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생각이오나 머지않아 예전처럼 떡밥위주의 가벼운 낚시로 전환됩니다.
근 10년이상 낚시계에 일대 전환을 가져온 광풍처럼 불어 닥쳤던 대물낚시!
너도나도 따라했던 사람들이 점점 개체수도 줄어들어 붕어 만나기도 어려워 지고
무겁고 투박하여 지쳐가므로 서서히 손을 놓고 있습니다.
그 예가 방송의 대물특급 출연자들의 이상한(스위밸,좁쌀봉돌,방랑자....) 채비나,
최근 유행하는 옥수수내림,여러가지 변형채비 등...점점 변해갑니다.
조구업체에서도 그런 변화에 대용이 가능한 멀티기능의 낚시대가
앞으로 꾼들의 선택기준에 중요 할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 해도 그 이전부터 경북,대구지방을 중심으로 대물낚시를 꾸준히 해왔던 꾼들은 계속합니다.
저수지 오염,포인트의 여유로운 선택 대물 개채수의 유지 또는 증가에 의한 호조건의 회복으로
오히려 이런 분들은 더 좋아지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들의 판단이라면
어떤 취미든 재미가 수반되지 않으면 결국은 그만 두거나 변화를 모색합니다.
돌이켜 보면 1년 동안 우리네 꾼들은 계곡 소류지에서 나홀로,
때론 조우들과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며 수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까?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낚시 시즌도 마무리 되어가는 이 때에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낚시를 생각해 봅니다.
자! 이 예상에 대하여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 또한 소쩍새 우는밤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어떤 낚시로 어떤 채비로 가든... 지름신만 쫒아주세요... ㅠㅠ
안출하세요
대물낚시는 각각포인트에맞게 낚시대 길이를 맞춰서 기다리는맛을 중시하는 스타일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생존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현재진행중인 낚시스타일중에 다대편성,수초사이사이를공략,느긋한기다림,등등 대물낚시에서만
행하여질수있는 멋을 충족시키는 낚시장르는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줄어들수는있으나 그 맥이 끊겨지리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다른새로운 낚시장르가 탄생하면 선풍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인원이 늘어났다가 별반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또다시 기하급수적으로 인원이 감소하지만
저는 대물낚시가 생미끼낚시에서 다대편성을 하는 대물낚시로 전환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낚시처럼 선풍적인 붐이 아닌 서서히 조사님들이 늘어났기에 그 명맥은 오래가리라 생각이드네요.
떡밥낚시처럼요...
내년부터는 떡밥 이나 집어제등을 관리형저수지말고는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시킨다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머 예를들어 대전갑천만봐도 일인한대에 지렁이 미끼만 사용가는하게 하고
어길시 벌금을 무는것처럼요..
반갑습니다
저도 비슷한 예감을 합니다
약 4년 전부터 대물 낚시도 가볍고 예민한 채비로 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저의 채비를 보고
진정한 대물꾼이 아니라는 듯
또는 대물꾼 흉내만 내는 어슬픈 꾼이라고 대 놓고 말하던 사람들도
요즘 모두 바뀌어 가고 있더군요
낚시가 남에게 보여 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만족을 찿아가는
취미 생활이기에 개의치는 않았지만...........
각설하고
이런 저런 장르를 섭렵 하였지만
그래도 역시 찌맛이 좋은 바닥 낚시가 저에게는 맞더군요
붕어 자원의 감소와 늘어나는 낚시꾼들의 기록 욕심,마릿수 경쟁이 불러 온
트렌드의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중요한 건 낚시를 함으로써 즐거움을 찿을 줄 알아야 하는데
쓸데없는 또 다른 굴레에 메이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모두 즐낚합시다~~
쿠마는 계속 생미끼대물로 ing할 예정입니다
떡밥보다는 생미끼낚시가 편한 이유때문입니다 ㅎㅎㅎ
소밤님 건강하시고 안출에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
대물 힘들고 지친다고 떡밥이나 옥내림으로 바꿔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을 가지신 분들을 중심으로..
물론 대물낚시의 명맥은 이어지겠지만 비중은 확실히 줄어들고 있음에 한표드립니다.
일례로 중고장터의 매물 패턴을 관찰하다보면 더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쪽지로 인사드리고 댓글로 다시한번 인사 드립니다..
미천하지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어떤 취미든 재미가 수반되지 않으면 결국은 그만 두거나 변화를 모색합니다. "
맞는말씀이십니다..
어떠한 취미든 재미가 없다면 그건 취미가 아니겠지요..
소밤님처럼의 낚시 조력에 비할바가 안되지만 아직까진 잡는것보단 물가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물가에만 앉아있어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사실 정통생미끼채비를 선호하는편입니다..
말그대로 던지면 바로 입수...ㅎㅎㅎ
몇년 더 이 행복한 낚시 즐겨보면서 지금처럼의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저 역시 변화를 모색할듯합니다..
여러 선 후배님의 댓글이 궁금해 지네요...
