잡히더군요.
그 동안 몇마리 못했지만 월척은 잡는게 아니라 만나는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많이 출조하고 많이 경험하면 그만큼 잡을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저에게 연락 한번 주시면 좋은 정보 가르쳐드릴께요...정말입니다
요즘은 운구 기일 이 맞는 듯 합니다.
20여년 전에 왕숙천에서 37cm 잡아본 이후 아직 무월이 입니다.
그래도 좋기만 한데요.....찾아가시는 것도 좋지만 기다리심도 좋습니다.
인연이 그러하듯 붕순이와의 인연을 믿고 기다리심이 더 좋을 듯하구요..스승님이야 경험만 한 분이 있겠씁니까?
그저 시간이 약이고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하십시요..
더불어 건강하셔야 계속하지요..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조력이신것 같은데요!
초짜에요님..
저는 아직.. 누구를 가르치고 뭐.. 그럴 사람이 못 됩니더.^^
그냥 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끼리.. 카더라통신에 속아 보기도 하고..
저수지에서 만날 수도 잇고.. 재미난 이야기도 하면 그기 즐거운거지요.^^
만나면 매번 욕을 해 데고 지지고 뽁아도 ..조우는 늘 보고 싶읍니다.
그런 조우를 만나는것이 지름길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9년째 접어들면 대물붕어 잡으시겠어요 ~~^^
한방 아닙니까.....바로 5짜로....
즐기는낚시 여유있는낚시 하시길 바라며.....
올 가을에는 꼭 멋진 녀석 상면하시길......................
낚시 스승님 찾으시네요
숨은 고수분들이 많으니 꼭 좋으신 스승님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랑은 낚시 친구 해요 나이도 비슷한데ㅎㅎㅎ 친구 어때요??
월척최고의 고수 반열에 오르신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오로지 대물낚시만 해온지 어느듯 10년정도 되어갑니다 낚시를 일찍 배웠지요,,
혼자 독조를 하신다니 아쉽네요 같은 지역에 살면 또레라 같이 낚시를 다닐수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전 지역이 전남이라서요
현제 저는 친구들과 yf 라는 동호히를 창단하여 대물낚시를 합니다 물론 회원은 3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제 친구들도 모두 대물낚시를 고집합니다 꽝처도 즐깁니다 언제한번 전라도권으로 출조하시게되면 연락한번주세요
같은 나이라서 잘 맞을거같습니다 같은 취미생활을 하고있으니간요,, 꼭 한번 동출 하고싶습니다 낚시 친구도 괜찮구요
연락한번주세요 ㅎㅎ 동출 한번 하고싶습니다 ㅎㅎ
전이곳에서 좋은 스승님만나서 배우고 행복하고 그러고 살고있습니다.!
꽝칠때는 멋지게 치고. 대박날때는 낚시대 뿌러지도록 챔질합니다...하하하
좋은 스승님 꼭만나세용~~!!
토욜 출조 계획으로 답사차 헐ㅡ.,ㅡ;;
연밭, 갈대 부근 운동장이 대부렀읍니다
자리는(4자리) 나오는데 지인에게 문의하니 그곳 월 이상은 다 나갔다 하내여
생자리 심들면 내비두지 다 걷어 내서 ㅎㅎㅎ
그래도 감당 ㅎㅎㅎ 전 5년째 무월
열심히..부지런히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월 상면합니다.
사부는 초보를 중수로 키워주는 거지요..
이미 초보는 아니시니 사부님은 없어도 되구요..
실력 장비 체력 모두 좋아도 어복없으면 말짱 황입니다..
어복이 80퍼센트 정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10년 주기로 어복에 변화가 오니 한 2년만 더 기다려보심이..^^
점쟁이 올림..
잠만 안잔다면, 월척상면할 확률이 확실히 높아집니다..
화아팅 하세요~^^b
몇 해전 일년동안 60번 정도 대물 밤낚시 가서..
무월인 아주 유명한 분을 만나 몇번의 동출을 제안하고 ..특별한거 없이.. 그냥 저냥 다닌적이 있읍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신이 맞다고 생각 하는것이 월척이라는 붕어와는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 해본적 잇으신지요.
지금 슬슬 회의가 오고 의심이 오기시작 하죠?..
지금 현재.. 목욕탕에 수도물에.. 찌를 드리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붕어를 못 보는지요?..
