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를 30대 초반이지만 물가에가서 낚시하는게좋아서 12살정도부터 꾸준히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낚시를 했던거 같습니다.
낚시하는데 너무복잡하고 그런건 별로라 ㅎㅎ; 잡힐정도 채비에 세월을 낚고있습니다.
이제.. 다대편성 해서 대물 낚시해보려고 합니다... (6대 편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수지나 수로에서 낚시를 할떄 전 낚시대가 32대 이상 긴대가 없구요 16~ 32까지 사용합니다 .
전개인적으로 긴대는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낚시대 가격도 비싸고 불편도하구요..
조과를내는데 긴대를 꼭써야할지.. 의문 드네요..
대물낚시에서 긴대를 많이사용하시는거 같은데 ..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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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 때문에 연안에서 먹이활동을 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란철이나 오름 수위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요
토종탕이나 수로 자주 가시면 굳이 크게 필요 없을듯 합니다
참고로 긴대 한대씩 지르다 보면 어느새 52대까지 가방에 있습니다ㅎㅎㅎㅎ
수초끼고하니 어쩔땐 32대가 젤길때도
46대까지 있지만 40대도 잘 안써집니다
옥내림시엔 46대 부터 펴구요 ^^
꼭,,,반드시,,,이런말은 없습니다..
기본은 있지만 답은 없지요..
대물역시 길이도 쓰기 나름입니다..
원하는 포인트에 던지거나 맹탕에 던질때 장대가 필요할 뿐이지..보통은 수초주변으로 1칸대부터도 편성합니다..
아마 수초끼고 대물 다니시다보면 긴대가 아쉬울때 많을거에요..
저역시 4.4칸까지 들고는 다니나 거의 2칸에서 3.6사이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지름신 오시면 절대!! 문열어주지마시길...
지름신의 사탕발림으로 문여는 순간 돈은없어지고 낚시짐은 무거워 질것입니다..ㅎㅎ
낚시대 20~30대로 늘어나는거 금방입니다.^^
60대에선 살치만 잡아봤네요.ㅋㅋㅋ
그렇지 않으면 짧아도 조과엔 아무 이상 없음돠...
같이 52 50 48 쌍포로 널어도 포인트따라
수온따라 조과는 갈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긴대가 싫으시면 짧은대로 고기가 나올만한 포인트에 앉으시면 됩니다. 저수온기엔 긴대가 좋긴한데 그래도 꽝치는 날도 많습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물가가 어수선하면, 필히 긴대가 유리해지는 경우가 있죠.
(모르는 낚시꾼이 자동차 문을 시도때도 없이 등뒤에서 열고 닫는다던가, 하필 진입로 근처에 앉아서 사람들이 등뒤로 자주 왔다갔다 한다던가, 조과를 묻는 사람들이나 구경꾼이 자주와서 정숙한 낚시를 방해한다던가.. 등등등)
철없는 잔챙이들은 물가가 아무리 소란스워도 상관없으나, 산전수전 격으며 살 만큼 산 큰붕어는 물가가 어수선하면 확실히 다릅니다.
또, 긴 장대로 육중한 녀석 뽑아내는 맛도 짧은대들에 비해 다른 맛이긴 합니다.
장대낚시 전문 모임이 여러개 있을 정도니까요.
매번 출조하는 낚시터에 찌를 한번이라도 세워보고 싶은 자리가 저 멀리 50칸대 거리에 있으면 장대가 생각나기도 하죠.
보물터인데 땟장이 연안에 쫙 깔려서 최하 44칸대는 던져야 겨우 넘겨친다던가.
물빠진 저수지를 갔는데 40칸 정도는 던져야 새로운 수중턱자리를 넘겨서 찌를 겨우 세운다던가.
낚시를 오래하다보면 장대가 생각나는 경우가 꽤나 생기죠.
저 같은 경우 터가 센곳일수록 다른 사람들한테 방해받기 싫어서 최대한 장대로 편성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할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보트타고 내 포인트로 접근해 들어오는 낚시꾼도 있으니 말이죠 ^^
터가 별로 세지 않아서 마릿수 낚시터이고, 물가에 적당한 수초군만 있으면
가장 긴대가 25칸대를 넘지 않게 3~5대만 편성해서 낚시할때도 있습니다.
그곳에 붕어가 있거나, 회유하거나는 복불복!!
때론 1.7칸도 길어 보일때가 종종있습니다 ^^
근래 4짜 급 이상은 긴대에서 주로 낚이는 것 같습니다.
낚시하시는 분이 많아지다보니 붕어가 경계심이 많아져서 포인트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1.긴대...
2.짧은대...