소밤님 건강 유의하세요...
낚시하다보면은...치어급들도...몽땅다..가져가시더군요...
그모습을보면서...아저렇게...되면...언젠가...낚시도..없어지겠구나...생각을한적이있습니다...
제가본대물꾼들은..모두방생이였습니다!!!진정한대물꾼들..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저는 편안한 바닥낚수놀이에 새비꼽아서 아주 여유롭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만에 나름되로에 노하워로 오직 한가지로 꾸준히 가고잇습니다.
옥내림이 뭔지 가벼운 채비가 뭔지 나는 전혀 관심이 없고 한길로 꾸준히 드리대고 잇습니다.
마직막 시즌이 다가옵니다. 소밤님 대구리 하이소~
올라오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낚시인이대물을잡으려 생각하고 낚시한다고해서 대물낚시가아니며(어떤낚시인도 다들큰고기가잡히길 바라니까요) 그렇다고 낚시대를많이
편다고해서도 대물낚시가아니라고생각합니다. 제가생각하는대물낚시는 씨알선별 채비에있다고봅니다 ,그외여러채비는 붕어입질은빠르고많이오지만 큰고기보단작은씨알확율이높습니다 물론 대물도잡힙니다. 대물채비는 기다리고기다려한번온입질에작은놈이 잡히기도하지만 대물의확율이 훨씬높다고 봅니다, 저는 작은놈은 아예 입질조차 안했음하는 생각으로 낚시합니다 그냥기다림자체를즐깁니다/ 제생각은 대물낚시가 변하는게아니라 낚시인이 대물낚시의기다림과지루함에지치고 찌의작은입질이그리워 일반즐기는낚시로 전향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저의 소견이었습니다.
"원진아빠"님 말씀대로 대물낚시가 변하는게 아니라
유행처럼 너도나도 따라했던 거품 대물낚시꾼이 감소하는 즉,낚시 패턴을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란 예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응한답시고 중장비의 대물낚시와 경장비인 짬낚(떡밥)을 겸하여
기다림에 지치거나 시즌이 끝난 동절기에 낮(짬)낚시를 통하여
취미인 낚시에서의 재미를 이어가며 인생의 행복을 낚습니다.
어부의 소득이 목적이라면 낚시꾼의 목적은 즐거움을 얻는 것이죠.
좋은 질문을 던지셨군요...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제가 한번은 떡밥채비/대물채비/옥내림채비를 동시에 핀적이 있습니다.3대
입질은 떡밥전통채비에서 입질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채비도 수없이 바꾸어 보았습니다.
대물채비 → 옥내림채비 → 대물채비 → 전통바닥채비로 오게 되더군요..
저는 봄이나 활성도 좋은날은 3~5 대만 피고..활성도 않좋은날은 좀더 널어봅니다.
낚시는 즐기기 위한것이지 수양을 하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물가가 그리 좋다면....낚수대 없이 있으라고 하면..모든이가 물가에 앉아있을까요?
오로지 낚시가좋아 낚시 하러다닙니다
잡아도 방생이요... 못잡으면 그만 ..ㅎ
전 이 이렇게 낚시 하네요
오로지 대물낚시,,, 쿨~~럭!
안출하시구 498하세요
저두채비에는 별루관심이없습니다
오로지 낚시가좋아서다니구 물이좋아다니구
사람만나는 재미랄까 이런이유로다닙니다
얼마나잡고 얼마나크고 그런것에는 관심이
업네요 그저즐기로다닙니다 집에서는 안조아하지만 에고~~~~~
그럼월님들 안출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콩알 떡밥낚시를 7~8년 정도 했었고
96년 부터인가?비교적 주변에서 대물낚시를 일찍 시작 한편인데
2~3년 정도의 콩알 떡밥낚시의 과도기를 겪고,이도저도아닌 낚시를 해온것 같습니다
그 만큼,콩알낚시의 미련을 떨치기 힘들더군요..
그러다가,99년쯤 드디어 모든바늘에
새우와 참붕어를 장착하는,본격적 대물의 길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2004.5년 경부터 월척특급 프로가 선보이고 그떄부터
낚시의 양분화가 보이기 시작 했는데,
특이한 점은
노지에 나가보면, 콩알낚시는 거의 보기 힘들고
내림 아니면 대물 로 나뉘어 지더군요
영원 불변 할것같은 콩알낚시가 내림에 흡수된 꼴이죠...
대물낚시가 붐을 이루면서,거의 동시기에 내림도 꽂을 피우기 시작 했는데
그 무렵,경기낚시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이후 경기 낚시가 시들해지고,내림을 해오신 분들이
다대편성과 씨알 선별력을 가진 옥내림의 매력으로 작년부터 대중화 길로 접어든거 같습니다..
