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윈봉돌로만 낚시했는데
요즘고민이 많아집니다
저도 다대편성 나는 집어 낚시가 아니고 회유고기를
잡는낚시다 라는생각으로 낚시를 하는데 스위벨원봉돌
2개의채비로 나눠 채비했을시 원봉돌보다는 스위벨에
입질및신호가옵니다 대물은 이물감이덜할까요
대물은 무조건먹나요 저도월척은 어린 나이지만 많이잡았습니다 그만큼 낚시 를 ㅠ 왕따일만큼많이독도조합니다 이젠 손떨릴만한 님만나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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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잔존부력을 줄이시구요
목줄을 한단계 낮게
길이를 조금더 길게 해보세요
대물이라고 무조건 먹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잔챙이보다 입맛이 더 까다롭습니다
여름에는 대충 맞춰서 해도 되지만
지금같이 저수온기에는 체비 자체를 아주 민감하게
하셔야 손맛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건강하세요~~^^
많은분들 분할봉동 채비 쓰지만
이론적으로 6호의 봉동을 대략4대2로 나눠 쓰지요
그럴꺼면 그냥 2~3호 봉돌 쓰면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분할봉돌 채비의 이론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원봉돌로도 충분히 예민한 채비 할수 있습니다
5분 ,10분 동안 속을 달구다가 밀어주는 놈들이 많아요ㅡ깔짝깔짝 거리다가 반마디 또 깔짝 거리다가 아주 천천히 한마디반이나 두마디에 챔질 때가 완전 대물일 때가 많았네요 ㅡ환장합니다ㅡ
생각이상으로 예민합니다
저도 20대 후반에 2년동안 미친듯이 갔어요 주4회 겨울빼고 정말 정말 정말 !!!!!집에오면 공부하고 낚시방송보고 인터넷 월척 . 동영상 . 채비란채비 저수지
에대한정보 프린트해서 하나씩 정복해가는재미 ㅋㅋ
친구랑 댕기다 여건 안되서 독조도하고 독조도 인근에서 하다 소류지까지 미친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채비 많이나오는데 큰 특징은거만 이것저것해보세여 ㅋㅋㅋ제 경험으로는 .....
1.관리형은 스위벨 . 사슬 분할이죠
아니면 옥내림을 해보세요 다 해보시고 의심병
없어지면 ㅋㅋㅋ원봉돌이나 자기맞는거 하겠죠
근데. 해보시는게 좋아요 특징을알면 더욱더 발전
하고 이해도가 높아요 물속상황에 바늘 원줄 목줄
찌 왜여러가지가 있는지 이물감이 있고 없고 차이
많은 공부됨 핵심질문은 대물도 이물감을 느끼냐 인
데. 이물감당연히느끼고 예민하죠 근데 상황에 수온
여건 환경변화 그때그때다르고 특수상황이냐따라 다
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목줄은 가늘면서, 부드럽고, 매우 강한줄 쓰시고요.
아시겠지만 같은 호수 대비 PE(다이니마)합사랑 나일론줄이랑 강도차이가 거의 10배차이가 납니다.
바늘은 작아도 강한 바늘로 골라서 쓰시면 되시리라....!!
요즘같은 저수온기엔 목줄과 바늘만 바꿔줍니다.
여름엔 좀 두꺼운목줄 짧은,큰바늘도 무관합니다만
요즘같은 저수온기엔, 얇고긴목줄 작은바늘이 유리하더군요. 확실히 이물감을 덜느끼는듯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채비는 스위벨목줄은 PE합사2.5호10Cm, 바늘목줄은 PE합사1.5호15Cm,
바늘은(헤르모소) 튼튼하고 가볍고 작은걸로 사용합니다.입질형태는 옥내림처럼 쭉올리가다 옆으로 끌고가는 현상입니다.
대물은 이미 여러번 낚시바늘을 접해봤을겁니다. 대충은 요거이 또 낚시하는구나하고 알아챌듯 ^^;;
영천 지인분들 저의 묵직한 채비 보시고
여기서는 절대로 붕어 구경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말그대로 풍덩채비 입니다.옥내림,등등 많은 채비에
입질은 많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붕어만 있다면 입질은 들어 옵니다.
저의 나름대로의 지론 입니다.
영천에서 37포함 3수 했습니다.
지인분들 9치 4마리,턱거리 한수.
붕어만 있다면 잠안자고 눈에 레이져
소면서 꼴딱 세우시면 대물은 분명 옵니다.
모든 채비 거의 다 해봤습니다
참으로 도움 됩니다
매번 노지에서 낚시하면 저랑 마주보고 앉으신 분은 밤새 잡아내는 걸 보시고 찾아 옵니다
그러면 채비 하나 만들어 드립니다
저는 대물 낚시만 합니다
확실히 이물감의 차이가 납니다
수초위에 언져 있어도 대물 만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절대적일수는 없습니다
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배우고 활용 해 보세요
할줄알면서않하는거랑 할줄몰라서 못하는거는틀린거니 여러채비
다해보겟습니다 일단 옥내림5대장전했고요 ㅋ많이배워갑니다
저는 통산을 내보면 원봉돌이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개인통산으로 결과를 낼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붕어 씨알이 클 수록 이물감을 느끼는것은 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무거웠던 아령이 성인이 되서 들어보면
가볍게 느껴지듯이
붕어도 이물감 자체는 잔챙이로 갈 수록 더 크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계심은 또 다르겠죠
얼만큼의 이물감에 경계심을 갖는가
또 경계심을 가질때 그럼에도 계속 미끼를 탐하는가
포기하고 떠나는가
실제로 철없는 잔챙이라도 깔짝대거나 삐죽대고 질질
끄는 입질들은 이물감에서 온 경계심이 아닐까요
3치도 6호봉돌 생미끼맞춤한걸 시원하게 올리는걸 보면 무거워서 못올린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오로지 대물만이 목표시라면
찌맞춤이나 채비는 특정 장소 특정상황에서
많지 않은 경우에만 국한하여 효과를 갖는것이라고
생각하시고 편의성을 희생하셔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경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과에 너무연연하면 취미생활이 스트레스 폭발로
변합니다.그냥즐기세요~~~
저도 한때 채비에 고민을 마니마니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풍덩채비입니다.
제 채비는
1)원줄:카본5호
2)목줄:모노3~4호,합사3~4호
3)찌:스기목 7~8호(30cm)
이래도 조과는 만족합니다.즐기면서 낚시하는게 취미이고,정신건강에도good입니다....
거기에 목줄을 길게쓰면 이물감도 줄어 듭니다.