3.구분없이...
4.다양하게 있으면...
5.다소 편리 합니다.
6.32대 위로...
7.3대정도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8.36. 38. 40
9.나름대로...
10.장점이 있으면...
11.긴대가 있으니...
12.이제는...
13.포인트 도 달라집니다.
조과라면 낮엔 멀리서 쉽지않은 포인트 공략이라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욕심이라는게 한이 없어서
장대쳐서 원하는 포인트에 부치고 월이잡아내면 장대욕심이 더 생깁니다
반드시 긴대가 있어야 되는 건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에 맞는 포인터에 앉으시면 되고
안되는 포인트는 포기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내 가방에는 긴대가 있어 어느때에서라도 펼칠 수 있어 맘이 좀 든든하지 않나요
저는 든든하던데요
그래야 4.4칸이지만
저는 주로 4.2, 4.0, 3.8, 3.6 이렇게 긴대 위주로 펼칩니다 조황은 뭐 대수롭지 않지만요
나 혼자만 아는 작은 소류지에서야 칸반 대로도 월척도 낚고 합니다만...
이 바닥이 낚시방송 덕분에(?) 좌대를 수중으로 밀고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그 좌대에서 6.0칸 대까지 휘두르는 유행이 병 처럼 퍼진지 오랩니다.
한참 지났는데
긴대를 별로 좋아 하지도 않고
긴대로 큰씨알 잡아본 기억이 없어 긴대 별로 선호 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대에 맞는 포인트 선정이 제일 중요 합니다.
과도한 욕심을 버리면 대어가 보입니다..ㅋ
계곡형의 소류지가 많은 경상도는
짧은대가 강세이고
반면에
평지형이 많은 전라도는
긴대가 강세이고
시대적으로는
낚싯대의 경량화에 따른 대중화가많이됬고
대물낚시 다대편성,떡밥보다는 생미끼선호등이
장대사용이 자연증가를 불렀고
배스터증가,어자원감소등도
장대욕심을 키웠다고 생각됩니다
붕어에 대한 욕심이 커진만큼
낚싯대의 숫자도,길이도 커지지 않았을까....
비슷한 수심대라면 장대가 좋고
갓낚시할때도 장대가 좋고
연안에 붇여도 좌우로 째서 붇이기에도 장대가 좋고.
장대를 능숙하게 쓰시면 이득볼게 많고 손해볼것도 없습니다..
예전엔 장대 욕심도 잇었지만 요즘 간소히 다니려 하다보니 40이상은 잘안쓰게 되더군요...
낚시하시는곳 상황에 맞게 알맞게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요
얄팍한 수작입니다. 티비에 보면 대부분 38대부터
60대까지 깔죠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미친짓입니다
포인트특성상 긴대사용이 부득이하다면 이해가
가지만서도 펼쳐놓은거 봐보면 그렇치않기에
감히 상술이라 말하고싶습니다.
조용한 새벽 다대편성에 올장대 휘두르는 소리가
반갑지만은 않을껍니다.그것도 한방에 꽂아넣어주면
참 고마울텐데 말이죠
결론은 장대가 잘잡힌다면 왜 사람들이 장대를
않쓰겠습니까? 월척은 발밑에 있습니다.ㅎㅎㅎ
힘든낚시가 될까해서 글 올렸습니다
짧은대라도 적정한곳 붕어회유길목을 잘 포착하시면 짧은대도 위력을 발휘함니다..
한동안..갓낚시...긴대를 옆으로 깔아서 하던때가 있었고...
지금은 바지장화입고 들어가...수초구덩이 자릴만들더군요..조과 글쎄요...
있으면..써먹겟지만 구지 필요성을 느껴서 사놓고 휘둘러말어...이거참..
즉 생각 차이지요...
한놈 걸려고요...받침대없이 댓장위에 낚수대 올려놓고 하룻밤 세웠습니다...
선호도 차이라 이해 부탁합니다...
40대 까지 갖고는 있지만 주력으로 피는 낚시대는 32를 넘지않네요
제 경험으로는 20~25대에서 대어 손맛을 봤구요..
주로 수로나 수초가있는 곳 찾아갑니다, 찌가 들어갈 만큼만 작업해서
최대한 조용히...
그이상은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도 꾸~욱 참습니다
손맛은 거의가 25에서36까지가....