내림낚시가 콩알꾼을 흡수 한것 처럼
옥내림이 대물꾼을 흡수 하고 있는게 요즘 흐름이라 봅니다
외래어종이 들어온 곳에서는 어김없이
옥내림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강계에서도 옥내림 아니면 고기잡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묺튼,여기저기에서 옥수수를 뿌려대다보니
예전엔 옥수수가 전혀 안들었던 곳에서도 옥수수가 먹히고
블루길마저 옥수수를 주식으로 삼더군요,
이러다가 배스가 옥수수를 드실날도 곧 도래 할것 같습니다..
그런지경이니
대물낚시가 흡수하는 패턴보다
옥내림이 대물을 흡수하는 비율이 훨씬 높아 지고 있습니다
찌올림의 매력을 고수 하신 분들은
대물채비에서 예전 콩알낚시처럼 예민한 쪽으로 많이 전환 하시고 있고요,
그 비율 또한 대물을 흡수하는 경향이 높다 하겠습니다...
어찌됬든
소밤님 예견처럼
대물낚시가
글루텐계열의 예민한 채비에 흡수되가고
옥내림에 흡수 되가는게 요즘 벌어지는 현상이라 봅니다..
얼마후 낚시경향이 완전 바뀔겁니다.
진정한 대물꾼은 무엇이며 또 다른 낚시꾼은 무엇입니까? 낚시는 취미생활의 하나일뿐입니다.(우리가 어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 진정한 대물꾼이라 느끼는것 부터 뭔가 착오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전 대물꾼도 아니며 단지 가끔 물가를 찾아
다대편성하여 낚시과정을 즐기는 이 일뿐입니다.
"낚시는 즐기기 위한것이지 수양을 하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물가가 그리 좋다면....낚수대 없이 있으라고 하면..모든이가 물가에 앉아있을까요? "
이뜻은 무슨의도로 글을 쓰신겁니까..
제가 알기론 불과 몇개월전까지 천지호님도 생미끼 대물채비로 낚시를 다닌걸로 압니다..
그러면서 중간에 어떤 채비의 변화를 줘가며 월척지식란의 대물낚시에 말도 못할만큼의 글을 올렸던 기억이나는군요..
천지호님께서 생각하시는 낚시의취미는 전적으로 조과를 목적으로 하시는듯합니다..
모든 생미끼 하시는분들이 천지호님처럼 조과에 크게 연연하여 낚시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물가가 좋아서 나간다를..수양하러나간다라는표현은 아닌듯보여지구요..
낚시대없이 나가라하면 나가겠습니까? 요 부분도 이해할수없는 글입니다..ㅎㅎㅎㅎ
정말 물이 좋아서 출조하는분들을 수양하러간다는건 기분이 안좋군요
딱까놓고 그렇지 않나요 월척붕어 한마리라도 잡아보려고 10대 12대식 펴고, 소음내지않고 볼도 켜지 않은채 낚시를 한다는 것은 필사적으로 붕어를 잡으려고 하는것 아닌가요?
낚시에는 목적이 없고 물가가 좋은것이 제 1목적이라면 얼마든지 텐트치고 음악감상하며 쉴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 월척오시는 이유도 물가 풍경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오시는건가요?? 어떻게든 좋은 조과를 올리려고 자문을 구하고 지식을 얻으
려고 오는것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하면 대물낚시가 보통 조과가 좋지 못하기에 물가가 좋아서 온다.. 그럴싸한 핑계? 정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고기를 낚는 '방법'에 있어서 추구하는바가 다를뿐 결코 물가가 좋아서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앞으로 점점 토종 고기의 개체수가 줄기에. 대어낚시 인구수가 점점 줄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객관적으로 보시다싶이 옥수수 내림 내림 떡밥 낚시 인구가 다시 늘고 있다는 것은 월척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월척에선 루어낚시인에 대한 정보를 쉽게 구할수 없지만.. 낚시 방법이 심플하고 심심치 않게 큰고기를 낚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루어낚시 인구도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개체수 감소
고가의 낚시대등
대물낚시의 악재가 점점많아져
저두 이제는 떡밥낚시로 가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보았는데
같은 의견입니다
횐님들 조은 의견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이제 시작인데 난 어쩐다. 벌써 이런 말씀들 나오고.. 어제 12단 받침틀 구매해서 오늘 도착하는데..
잔챈이 등살에 오직 대물만을 노리려고 지작된 대물 낚시죠.
하지만 베스 블루길로 인해 잔챙이 사라졌는데 무거운 대물채비로 공략할 필요는 없겠죠.
차파리 예민한 채비가 훨씬 조과가 좋으니 까요.
대물낚시 워낙 꽝이 많은지라 미학을 부여합니다.
기다림의 낚시, 낭만의 낚시, 수양의 낚시~~~~~~등등등
결국 자기 만족이죠.
짬낚시 위주로 출조하는 저는 예민한 자동빵 추구 합니다.
밤낚시시는 새우대물낚시 하구요.
걍 대널어놓고 여유를 즐기기는 대물낚시가 참 좋아요.
조과에 관계 없이요.
결국 자기 만족입니다.