자신이 고집하는 조건들이..
붕어를 보기위한 고집입니까?
낚시를 낚시이상으로 여기는 무언가 때문입니까?
전자이면 잘못 알고 계시는것이고
후자이면..
붕어 못잡는다고 말 할 필요가 없읍니다
붕순이에 메달리지 않고 즐기는 낚시하실려면
살짝 쪽지 주셔도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물트림님 말씀이 100번이고 맞는거 같습니다.
1년전 오른손을 크게 다처 수술을 두번이나하고 깁스까지 하고도 한주에 3번씩 출조 했습니다. 조과야뭐 ㅎㅎ
제가 최근 까지 야간하며 쇼핑몰동업 때문에 2쟙함으로써 하루 4시간 남짓 자면서도 주말에 출조 하였구요.
뭐 대다수 대피자마자 아침까지 잤지만요..ㅎ
지금 제일 핵심고민은 기록갱신이 아니라 저의 지식이잘못되었나 싶어, 인문때 낚시일지 적으며 구글지도 복사해서 포인트 체킹하며 저수지를 찾아다니고 그때 그시절리로 돌아가고자함입니다.
이왕 다시 시작하는거 경험많으신분과 동행하여 하루종일 술을먹고 자다올지언정 이젠 함께하며 배우고 혼자 누리지 못했던 건을 누리고자 함입니다.
낚시 저또한 조과에 연연하지도 욕심도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못잡는다고 절때 낚시 접을생각도 없구요 ㅎ
요즈음 안좋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ㅎ
너그럽게 봐주시고 입문자의 맘으로 다시 배우겠습니다!
뎃글 달아주시고글 읽으신 모든분들 항상건강부터 챙기시고
안출하세요( _ _)
대박 그것도 42. 33. 32. 32. 같은날 잡은것도아니고 내게도 이런일이!
여기 경남 의령 손 안탄 저수지 억수로 마나예 같이 함 출조 하이시더 저도 혼자
댕길라카이 심심해서리
터가 아주센곳 지금부터 한못만 파세요
그럼 올가을 분명히 기록어 세우실겁니다
월척이나에게만 안나오면 그곳정보섭렵하면서
월척나올때까지 도전합니다 잡을려면 잘나오는대 ㅋㅋㅋ 죄송
그리고 집중 ..낚시대수도 줄이고요..
저역시5년동안 9치도 못잡다가 낚시자세와맘을 바꾸니 올여를부터 2번출조에 월척 1마릿씩했습니다
꼭 잡으실거예요 팟팅
어렸을적부터 바다낚시점 하시는 아버님의 어께너머로 갯바위낚시, 원투릴낚시만 주구장창 하다가
붕어 대물낚시에 입문한지 겨우 4년정도 됩니다.
혼자 독조만 즐기다가 5~7치만 잡혀서 서서히 채비에 의심을 하게됬고 포인트 선정에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같이 근무하시는 형님을 만나 올해 봄부터 같이출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것두 이틀에 걸처 2마리씩 총 4마리의 월척을 만났습니다.
그 형님이 제게 가르처 주신게
1.채비를 의심하지마라.
2.미끼를 의심하지마라.
3.포인트를 의심하지마라.
위 세가지 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하신다면 분명 월 상면하실겁니다.
9치도 못잡아본 1인입니다.
ㅡㅡ...
워리워리 쫌 합시다..!
잡은 사람들 미끼, 포인트 확인되면 계절별로 포인트가 변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매주 파면 반드시 1년이내 월척 만납니다.
"어디가 터졌다" 하면 구름떼 처럼 몰려가서 양어장 처럼 온통 저수지가 케미로 뒤덮이는 현실에서는 만나기가 쉽지 않고,
혹시 그 저수지에서 그날 나왔다 하더라도 내가 주인공이 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월이 들어있는 저수지 한 곳만 집중 공략 하십시요!"
제하고 딱입니다.
전 올해부터 대물시작한 왕초본데요
울 스승님 너무 오래동안 낚시를 해서 이제 게을러져서
차에서 10m 넘으면 안가고요
미끼는 무조건 옥수수캔이고요
자미와에 발 올리고 밤새 주무십니다..
저도 점점 그렇게 되고 있는 듯..^^ 스승님 바꿔야 할까 봅니다..ㅎㅎ
의외로 간단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