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님들...
고리봉돌 7~9호 사이의 고부력찌를 쿵!! 하고 바닥에 닿게끔 무거운 찌마춤을하고 감성돔7호의 큰바늘에 새끼 손가락만한 굵은 새우를 끼운후 정훅으로 잡은 붕어중 가장작은 붕어의 크기가 어느정도셨는지요??
저는 사진속의 저 이쁜붕어가 바로 그놈입니다.....저 실력 좋나요? ㅎㅎㅎㅎ
잡고 얼마나 놀랐던지.....보통 깔딱거리다 몸통에 걸려나오는 놈은 봤어도....저런 애기가 지 몸만한 새우를 탐하다니....
토종의 저돌성과 미끼를 탐닉하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도 전차표만한게 새우 물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두 새우미끼로 두치(6cm)도 안되는 넘이 정입질로 올라와서....
일행들하고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그리고 붕애가 차~암 이쁘고 깔끔하네요.
우리토종붕어참순진하구요이쁘지요
귀엽더라구요 ...
5짜 보다 상면하기 어렵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입질이 완전 4짜입질 느긋하게 올리는거 쳇더니 4센티 ㅋ
봉돌 밀어올리기 버거웠나 봅니다^^
2cm정도되는 치어가 바늘에 묻어나오던데요??
제 최소 기록입니다 ㅋㅋㅋ
붕어바늘 7호에도 참붕어가 주둥이 걸려나올때도 간간히 있네요~~~
그닥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만. 출조지의 활성도가 활발한곳도 더러 있습니다.
미끼와 바늘크기를 바꾸시고,하룻저녁 장고해 보심이...~~~
정말 이쁩니다....^^
저넘보단 쬐매큰넘 3치정도 되는넘은 잡아 봤읍니다..
새우가 좀 작았지만,그래도 찌올리는건 월척입질 이었답니다..
5cm전후의 붕어
챔질 하는순간 붕어가 산으로 날라가 버립니다 한참을 찾자다니는...
주인공은 5센티 정도되는 붕애 ㅡㅡ;새우 꼬리만 물고 나온듯 합니다
주우욱올린 붕새이 바늘이눈으로튀어나와서 흐미 ㅡ그날붕새이
미안해죽는줄알았습니다 대단한토종 붕새이지효....^^
옥수수와 지렁이 ~~~ 2봉 채비중 찌가 꼬물락 꼬물락거리며
올라온 약 7cm 정도에 아기 붕어가 올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