한번 댓글을 보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내가 대물낚시를 편하하고..않 좋다고 예기한것은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을 좋와하고 낚시도 좋와합니다.
떡밥낚시를 하시는분들을 만나면 같이 떡밥낚시를 즐기고..또한 생미끼 낚시를 좋와하는분들을 만나면..
생미끼 낚시를 즐깁니다.
그런데..헛쳄질고수님은...스스로가 틀에 박힌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번에 진위천에 낚시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니까..
떡밥낚시하는 분들과는 같이 어울리지 않겠다고 하셨죠..
낚시보다 인간관계가 더 우선으로 봅니다.
꼭..나는 생미끼 낚시만 하니까..대물낚시만 하는분들과 어울리겠다.
생미끼 낚시 하시는 분들은 4치 않잡고 5치 않잡습니까?
무조건 대물만 상대하는건 아니죠..
대물낚시를 하는분들이 나는 고기 욕심없다..물가가 좋다..대편성만 해도 좋다..
그런데..왜 대물낚시를 하시는건가요? 오로지 큰넘만을 노리고 하는 낚시를..
고기 욕심없다고.하고.. 잡으려고 하는것은 오로지 잔챙이는 싫다고 하면서..제일 큰넘만을 상대하려 하면서..
욕심없다고 하는것은 모순아닌가요?
취미는 취미일뿐입니다. 여기 월척에는 정말 고수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감히 제가 그런분들의 낚시 방법을 뭐라할수 있겠습니까?
그냥 서로가 좋와하는 붕어 낚시일뿐입니다.
더이상 제글을 가지고 태클 걸지 마십시요..헛쳄질 고수님.
10대이상의 무거운 채비에서 5~6대 셋팅의 채비변화(옥내림,떡밥,가벼운 찌맞춤)로 이동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붕어자원의 한계와 저수지자원의 한계로 늘어난 다대편성 낚시인구를 자원이 소화하기 힘든상황이 되어감은 분명해보입니다.
태클걸고 말고 할 댓글은 아닌것 같은데
넘 민감 하게 반응 하시네요
애초 스스로 재미있어서 하는 일에 무슨 트랜드가 필요하고 무슨채비를 따지십니까
내가 낚시를 하는데 마침 그 낚시 기법이 떡밥이요 옥내림이요 대물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고기잡는게 좋아서 하는 경우라면 채비를 따지시겠지요
가만히 월척 대물낚시란을 보다보면 무슨 신선들만 와서 댓글놀이하는 것 같네요 신선들이 이리 많은데 어찌 쓰레기들은 줄지 않을까요?? 트렌드가 바
낚시는 그냥 즐기면 그만인 것을...
너무 깊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만 아프지요...
안그래도 삭막한 세상에 쉬려고 낚시 댕기는 거 아닌가요?
원문의 글의 취지는 글자그대로 ‘대물낚시의 변화를 예상합니다.’입니다.
즉, 소쩍새우는밤 님께서 ‘대물낚시의 변화를 예상합니다.’라는 생각을 말씀하신 것이고
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질문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물낚시, 떡밥낚시, 내림낚시, 등의 어느 한 장르의 낚시기법을 찬양하거나 폄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님이 어떤 의미나 뜻을 가지고 낚시를 하시든, 타인의 기준으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님은 진실로 물이 좋아서 낚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님은 물보다는 붕어를 잡기위해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만이 알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일을 제 삼자가 낚시인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논쟁하는 자체가 부질없는 논쟁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낚시인들의 낚시 목적의 하나는 분명 고기를 많이 낚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낚는 일이 낚시목적의 전부만은 아닐 것입니다.
즉, 고기를 낚는 일도 목적이요, 자연과 벗하는 일도 목적이요,
낚시하는 과정도 목적이요. 수양하는 마음도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가 목적으로 낚시하는 것이지 단 하나의 목적만으로 낚시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낚시인이 어떤 장르의 낚시에 어떤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고 낚시를 하던 그것은
그 사람만의 즐거움과 의미가 있기에 하는 취미생활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모두는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유행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생명체처럼 돌고 도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오늘의 유행도 언젠가 시들해 지고 지나간 어제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곤 하지요.
우리는 자신의 멋과 즐거움과 목적을 가지고 낚시를 취미로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어느 누구도 자신의 생각만으로 어떤 결론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문의 취지와 다른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모든 낚시의 장르와 모든 낚시인의 생각과 취향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진정한 꾼은 반드시 쓰레기는 되가져옵니다.”
저두 한자 적어 봅니다...
저는 낚시를 굉장히 좋아 합니다...
굳이 장르 를 구분 짓자면 전통바닥 낚시와 전통 대물 낚시 두가지를 주로 하며 좋아합니다.
물론 고기를 못잡아도 나가서 좋은 분들과 하루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낚시를 하면 그걸로도 만족 합니다.
헛쳄질 고수 님처럼 갑갑 할때는 물가에만 서도 기분이 좋아 지곤 합니다.