어차피 물고기 특히대물은 밤에 먹이활동하러 연안에 나옵니다
물론긴대가 유리한점은 정숙이란 면에서 짧은대보다 유리한면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만 짧은대 펴고 조용히만 한다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36대 넘어가면 낚대무겁고 비싸고 단점이 더 많다 봅니다
때문에 저도 긴대 있긴하나 34까진 자주펴도 36이상은 갈수기때 아닌이상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제 생각일뿐~^^
48대까지는 가지고있지만 33대이상은 거의쓰지
않고있읍니다. 주니주니님 말씀처럼 눈팅하러들어
왔다가 충동구매로 가방3개. 낚시대40여대. 받침틀
4개. 제가왜이러나싶네요. 실력은 그대로인데 장비만
늘어서 에효~...
편한데로 하셔요.
짧은대까지 붕어가 회유하기가 힘들듯해서
같이 장대 휘두름니다 그래봐야44이상은 손이 안갑니다ㅋ
저는 17에서 25까지만 씁니다..
밤이되면 조용히만 한다면 발밑에 붕어있읍니다..
유리한지 짧은대가 유리한지 한번도 생각을 안하고 낚시를했지 싶네요
근데 가만히 지난시간을 리바인딩해보니 월척이상을
긴대로 (36대이상) 잡은기억은 댐낚시와 3m수심이상인곳에서 외에는 딱히 생각나는게 웁네요
대부분 20-32에서 많이걸어낸듯 합니다
서찬수씨의 갓낚시의 모습도 물가로 나오는 붕어를
잡아내죠
찌불승천님 말씀이 붕어낚시인에게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포인트 선정시 제일먼져 접근성이 불편한곳이 최고이듯 정숙만 유지한다면 짧은대로도 얼마든지
대물을 낚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을 도전했지만 잔챙이 몇수로 끝나는 터센곳에서
친구가 장대로 (6.0이상)월척만 십여수 하는걸 지켜본적이 있습니다
갈수기나 특정시기를 잘 맞추면 짧은대에서도 나올때가 있지만 저수지 환경에 따라서
붕어의 경계심이 심해서 일정한거리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걸 알수있지요
이 외에도 장대가 필요한 경우들이 많지만 위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장대의 필요성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일긴대가 (4.4)이네요~~
긴대나 짧은대나..대중없네요...
저도 48대가 가장긴대이긴 하지만...
안쓴지 좀 오래됐습니다...
38대까지만쓰고 위에 칸수들은...
잘안쓰네요 28~38까지 셋팅해도.
나올놈은 나오더군요
예전엔 짧은대로도 충분한 조과를 내었지만
지금은 외래어종,환경등의 영향으로
붕어 잡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 역시 짧은대로만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긴대 편성 후에 확실히 조과 차이가 있습니다.
장대에서 월척이상 한번 걸어보면 그 손맛 못있어요.
전에는 짧은대로 수초치기해서 바로 끄집어 내니까
이게 손맛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이 안갔는데
장대 사용하고 윙윙 피아노소리 들어가면 렌딩하면
죽입니다.
25대 하나에 비뚫어진 찌, 외바늘로 바로 앞에서 4짜 걸어내는거 보고
'아- 부질없네...' 절실히 느꼈지만
또 다른 곳 가서 포인트들 눈에 들어오면 참 사람 욕심이라는게 ...
수초가 빡빡한 곳이라면 짧은대로 수초수초마다 넣는다면 구지 긴대필요없구요.
수초지대아니고 그냥 맹탕지라면 짧은대보단 긴대를 펴주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저는 낚시하는곳의 환경에따라 사용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씁쓸한건...
낚시꾼들이 많이오는곳을보면 대부분 수초제거를 멀리까지해놓으시더라구요..
발앞의 수초는 전부싹 깔끔하게 제거해버리고 멀리멀리 수초제거해서 긴대가 아니면 수초에 붙일수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엔 빽빽한 수초에 짧은대로도 구멍에 넣고 다대편성많이했는데..
요즘은 왜그리들 수초를 제거하시는지 ㅠㅠ
안타깝습니다
주로 몇칸대에서 자주 월척을 .....이라고 하셨을때
고수님께서는 "주로 26칸에서 32칸 사이가 가장 확률이 높아서...."
그런 기억이 납니다. 이는 주로 새물찬스나 자주가는 낚시터의 붕어 회유장소
수중턱등...지리나 환경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라 합니다.
따라서 자주가는 낚시터에서 황금뽀인트에서 낚시 하심 긴대는 필요 업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장소등..도전정신이 강한 분이시면 긴대도 필요하겠죠.
경험상 긴대 먹히는곳 있고 짧은대 먹히는곳 있습니다
현지 상황에 맞게 대 폅니다
하지만 30년동안 보통 2~3대 4대이상 펴본적 없습니다
요즘 보면 10대는 보통이더군요
어떻게 유행이 이렇게 흘러가는지..
20여년 전만해도 5대 이상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