제가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낚시라는 자체가 좋은 것은 당연 하겟지만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습니다.
글을쓰신 소밤 선배님도 만나 뵈엇으며 의성의 여러 유명 쟁쟁하신 선배님들 헛쳄질고수님
그리고 저와 한시즌 개? 고생 무진장 하신 천지호 형님 모두 좋으신 분들 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지 않으신가여?
조행기를 보시면 좋은 인연 이라는 말 많이 나옵니다... 지인...친우...형님...아우...
거의 모든 분들이 낚시를 같이 즐기시며 인연이 되신 분들인줄 압니다.
헛쳄질 고수님
천지호 님 과 저 그리고 청풍 님 과 평택호 에서 꽝치신거 기억하십니까?
그전이나 그 후로 천지호 님과 낚시를 같이 가보신적 있으신지요?
헛쳄짐 님 께서는 천지호 님이 고기에 연연하시는 분으로 보이셧나여?
" 모든 생미끼 하시는분들이 천지호님처럼 조과에 크게 연연하여 낚시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
이글은 너무 하셧네요
제가 아는 천지호 님은 누구보다 낚시를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분이십니다.
조과??? 그런것 없어두 그만이며 있으면 좋은것 이지요... 조과에 연연 하다니요
단 몇줄로 사람을 어부로 만드시네요
이런 식의 글 누군가가 헛쳄질 님께 한다면 기분 좋으시겟습니까?
" 물가가 좋아 앉아있는걸 수양하러온다...참 웃기는 댓글입니다.. "
- 천지호 님의 글 일부 입니다.-
낚시는 즐기기 위한것이지 수양을 하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물가가 그리 좋다면....낚수대 없이 있으라고 하면..모든이가 물가에 앉아있을까요?
저두 저문구에 동감입니다 만... 그러면 저두 조과에 연연하는 꾼이군요...
제가 볼때 천지호 님의 글에 헛쳄질 고수님이 왜 저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자신과 생각 이 틀려서 인가여?
낚시에 여러 체비 법이 있고 여러 장르가 있듯이... 개개인마다 생각이 같을수는 없습니다.
각자 낚시라는 장르 차체를 즐기는 거지요
본인이 추구하는 장르 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 의 뎃글을 " 웃기는 뎃글이네요 " 라 하시면
" 여러 선 후배님의 댓글이 궁금해 지네요..."
이런글 을 남기지 마셧어야죠...
저는 천지호 님 편을 들자 글을 적는것이 아니라 헛쳄질님 글이 상대를 모독하신다는 느낌을 받아
글 남겻습니다.
제글에 기분 상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더불어 소밤 선배님께도 죄송 합니다.
찌를세우는자체가 즐겁지않습니까,,,,
저두 처음 대물낚시하다가 도저히 적성에 안맞더군요
전 입질이 없어면 심심해 죽거든요
붕애크기보다 잔잔한 손맛을 좋아해서
옥내림으로 전환하고나서 만족합니다
대물낚시하고 싶음 대물낚시하고요
취미인데 즐겨야죠
마음을 비우고 하는낚시잖아요
못잡아도 그만.. 그냥 물만보고 낚시대 널어놓고
만족해하며 날새면 장비걷어드리는 낚시 아닙니까?
헌대 대물낚시 하신다면서 지렁이로 탐색을 하고
고기가 있을까 없을까 의심하는것부터가 대물낚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나 쉽게 대물낚시한다고 말할수는 없다는것이지요..
미끼만 새우나콩을 쓴다고해서 대물낚시는 아니라는생각입니다
결론은 조금이라도 고기잡을욕심이 있다면
대물낚시는 못할것입니다
잠시라도 대물낚시하신다고 대물꾼으로 접어들엇다가
미리답사하고 지렁이로 탐색하고 고기가 있는지없는지 확인하는
행동을 하셧더라면 결국엔 소밤님말씀처럼 낚시의변화를 주지않을까요
대물낚시라는것이 쉬운낚시가 아닌만큼 오랜세월 조력이쌓이고
마음을 비울수있는 인생에 접어들었을때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진정대물낚시를 하시는분은 현실에서 한번도 보질못햇습니다
어느낚시터에 대물낚시한다고 않아계신분들 자세히 보면 대물낚시가 아니더군요...
소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한 장르에 치우치기보다 저만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그날그날 대물과 떡밥을 넘나드는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낚시가 어떻게 변하든 저는 남한테 피해 안 주면서 스스로 편하게 즐기는 낚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민물낚시의 장르도 다양하지만 같은 생미끼를 즐기시는분중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갖고 하십니다..
전 이렇게 배웠습니다..
꽝을 전재로 하는낚시가 생미끼낚시라구요...
잡냐 못잡냐..분명 중요한 부분일수있습니다..
조과에 연연한다는게 무조건 어부로만바라보는 4짜워리님의말씀에 작은 아쉬움이 있구요..
천지호님의말씀중에 수양하러간다는표현은 적절한 표현이었는지 의구심이드는게 사실입니다..
윗 댓글의 섭이님말씀중에
마음을 비우고 하는낚시잖아요
못잡아도 그만.. 그냥 물만보고 낚시대 널어놓고
만족해하며 날새면 장비걷어드리는 낚시 아닙니까?
전 이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천지호님께서 테클성 댓글로 보셨다면 뭐가 드릴말씀은없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올리신글이 저처럼 낚시하시는분들을 전체 수양하러간다거나 낚시대들지말고 물가에 앉아있으라는
내용이 사실 거북하게 다가와 댓글을 달았을뿐입니다..
마지막으로..한 낚시인으로써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수로낚시, 둠벙, 저수지 할것없이 짬낚시 포함해서 평균 매주 2회이상
출조한거 같네요 나이 마흔넘어서 이토록 미치도록 취미활동에 빠져들거라곤
상상도 못했구여..
처음에 떡밥낚시로 입문해서 전층낚시, 릴낚시, 옥내림도해보고 그리고
저도 대물이라 섣불리 말하기가좀 그렇지만 다대 편성해서 생미끼로도
해보았는데 이게 대물낚시라라고 판단하기엔 부족함이 많고요..
아직 개념파악도 안된 초보라 생각되네여..
낚시가방만 6개고요..
그때그때 저수지나 수로 상황봐서 심심하다 생각되면 떡밥낚시하고
밤낚시하고 싶으면 다대편성해서 생미끼에..
우리 월선배님들도 저같은 과정거쳤을 생각되네여..
한 장르를 고집하면 다른 장르가 아쉬움이 남고..
소밤님의 대물의 변화에 대해 전 아직 진정한 꾼이 아니라서
거기까진 생각치 못하고 있네요..ㅋㅋ
오래전 부터 즐기던 대물꾼이라면 그 누가 뭐라해도 대물낚시만의 매력에 쉽게 헤어나지 못하고
딴낚시에 잠시 외도를 한다해도 금새 시들해지고 오래지않아 다시 대물채비를 찾게되더군요.
떡밥,지렁이,중층,루어,옥내림 이것 저것 다해봐도 제겐 더할나위 없는 대물낚시입죠.
비록 꽝꾼이 되어가는 고달픈 대물꾼일지라도...^^
요즘들어 월척이 이상하게 변화하는것을 직간접적으로 느끼네요...
정으로 모여진 대한민국 최대의 커뮤니티....월척 낚시초보꾼인 저한테는 백과사전같은 무한한 지식습득을 할수있는 지식의장소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무분별한 조구업체의 상술성...낚시하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
자연을 무시하는 환경파괴적인 행동들......
전 쟝르를 따지지 않고 현장 여건에 맞추어서 낚시를 합니다. 즉,생미끼니 옥내림이니 이런건 잘 모르구요...
저 스스로 이포인트에는 뭐가 잘듣더라.또 이포인트에는 어떤 시간대에 입질을 하더라...등등
하지만 순수한 열정을 가진 전통바닥낚시 하시는 분들에게 뭐가 좋다라~최고다란 말씀은 안하셨으면합니다.
낚시는 자기만족입니다.
자기가 스스로가 만족하면 됩니다. 남의 눈치도 보지 말아야 할것이며 자기 채비에 믿음도 가져야 되구요...
월척은 모든 회원님들이 개척을 하여 만든 커뮤니티 모임 입니다.
순수한 열정으로 타싸이트에 귀감이 되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소밤님 말씀처럼 환경이 변화면 자신도 그 환경에 맞추어 변화를 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정통성을 고수하냐 아님 급변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맞추어가냐 인데 본인 스스로 만족만 하면 됩니다.
그게 낚시입니다...^^
낚시 좋은 취미이지요. 분명 좋은 취미입니다. 각자가 느끼는 행복이 다 다르기 때문에 좋은 취미라고 봅니다.
다만 정말 아쉽다면
주변정리 좀 잘 하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랄까요.
지난주에 자그마한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는중에 한분을 만났는데 폼도 멋지시고 장비도 훌륭한데 마무리가 안 좋으시더라구요.
반가워 커피한잔 끓여들였더만 종이컵이며 지렁이통이며 그 자리에 고대로 남겨둔채 떠나시대요.
진정 멋진 낚시꾼에 대접을 받을려면 주변사람들에 안좋은 인식을 고칠수 있게끔 낚시인 스스로가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낚시스타일이나 채비에 대한 논쟁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싱가폴이 살고싶은, 이민가고 싶은 나라 1순위로 꼽히는 이유중에 하나도 깨끗한 주변환경에서 기인되는게 아닐까하는......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낚시를 즐길때는 떡붕어 그득한 예당지도 마다하지 않구요
저혼자 즐길때는 사람구경도 못하는 산골짝에 혼자 독조를 즐기기도 하구요
퇴근후 시간이 나면 손맛터도 자주 드나 듭니다
소밤님의 예측이 맞아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지난해 2할타율도 되지 않더군요
과정을 즐기지 않고 목적만을 위한 낚시는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과정의 재미....
베란다 수조통에서 찌맞춤 하고 바늘 묶고 줄매고.....
이런 과정도 참 채미 있는데 말입니다
더 할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갈수록 붕어자원도 없어지고 입질도 보기 힘드니요....
하지만 대물낚시도 큰 매리트가 있어보입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계속 할것 같습니다.
원래 부터..모든 것이 붕어 낚시였읍니다..
그래서 그 구분,장르,경계라는 것을 사람이 만들고선..
지금에 와서 그런 장르중 한가지..혹은 몇가지 장르가 시들해진다...라는 의미인것 같읍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지금에선 하지 않읍니다.
처음부터 붕어낙시엿고... 조금 더 큰 붕어를 수월케 잡는 방법을 아직도 바랍니다.
붕어 잡기 싫으면..저는 낙시 안 갑니다.
낚시의 이유는... 누군가 저에게 수천만번을 더 물어 봐도..
붕어가 보고 싶어서 입니다.
그것이 없엇으면 벌써 낙시 접고 ..
물가에 텐트치고 자연과 함께..별을 보며..
술파티나 벌이고 하루밤 자고 오는 종류의 다른 취미로 바꿨을겁니다.
물가에 붕어 잡으러 가서 생기는 즐거운 일들은 낙시를 하면서 ..생기는 일들입니다.
낚시를 못한다면... 저는 더이상 그런 일들이 즐겁지 않을 겁니다.
대구리 하이소..
올 여름 시작과 함께 다시 대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채비는 기존 바닦채비에서
완전히 변화된 채비로...
내년초에는 다시 옥수수내림낚시로 잠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너무 못잡으니까 요즘은 옥내림을 배워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대물낚시..?
저는 폼잡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쉴새없는 떡밥질 하기가 싫어서 생미끼 낚시합니다..
한마디로 날라리 조사입니다...ㅠㅠ
이후로는 조사님들 스타일에 따른 찌맞춤의 세분화로 갈것 같습니다
낚시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시더군요.. 낚시에는 답이없다...
답이 없기 때문에.. 이런 토론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답이 없기때문에 타 취미와 다른게 중독성이 심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그냥 지금처럼 즐기시면 될것같습니다.
참 재밌고 생각케하는 뎃글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또다른 낚시세계를 보고갑니다.
저 같은 미련 곰퉁이 낚시는 할말 없습니다.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과연 제가 하는 낚시는 무엇인지,, 왜 하는지,,,
정말 즐겁게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지,,,
겨우내 생각해보고,,,
봄이 오면 더욱 즐거운 낚시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낚시,, 언제도 하고 싶습니다^^
겨울철 건강 유의하십시요^^
대물낚시, 떡밥낚시, 등등...전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미끼를 뭘 달고 얼마나 기다리냐에 따라 대물낚시냐~떡밥낚시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낚시방법에 따라 나누어지기에 전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
다들 월~!! 하십시요~ ^^
낚시 티비에도 월척특급 하면서 ,,,,,많이 나오니깐요 ^^
전
떡밥으로 월이 낚으려~~ 수초 구덩이에 !~ 다대를 편성하여 ~ 떡밥흘리지 않으려 ~ 밤 낮으로 원점 조준하여 ~
(참고루 12m 밖에 종이컵 놓고 한방에 봉돌 집어넣기 연마중 ^^)
반메디 입질을 파악하려... 극예민(좁살체비) 찌를 맞추고... 2시간 이상 오래 기다릴려구.... 떡밥을 다양하게 연구하며 ~
ㅡㅡㅋ
떡밥낚수도 결코 환경을 오염하지도 .... 잔챙이를 겨냥하지도 .... 기다리는 운치를 버리지도 .....
떡밥낚수도 진정 환경을 생각하고 .... 대물을 선별할수 있으며 .... 기다림의 긴긴 밤을 지세울수 있답니다 ^^
미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낙시하는 자새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그냥 물이 좋아서....낚시대를 넌다고 하시더군요
대물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대물하실 분들은 대물하시고 떡밥하실 분들은 떡밥하시고
다대편성 하실 분들도 이유가 있어서 다대 편성하시는 것이고
한 대로 승부하시는 분들도 이유가 있겠지요
남의 낚시 스타일을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있나요
내 스타일대로 낚시대 널고...즐기면 되지요
낚시는 취미일 뿐입니다.
꼭한번 뵙고 싶네요....ㅎㅎ
낚시는 고기를 잡는행위입니다.
대상어종을 잡기위한 개인의 노력과 낚시채비의 변화에따라 좀더 수월하게 잡을수가 있겠지요.....
저역시,낚시를하면서 남들이 하고있는 또는 아무도 하지않는 채비,미끼,포인트 변화...등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대상은 오로지 대물입니다...
낚시~! 고기를 잡는 행위 입니다.
자연을 즐기고 조우와 우정을 쌓고 하는것은 붕어를 못잡으면 재미없는 추억일 뿐입니다.....ㅎ
밤새 꽝치고 하룻밤 즐기다 간다....ㅋ 이해 안갑니다^^*
놓아주기+자연을 벗삼아+사람(조우)과의 어울림.....모든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됩니다.
취미 본래의 목적에 맞는 노력의 결과가 주는 즐거움으로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합니다.
날씨는 춥고 끼니 걸르면서 밤이슬 맞고 안잡히는 붕어 쫒아 다니다 보면
어느새 나이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한 시즌의 마무리 하는 이 때 월님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즌 부터는 스스로에 맞는 자기다운 스타일로 재미있는 낚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하시는일 모두.. 만사형통하세요..
저는 낚시를 가면서 꼭 붕어를 잡아야겠다는 생각도 있지만...(꽝쳐도 할수없구요^^)
같이간 일행들이랑 하룻밤 낚시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이슬이도 한잔하고.. 여친이랑 밤하늘보며..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어차피 붕어가 잡혀주는건... 붕어 맘이니....
잡으면 좋구...못잡으면... 사람들이랑...인연을 낚고 오지요^^
저 또한 물가에 서면 기분 좋아지는 1인 입니다^^
항상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후배로써 많이 배웁니다.
하나의 주제거리로 좋은 의견 가끔 의견차이로 다툼도 있지만
모든 글들이 결국은 낚시를 붕어를 물가를 좋아한다는 글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초보지만 낚시에 대해 잘 모르지만
머리가 복잡하면 물가를 찾습니다.
이왕 물가를 갈바엔 붕어가 많은 곳으로 갈려고 하지요
또 이왕이면 붕어를 볼려고 애를 씁니다.
저도 올해 참 많은 채비를 해봤네요.
바닥.좁쌀봉돌.물트림.옥내림.등등 ㅋㅋ
초보라서 그런가 이렇게 채비를 바꾸어 가며 낚시를 하는 그 재미도
좋더라구요.
소밤님께서 말씀하신 사냥본능 참 좋은 말씀 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못버리더라구요.
물트림 선배님 말씀에도 동감 합니다.
물가에서 좋은 시간 좋은 인연 이 모든것도 낚시를 할수 있기에 가능한 거지요.
항상 꽝을 치면서도 웃으면서 철수 할수 있는건
내가 다시 찾을 물가와 붕어 그리고 저에게 낚시대가 있다는거 아니가 합니다.
변화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래야 발전도 있겠죠.
그 변화의 중심이 무분별한 포획이 아닌 붕어를 사랑하는 그리고 보고 싶은 하나의 수단이었으면 합니다.
요즘 물트림님 채비를 공부 하면서 참 재미있습니다.
물트림님 역시 이채비를 만드시면서 대물낚시의 조금의 변화를 준거라 봅니다.
한번이라도 더 이쁜 붕어를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낚시장르의 변화보단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의식의 변화가
더욱 시급하리라 봅니다.
좋으신 선배님들이 많기에 앞으로 낚시터의 변화와 미래도 밝다고 봅니다.
선배님들의 글들에서 항상 배우고 갑니다.
모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덕분에 오염 및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으로 말미암아 사회적 규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규제라는 단어 자체의 뜻이 그러하듯이 지금처럼 많은 낚시대를 펼수 없는 상황에 이를듯합니다.
떡밥낚시냐 생미끼 낚시냐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양어장(낚시터)낚시냐 자연지낚시냐로 나뉘고 양어장의 경우 양어장 규정대로 진행이 될 것이고 자연지의 경우 낚시대의 숫자와 미끼의 종류, 포획마리수등에 대한 제약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대물낚시 형태로는 쉽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다대편성)
그렇게 되려면 현재의 양어장 낚시가 좀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바뀌어야할 것인데....어쨋든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야겠죠. 자연의 후손으로부터 잠시 빌려쓰는 것이므로.....
다른 분이 님이 구사하는 낚시에 입을 댄다면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요?
트랜드를 말하고자 함인데 뭐 그리도 자극적인지.
님들께서 하고 계신 낚시도 정답이 있나요? 그냥 모범답안을 찾고자 할 뿐이고
우리가 모르는 게 정말 많은데^^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냥 님들께서 하시는 그대로 그냥하시면 됩니다.
말 드대로 트랜드일 뿐인데...
누가 시작하고 어떻게 하며, 언제 지나는 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제발 쓰레기 가져 갑시다!!!
이것만 신경써 주면 어떤 낚시를 하든
우리가 죽을 때 까지 무료로 낚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머지않아 자신만의 저수지에도 아침에 세금 걷으로 올 지 모릅니다.
쓰레기 버리고 가는 개**님들 때문에 낚시 면허제 생기는 겁니다.
정말 철수길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개**들
이거 정말 나이,학력,남녀 상관없이 습관입니다.
걸리면 붕날라차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